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죵님 저도 추천요~
(저 기억하실지...겨울에 집중2반이었어요~)
마지막 윌리엄 스타이그..전 콜렉션 합본책이 있는데 허거덕 해서 시디를 구입했더랬죠~ ^^;;;;
영어동화의 경우 쉬운 것부터 난이도가 제법 되는 것 까지 범위가 아주 넓더라구요..
그림있다고 다 만만히 볼 건 아니지요~^^
같은맘입니다... 너무나 공감합니다...
저도 키보드 뽀사져라 눌렀습니다!!
워낙 초등에 계신 분들은 다들 위대해 보이셔서 이런 고민 안하셨는줄 알았어요....
저도 예전에 필리핀 가서 설사병 나서리 의사 불렀을 때,
다이아리아가 생각이 안나서, 다이아몬드... 다이알로그... 하다가 에이...된장... 워터쉿 이라고 표현했던 기억이 납니다... ^^:
참으로 오랜만에 왔다가 진솔한 브죵님의 글에 감동하고는 저도 씨게 눌렀습니다.. 추천요~~
그러게요... 어렵다고 느꼈던 책을 참으로 잘 골라주셨네요.
특히 첨에 아가들에게 읽어주는 picture book을 처음에 대하고 어찌나 놀랐던지..ㅋㅋ
진도가 안나가더라구요.
그래도 그래도 익숙하게 되는거... 이 말씀에 고개가 절로 끄덕여졌습니다.
그렇게도 어렵게 느껴졌던 놈이 여러번 접하게 되니 조금씩 안개가 걷혀지더라구요.
쉽지는 않지만 확실한것은 접하게 될 수록 쉽게 느껴진다는... ^0^
좋은 글 감사합니다~
씨게 추천 누릅니다.
엄마들에게 힘을 주시네요.^^
사실 잘나간다는 책들 다 읽어보고 살 수 있는 상황도 아니고, 본다고 한들 내가 확실히 난이도를 알수도 없어서 뒤죽박죽 들이밀었다는 걸 나중에야 깨닫게 됩니다.ㅠㅠ
암만 쉬운 책이리고 해도 제게 영어는 늘~~~ 외국어랑께요....
브종님 짝짝짝~~~~~~~~~~~ 나만 어려운것이 아니었던것을... 내가 대학때도 참 공부한했구나.... 후회들.... 근디 브종님도 어렵다니 위로가... 저 얼마전에 베렌스타인베어 읽으려다가 뭐 그림으로만 이해가 되서 넘 슬펐답니다.... 왜이리 후진거야 함시롱... 고맙습니다. 위로가 되어요
아서어드벤처 읽을때 아서책의 재미는 유머인데..그 유머를 어린 딸은 이해를 못하고 있다는 사실..(한글책으로 쓰여있어도 이해 할 수 있었을까 싶더군요..) .....다른 아이들은 이 책의 재미를 진짜 다 알고 읽는것인가 궁금했어요.
차라리 매직트리하우스가 더 쉽더군요,,,
며칠전 구입한 베렌.... 어휘가 어렵다는 사전정보는 들었지만 다들 한번씩 본다기에..우리 애도 봐야지 해서 구입하고 엄마가 먼저 읽는데....헉.... 시를 읽는 느낌이더군요...문장 하나씩을 깊이 느껴야 하는 ^^;
그래서 일단 보류를 했습니다.. 물론 대충의 줄거리야 그림과 같이 있으니까 알겠지만.. ..쉬운 문장을 그렇게 어렵게 꼬아 놓은 문장을 ... 제가 보기에는 정말 쉽지 않은 책인 것 같더라구요,
매직 더 읽고 주니비 더 읽고... 그러고 나서 ...생각해보려구요..
요런글 접하려고 초계에 자꾸 들락날락 하게 되나봅니다. ^^
아직 아이가 어려서 유계방에 머물고 있지만 오랜진행기를 보여주는 초계방이 요즘은 더 좋더라구요.
정말 우리가 딱 꼬집어 말을 못했던 부분을 시원하게 풀어주신듯 하네요.
저도 마찬가지지만 대부분 영어에 관련된일을 하지 않는이상 그리 영어에 몰입하고 살지 않았잖아요.
그러다 아이낳음과 동시에 다시 관심이가고...
