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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댓글쓰기 본문보기

  • 귀염이맘
  • |
  • 2010-04-15 12:07
답댓글

제 아들도 본격적인 리딩이 시작되니 단어 외우는데 엄청 힘들었고 읽어도 대충 아는지 모르는지~ 나중에 테스트에서 다 걸리더라구요. 단어외우기 시키려고 (많을때는 한번에 40개도 외우고 지난 과정 일주일 분 약 60~70개 한번에 볼 때도 있었어요) 어학기도 사고... 힘들어 짜증을 내도 격려하며 옆에서 같이 외워주고 불러주고 다시 듣게 해주고 (저도 직장맘이라 저녁 8시부터 10시까지 영어에만 매달려요ㅠㅠ) 하니 지금은 한번에 20개 이상씩 봐도 거의 다 맞거나 실수로 1개 틀려오네요. 파닉스에 신경쓰지 마시고 단어 음절로 끊어 읽어주시고 리딩북에서 어떤 뜻으로 씌였는지 문장으로 계속 10번이고 20번이고 반복시켜주세요.  오직 시간만이 약이예요. 처음에는 오래 걸려도 차근차근 하나씩 문장 계속 이해할 때까지 읽다보면 어느 덧 단어 20개는 금방 외웁니다. 엄마의 노력으로만 아이는 한 걸음 더 나아가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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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자나무
  • |
  • 2010-04-15 09:18
답댓글

아래 cara님 말씀처럼 집에서도 꾸준히 학습하는 것이 중요해요.

아무래도 직장에 다니시니 꾸준히 아이를 봐 주시는 것도 부담스러우실 것이고요.

일단 지금은 학원은 계속 다니면서

지금 쑥쑥에서 하고 있는 "리더스 100"에 합류하시는 것이 어떨까요?

꼭 100권을 채워서 읽는다기 보다는 아이가 읽을 수 있는 만큼 읽고

엄마와 아이가 함께 부지런히 체크할 수 있으니

꾸준히 한다면 많은 도움이 되리라 봅니다.

쑥쑥에 독서 통장도 있어서 함께 정리하면서 읽을 수도 있고요.

엄마표 영어를 첨 시작할 때 도움받을 수 있는 것은 최대 활용하면서

공부를 한다면 많은 도움이 되리라 봅니다.

그렇게 해서 학원에서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가고 서로 공부습관이

잡히면 좀 더 수월해지지 않을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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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ra
  • |
  • 2010-04-14 16:34
답댓글

제 생각엔 아무리 학원 다녀도 집에서 안 하면 효과가 안 나옵니다. 어차피 학원 숙제가 엄마 숙제예요. 과감히 학원 그만 두게하고 엄마가 아이 수준에 맞는 책을 정해서 꾸준히 읽게 하시돼 모르는 단어는 엄마가 앞뒤 문장을 이용해서 아이에게 유추하게 하시는게 좋아요. 학원은 돈 벌려고 아이들에게 넘 높은 수준의 책을 읽게 하고 과도하게 많은 단어를 함꺼번에 외우게 합니다. 그렇게 외운 단어는 한달 뒤에 망각하게 돼요. 하지만 비슷한 어휘 수준의 책을 읽히면 그 어휘들이 반복해서 나오기 때문에 저절로 그 단어를 알게 돼요. 저희 아이 학교에선 그렇게 시키더라구요. 한 페이지에 모르는 단어가 4~5개 정도가 아이한테 맞아요. 좀 쉽다 싶을 정도로 해야지 아이한테 흥미와 자신감이 생깁니다. 리딩을 하다보면 파닉스는 부가적으로 해결되는 것 같아요. 제 생각엔 따로 파닉스를 할 필요가 없습니다. 엄마가 영어에 약하시더라도 미리 책을 읽으신 후 미리 어려운 단어를 사전에서 찾으신 후 발음과 음절을 이용해 단어를 알려 주시고 음절이 나뉘는 부분을 잘라서 발음 후 붙여 보라고 해 주세요. 그렇게 하면 자연 스펠링 외우는데도 도움이 되더라구요. 아이 친구들도 보면 학교에서 sunshine book을 시키는데 학원에선 뉴베리상이다 해서 두꺼운 챕터북을 읽히더라구요. 그럼 부모들은 우리 아인 이렇게 두꺼운 책을 읽을 수 있어 하면서 자랑스러워 하는 것 같던데 실상 그 아이가 그 내용을 얼마나 이해 하는지 잘 모를 일이예요. 내실이 중요하지 않을까요? 엄마 발음 나쁜 것도 별로 큰 문제는 아닌 것 같아요. 테잎이나 씨디를 이용해서 고쳐주면 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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