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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댓글쓰기 본문보기

  • 개구쟁이맘
  • |
  • 2010-04-15 11:15
답댓글

아유, 엄마 마음이 짠하시겠어요..

모범생 아이들은 자기 내부의 기준치가 높아 그것으로 괴로와해요.

 

제가 시골에서 중고를 나와서 좀 공부를 잘 하는 편이었는데

(서울 강남권이었다면 그저그런 수준이었겠지만요... ^^;;)

중학교 첫 시험에 갑자기 전교1등을 해서 그 후로 중학교 생활이 무척 힘들었어요.

주위 엄마들은 저희 엄마를 무지 부러워했어요.

왜냐하면 저희 엄마는 한번도 저보고 공부하라는 소리를 안했거든요.

첫 시험을 우연히 잘 보고 나니 그후로 그만큼 성적이 나오지 않으면

내 스스로가 잘 용납이 안되어서 힘들었어요.

 

부모 마음이란게... 자식이 잘 해도 걱정, 못해도 걱정이지요.

그래도 가장 중요한것은 엄마가 아이의 마음과 어려움을 진심으로 이해하고 공감해주는것 같아요.

세상에서 가장 편안하고 포근한 엄마품에서 쉴 수 있다면

집밖에서 아무리 어려운 일을 겪어도 아이가 웃으며 살게 된다고 생각해요.

 

힘 내세요. 엄마는 아이의 영원한 고향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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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박샘
  • |
  • 2010-04-14 19:40
답댓글

게시판에서 보물 같은 글을 발견하면 어떤 전문서적 보다도 도움이 되지요.

에고.... 범생이 키우기도 가슴 아프죠.

융통성이 왜 그렇게 없는지.

책 읽기 좋아하면 책 많이 읽고 듣게 이끌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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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햇살맘
  • |
  • 2010-04-14 22:59
감사감사감사 합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계속 힘도 되어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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