저역시 노부영이 사람이름인줄 알고 있던 사람중에 하나로써 브종님이 쓰신글이 이해가 됩니다.
아이책을 읽어주려면 동물이라, 도형, 무늬, 집, 뭐...정말 세세하게 알아야 읽어줄수 있었구요.
원서의경우 과거분사와 동사가 거의 차지하는 비율이 높아서 다시 찾아서 공부해야 됬구요.
솔직히...저도 어려웠습니다.^^
외국생활을 알아야 하기 때문에 모르는 상태에서 읽으면 [왜 이부분에서는 이런 대화를 주고받을까?]의야하기도 했습니다.
근데..자꾸 읽다보니 이해가 되고, 그부분을 알아서 재밌고...
그렇더라구요..
오랜만에 속이 시원해 지는 느낌입니다.
어른인데 [나..이건 어려워요]라고 말하기 정말 힘들어 지더라구요.
아~~ 솔직하니 좋습니다...
아이책...저도 어려워요...^^
가려운 곳을 벅벅 긁어주시듯 시원한 말씀입니다.
그래서 저도 남들 쉽다고 하는 책들....곧이곧대로 듣지 않습니다.
일단 책속의 단어 수준을 한번 점검해보곤 하지요.
지금, 몽구와 저의 수준이 비슷한건지 어떤건지
제가 보기에 쉽고 편안하다 싶어서 몽구에게 보여주면 재밌다고 하네요.
단어가 생소하고 어려운게 있으면 제가 먼저 찾아서 보고 시기를 맞춰 몽구한테 보여주지요.
이런 것부터 엄마표가 참 부지런해야만 가능한 것 같아요.
아서어드벤쳐도 단어가 어려운게 좀 많았어요. 그래서 여전히 반복하며 끼워넣어 읽기하고 있구요.
초기 리더스책들도 돌아가며 읽고 있네요.
쑥아그들 수준이 너무 높은거 같아요.
브죵님...경주다녀오시고...재충전 좀 되셨나봐요...^^
계속 완~죤 감동 대박 글 올리시는구만요.
읽고 또 읽고...몇번을 읽고 있네요...
몇일전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브죵님...그리고 몇몇분들 ...참 감사하다는....
너무나 진솔한 이야기들....풀어내주시니...그 글들 읽는 요즘 참 행복해요...
브죵님....고맙습미데이~^^
오랜만에 들어와 역시 브죵님과 종채맘님의 글만 찾아 읽게되네요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
겨울방학동안 리더스프로젝트 열심히 해서 요즘 울딸 습관되어 덕분에 잘 읽고 있네요
요즘 2학년올라와 여러가지로 엄마를 좌절시켜 이리땡 저리땡 정신없어하던중
브죵님의 글을 읽고 힘이 솟아날라고 하네요
감사드리려는 마음 이렇게 글쓰고 힘내서 갑니다.
참 여러사람 도와주시는거 복받으실꺼예요 꾸벅
ㅋㅋㅋ
올만이죠
브죵님이 여러 엄마들께 꿈과 희망을 주셨지요
그래도...
좌절하시는 분 계셔요
왜냐하믄 ...
민*이가 유치원때 5급한자꺼정 썼다죠~~ ^^
아무나 그리 몬하죠 암요 끄덕끄덕
엄친아임다! 평범한 우리들의 아이가 아니지요
사실 쑥이 이리 대중화 되어있구 집듣이 요즘 대세라구 해도
못앉아 있는집 많~아요
제주변은 사실 거의 그래요 ㅠㅠ
그래서 제아이만 별종취급받구 급기야 영*아녀! 하는 기두 안차는 소리꺼정 듣죠 ㅋ
제아이가 영*면 쑥아이들은 송*근이게요 ^^
그리고....
집값거품이라더니 집듣두 거품을 빼야할거 같아요
잘듣는다구 계속 레벨을 올린다는거 요거이 좀...
아무리 로망이 해리포터라두 마구잡이로 달리기엔 아이정서두 글쿠 시력두 좀 신경을 쓰셔야 할듯
요즘 쑥아이들은 매직트리를 6세에 하네요 허거덕입니다
5세면 거의 노부영 졸업하나봐요
아기때 하는 후즈베이비 엠 아이 (죄송 영타 자신이 없어서리 -.-;; ) 이것두 어려워요
동물 아기때 이름 전 그때 첨 들었어요 (무식이 통통) 소-송아지 이렇듯 영어두 그런게 있어서리
내핑하우스 ( 보림 --낮잠자는집) 요것두 우찌나 어려븐지 서점가서 쭈구리구 앉아 번역본 보구 집에와서
아이에게 야그해줬던 기억이...
오드리부부의 유명한 작품인 퀵애즈어~~ 글밥 한줄짜리라두 단어 장난아임다
무신 반대말을 알려주는 교과서루 불리는디 이거이 HOT- COLD 외엔 거의 감당 안되는거이
저만 그런가요?
여기까지는 유게에서 할소리이구 ^^
그이후두 암튼 공부하면서 아이하구 같이 들었어요
코믹로킷에 나오는 1단계 소시지 쉽다 재미있다하지요
전 전자사전 끼구 읽었네용 ㅠㅠ
로킷3단계까지하구 헨리앤 멋지까지 간신히 하구....
그러다 지쳐 나가떨어져서 네이트부터는 쳐다두 안보구 아이에게 디밀어요
전 초장에 진을 좀 빼서 이젠 안봅니다
실력두 엄꾸여
베렌 10볼륨중 4단계하다가 승질나 때려치었구여 ㅋ
뭐가 이리 어려워 하믄서...
전 단어를 포스트읻에 써서 붙여놨거든요 아이가 보라구
근디 아이는 그림보는디 방해된다구 붙이지 말라네요
자기가 다아는거라구여 ㅋ 우찌나 허망하든지 (검증된 사항은 아니구여)
ORT는 그런면에선 고마운 책임다
인북스에서 해석보믄서 읽었으니 거져 먹었지요
9단계는 거의 해석본 프린트해서 옆에 두구 봤어요
단어를 다 찾아서 읽어두 몬뜻이지 모르는 문장 작렬
어떤파트는 해석본을 봐도 이거이몬소리여
하는 내용두 있어요 정서+문화의 갭이 커서리 ㅠㅠ
브죵님은 계속 아이랑 집듣하구 읽구 하지만 전 이제 손놨씨유
올매나 편한지 ㅋ
전 책만 검색해서 질러주기만 하믄 되지욤
대신 쩐의 압박은 있지요
집듣성공조건은
1. 집중력이 있는 아이
2. 초기 엄마랑 함께해서 영어책이 재미있다는걸 아는 아이
둘중 하나는 걸려야 가능하지 않을까 싶어요 ( 근거없는 지생각 ^^)
암튼 지금 브죵님은 아이랑 여적 같이 책봐서 영어수준 무쟈게 높아유 ~~
제수준 핸리앤 멋지 z
옳소~~~~~~
성님 이번 선거에 출마하실 생각 엄뜨세요???? ㅋㅋㅋㅋ
작년 겨울.....아 재작년이군.. 저도 참 이것땜시 맘고생^^ 많았죠..
쉽고 재미있다고 다들 그래서........... 고민끝에 구입하면......
당췌 쉽긴 뭐가 쉬운지... 우리애들 한참 헤매고 쳐다도 안보고..ㅜ.ㅜ
아마도 엄마들이 이글로인해 오늘 다리 쭈욱 뻗고 잘수 있을거예요 ㅎㅎㅎㅎ
정~~~~~~말 공감백배예요.
쑥을 알면서 내가 이렇게 무지한것에 한탄하는 날도 있었거든요.
대학나와도 울 아들에게 영어책 아무렇지도 않게 막 읽어줄수 없는것을...
아무렇지도 않게 영어로 샬라라~~물어볼수 없다는것을....
제가 어렵게만 생각하는 영어가 울 아들도 마찬가지더라구요.
남들 쉽게 읽는다는책 울 아들은 아직도 힘들어해요..
아직 초보중에 초보라는거지요...
작년에 동화책류를 대여해 듣는데 한줄인데도 해석이 안되더라구요.
울 아들은 그림만 보고 자기식으로 이해하는것 같던데
전 당췌 어려워서리 스스로 혼란스러웠어요.
내가 이수준도 안되는것인가??함서....
이젠 알죠..제가 딱 그수준이었다는걸....
브죵님이 올린 책들 아직 읽어보지도 못했지만
이리또 조금씩 진행하다보면 언젠가는 읽을날 있겠지요..
1년전보단 지금이 나으니까.....
갑자기 안도감이 쫙~~밀려오네요.
막강파워 브죵님도 그랬었다니까요..ㅎㅎㅎㅎ
고마워요...브종님..
나만 이런 책들이 어려운건가..
아~나는 아직 쑥에서 생활 제대로 하려면 멀었구나 생각했었거든요.
특히 베렌같은 경우는 단어들이 쉽지 않았어요.
얇은 책이나 결코 만만할수 없었지요.
또 슈렉보고는...허걱....
왜 이리 어렵냐....
보고나서 책을 바로 다시 제자리에 해놨지요...
그런데 엄마들..챕터북에 들어가야만
진짜 제대로 영어를 할수 있구나라는 생각에
서둘러서 들어가려하지요.
하지만 그림동화책을 잘 고르다 보면
단어들이 챕터북보다 더 어려운것들도 많다라는걸
알게되지요...
엄마들이 꼭 필요할때 짚어주는 센스...
역시 브종님이어요....^^
모두모두 추천눌러 주세요..
저도 참 그림책이 어려웠어요...듣기보다..읽어주기를 많이하는 편이라
프로기도 처음에 어려웠고..아서 어드벤쳐도 처음에 어렵더니..이젠 아들도 잘 읽습니다.
베렌도 처음엔 허걱하더니..이젠 쉬워졌어요..
제 실력이 많이 는듯..^^..근데 이상하게 제가 잘 이해를 못하면 아들도 못하고..
제가 잘 이해하고 읽어주면 아들도 잘 이해하는듯 해요..
윌리엄스테이그 그림책은 제가 못읽어주겠더라구요..못읽는 단어가 너무 많아서..
듣기로 보여줬는데 아들은 좋아합니다..대충 그림으로 때려 맞추는듯..
정말 저 10년전 대학다닐때 요새 강남애들은 해리포터 원서로 읽는다고 하길래
참 이상한 세상이구나 했는데..사실 제가 아들이 그런책을 읽는날이 오길 바라게
될줄은 몰랐어요..^^..아직 전혀 그런날이 올거 같지는 않지만..
그래도 저도 아들도 아주 조금씩은 나아지는듯..
제가 먼저 영어울렁증에 바닥을 기고 있는 실력이라..
지금도 아이가 듣고 보는 책들이 쉽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간혹,, 이것저것 물어 볼때면,, 영어사전에, 전자사전에,, 한바탕 소란을 부리지요. -.-;;
그래도, 이책 저책에서 본 단어나 소리를 다른책에서 발견하고 좋아 하는 아이를 보면,
지금 이 정도만 되도 어디야.. 합니다.
엄마의 실력을 진작에 뛰어 넘은 아이라,,(기초단계지만.) 많이 못 도와주어서 미안하지요..
정말 저에게 있어 리더스도 챕터북도, 그림책도 참 어려운 책들입니다.
지금도 아이 책읽기 할때나 집듣할때 항상 곁에서 같이 듣고, 같이 읽을려고 노력중입니다.
하지만, 묵은 나이가 있어서 그런쥐,, 속도가 참 더디네~~요.
브죵님, 반가워요 ^^
동화는 문학 작품이다보니 .. 어렵게 느껴질때가 있어요.
모르는 단어 하나 없는데도 의미가 완벽히 이해가 안되는 문장도 있고..
지금 읽고 있는 해리 포터는 모르는 단어가 많아요. 사전 찾아보자고 하면, 전체 내용으로 단어 뜻을 유추할 수 있다고.. 넘아갑니다. 교과서라면 모를까.. 책 읽으며 쉬는데.. 편하게 두고 있습니다.
아이 따라가려면 제가 공부를 해야하는데.. 어렵네요..
어느 순간 제 능력에서 벗어난다 싶으면.. 그땐 제가 공부하든지 아니면 도움을 받야겠지요.
아.. 날씨도 좋고.. 아이 데리고 도서관에 가고 싶네요.
ㅋㅋ 울집도 네이트는 완전 쪽박책이었시유~~
번역본으로 좋아해서 덥석 구입했는디.... 첨엔 호기심이 들어 좋아라 하더니.. 몇권 읽더니... 싫어하더만요..
그리고 다른 분들은 요 책이 챕터북 중에서 제일 쉽다고 하시지만..
문장이 짧지만... 이상하게 쏙쏙 잘 읽히지는 않더만요....ㅋㅋㅋ 아이도 마찬가지구요..
오히려 울집은 매직트리가 더 쉽게 읽혔습니다... 길이가 좀 더 길어서 그렇지....^^
암튼 도서관에서 가끔 영어동화책을 빌려오기도 하는데...
이건 리더스보다 챕터북보다 더 어렵더라구요...
글밥은 훨씬 적은데 말이에요....^ㅡ^
암튼 어느집은 이것이 쉽다고 하더라.. 어렵다고 하더라...
브죵님 말씀처럼 한번 걸러서 들어야 하는것 같아요...^^
요새는 건령이가 영어하고는 담을 쌓고 있는지라.. 겨우겨우 집중듣기 조금(빼먹는 날도 많고..ㅋㅋ) dvd 잠깐씩 듣는것이 다라.... 게시판에서 다른 아이들 영어 이야기를 듣고 있음... 조급증이 다시 생길것 같아서..
일부러 글을 잘 안읽는디...
제목이 확~~~ 와닿아서.. 댓글 달고 갑니다...ㅋㅋㅋ
종종... 이런글로 힘좀 실어주셔용....ㅋㅋㅋ^ㅡ^
맞아요~~~
베렌 샀다가 집에서 그냥 묵히고 있어요.
쑥에서는 6세도 읽는책인데요.ㅋㅋㅋㅋㅋ
브죵님 좋은글 감사해요
초보맘들이 많은 도움이 될거 같아요.
맞아요. 저도 동감이에요.
엄마들이 쉽다고 보이는 티아라 클럽,
린이는 공주이야기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미뤄두었다가 여자애들이 좋아한다니 함 보자 하고 빌려왔어요.
집듣하는 아이 옆에서 저도 같이 봤는데..
허걱, 쉽다더니, 어렵던데요??
생소한 어휘도 많고.. 보다보니 전 어찌나 졸리던지..
그러면서도 집듣하던 아이가 하품하면, 왜 하품하냐며 윽박지르고.. ㅡ.,ㅡ
아무렇지도 않게 매일 집듣 한권, 낭독 한 권씩 하게하지만,
사실 엄마인 제가 매일 그렇게 해야한다면.. 힘들것 같아요...................
깊이 공감합니다.
그 어떤 진행기보다 더 많은 엄마들의 가슴에 젖어드는 글을 적어주셨네요.
요즘 브죵님이 올리시는 글마다 인간미가 철철 넘치고 같이 수다떨고 싶게 해주시네요.
봄볕도 좋은데 점심시간에 벚꽃나무아래에서 산책하고 와서 무척 기분이 상쾌합니다.
좋은 주말 되세요~
핸리앤멋지에 영어수준이 머물러 있는 난...
예전, 천지님이 늘 동화책 소개 많이 해 주셨지만....
엄두가 안 나더라는... 오히려, 챕터북보다 더 어렵고, 난해하고...
그래서... 영어책에서 손을 놓기 시작했쓰...( 자기 합리화라 해도... 어쩔 수 없음..)
레벨다지기용으로 들인... 리더스가 어려웠던 경험은 누구나 다 있지 않을까싶어..
그래두... 쁘죵.. 넘 엄살이 심하다..
네잇더그레이트... 요건.. 좀 쉽잖여~~히히
브죵님!!
저만 그렇게 외롭게 느끼는거 아니었나봐요~
쑥에선 왜이리 잘 하는 아이들이 넘쳐나는지....
제가 보기엔 울 아이들은 저보다 훨씬 더 훌륭한 아이들인데...
쑥에 오면 너무나 기가 죽어서...솔직히 가끔은 멀리하고 싶은 적도 있었답니다. ㅎㅎㅎ
브죵님이 이렇게 솔직하게 말씀해주시니 넘 좋아요~~
그래도 자꾸 책 보고..듣고 하다보니 아이는 단어확장이 더 쉬운거 같아요. 엄마보다....
1학년 딸아이는 오빠 흘려듣기나 비디오 엉겹결에 같이 보면서 쓰기는 못하지만...
대충 뜻도 알고..파닉스 음가는 알아 스펠링이 어찌 아는지도 금방 팍팍 오고....
하루하루 성실하게 빠지지 않고 영어 즐기기....
요거이가 최고!!
브죵님은 내가 사랑할 수 밖에 없시요~~~
브죵님 글이 많은 것을 느끼게 해주네요.
예전에 영어도서관에서 일을 할 적에 어느 어머님 한 분이 초등학교도 들어가지 않은
당신 아이에게 반지의제왕 원서를 쥐어 주더군요. 물론 그 아이가 장문의 원서를 읽을 능력이
되는거라면 문제가 없겠지만 아이는 책을 읽는게 아니라 책을 보는 수준이었어요.
그냥 책장만 의미없이 넘기더라는 거죠...
그럼에도 그 어머님은 단지 아주 두꺼운 책의 원서를 읽고 있는 아이의 사진을 연신 카메라로 찍어대는
모습을 보이셨습니다. '독서'를 보여주기 차원으로 생각을 하신 듯 했어요.
누구나가 한다고 해서 모두가 따라야 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제일 먼저 아이 수준과 흥미를 파악하는 일이 최우선이 되어야 하고, 브죵님 말씀처럼, 그리고 홍박사님
말씀처럼 '언어'가 목적이 되어서도 안되고 '수단'으로 이용해야 한다는 걸 절실히 느낍니다.
브죵님은 그냥 한마디로!!
너무 좋아용♥
브종님의 글 너무 공감가고 홍박샘의 댓글도 저절로 고개가 끄덕여지네요.
저도 여기아이들이 쉽게 읽는다는 아서니, 주니비, 매직트리...모두모두 어려워요. 저도 이렇게 어려운데 아이가 과연 이해할까 싶기도 하고요. 말씀데로 조금씩 조금씩 나아지는 모습에 위안을 삼곤합니다.
오랜만지요?
그동안 바빠서 못들어 왔네요.
그래도 간간히 브죵님글 잘 보고 있어요.
로버트 먼치, Nate the greate ,,,,
제가 처음 아이와 시작할때와 얼마나 공감이 가는지...
고개를 끄떡이면서 읽었습니다.
아이와 함께 영어를 하면서 동생한테 소홀하고,
잠이 좀 부족한게 읽어 버린 거라고 한다면,
아이와 함께 저도 영어가 늘어 간다는 게 큰 수확이
아닐까 싶습니다.
심화반 집중듣기 하는 아이들 보면, 조금 허탈해 지고,
저랑 아이는 영원히 그 수준으로 못갈 것만 같은
마음이 들곤 합니다. 아이랑 저는 항상 제자리 인것만 같고,,,,
호리드 헨리를 아이와 재미있게 읽었는데, 반복을 많이 못하고,
지금은 매직스쿨 버스로 진행하고 있어요.
브죵님이 호리드 헨리 dvd 를 알려 주셔서,
아이가 너무 재미 있게 잘 보았답니다.
매직스쿨 버스 진행하면서 느끼는 것은
한글 배경지식이 많아야 한다는 고수 엄마들 말을
절실히 느끼고 있어요.
요새 아이가 읽고 있는 앗! 시리즈 내용이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
가끔씩 아주 기초적인 단어도 모르는 애를 보면
진행을 잘못 해 나가는 거 같아 불안 하기도 하지만,
브죵님이 말씀 하신데로, 아주 천천히 책속에서 어휘가
늘어 가겠지요.
좋은 얘기 감사.
저도 감사드려요.
자꾸 레벨만 높여가려고만 하는 제 생각에 많은 회의, 의심이 가던 차였습니다.
벽돌 아래쪽 구멍 숭숭난 건 모르고 자꾸 위로만 가려하다니요.....
브죵님 글 덕에 다시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서 정말 감사드려요.
학년이 오르니 뭘 하던 부담이 자꾸 가네요.
책 보는데야 끝이 없지만 공부와 연결시키려니 정말 부담됩니다.ㅠㅠ
자주 글 올려주셔요. 늘 반갑답니다. ^^
이런 진솔한글... 정말로 감사드려요
제 아이 5학년인데 쳅터북을 즐기지않아 글밥이 좀 있는 그림책이나 리더스들을 부지런히 들이밀고 있거든요
여기에 들어와서 글 읽으면서 제 아이만 거꾸로 가고 있는것 같아 불안했었는데 브죵님 글 읽고 다시 용기내어 봅니다
아이가 즐기면서 부담없이 읽기에 저도 맘이 놓였거든요...
저도 모르게 다른 아이들의 수준을 맘에 두고 있었나봐요 누구는 1학년에 매직트리를 쭉쭉 읽는다는...ㅠㅠ
아이는 즐겁게 하는데 엄마인 저는 불안해하고 있었던거죠 5학년이면 어느어느 정도는 읽어줘야한다는 생각...
저와같이 평범하고 우왕좌왕하는 엄마들에게 더 자주 좋은 얘기 들려주세요~^^
솔직한 이야기를 풀어주셔서
댓글 달수 밖에 없네요.^^
브종님의 글에 견해를 보탠다면
영미권에서 나온 리더스, 챕터북은 문화적인 차이도 있고
그네들에게 익숙하지만 우리에겐 생소한 어휘가 많아 어렵게 느껴지는 부분도 많이 있는 것 같아요.
그런 의미에서 보면, 우리나라 출판사에서 나온 월드컴명작이나 classic starts등은
훨씬 편안하고 만만하게 느껴져요.
원서 리더스나 챕터북이 아직 어렵게 느껴지는 초기 엄마표 단계까지는
국내 출판사의 리더스를 활용해보시는 것도 한가지 방법으로 추천드리고 싶어요.
실제로 저희집은 런투리드와 베렌 사이에 월드컴 명작 25권이 훌륭한 가교역할을 했어요.
우려하시는 한글주석이나 해석에는 아이나 저나 눈이 거의 안갔구요.
요즘 진행하는 국내출판사 코스북도 외서에 비해 쉽고 만만해서 아이가 비교적 좋아하네요.
종이 질이나 인쇄상태도 훨씬 우수하고..
좋은 글에 쓸데 없는 사족 달았네요.^^
책얘기 나오면 손이나 입이 근질근질.... 이것도 엄마표 중독증상인것 같아요.
브종님 이해하시죠?^^
왠만한 리더스들보다 그림책이 어려운게 많지요.
저희는 그림책 기간이 길었고 리더스 윗단계들과 챕터 초급 단계를
만만하다 싶을 때 들어 갔는데
그림책의 장점이 어려운 어휘들이 이미지화되어서 각인될 수 있다는 점이었어요.
그래서 그림과 글이 잘 매치되는 책을 좋아하지요.
해당 그림 손으로 짚어 주고 손짓, 발짓, 몸동작, 목소리 톤, 표정, 그 마저 곤란하면 살짝 한국말 단어 섞어서
읽어 주었지만 결코 쉬운 단어가 아니었던 것 같아요.
전 가끔 그런 과정 없이 cd만 던져 주고 손으로 짚어 나간다는 사례를 보면
그게 될까 의아하기도 해요.
제가 피곤해서 글씨만 보고 걍 읽어 내려가면 아이가 혼자 굴러 다니고 있던데 말이지요.
쉽게 쉽게 잘도 넘어 가는 집도 많지만
초급 단계의 책들에서 좌절을 맛 보고 있을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글인 것 같아요.
진솔한 브죵님, 즐거운 금요일 행복하게 보내셔요~~~
브죵님 글 읽으면서 마자 마자 하면서 고개를 끄덕이고 있습니다. ^^
쉽다는 영어동화책이 더 어렵다는 사실~~~
홍박샘님 댓글 읽으니 문화의 차이때문에 그렇다는 말씀에 또 한번
고개를 끄덕입니다.
사실 저는 어휘도 많이 딸리지만요. ^^
이렇게 차분하게 진솔하게 짚어 나가는 글...브죵님의 매력이구, 그게 참 좋아요.^^
^^역쉬 브죵님~~
로버트 먼치씨나 윌리엄 스타이그 씨 뿐만이 아닙니다..
베렌스타인 베어즈
아들에게 정확!하게 해석?해 주라하면
어허~글쎄요~~음...그기 말이야..ㅉㅉ
갑자기 말더듬이가 되지요..^^
다행이 아들이 안물이니 그런 위기가 잘 오진 않지만..
정말 챕터 들가기 전에 이 친구들 많이 접하셨음...
홍박샘님 처럼 레벨올린다고 울 아그들 실력이 오르는건 아닌데 말이져..
그런데 그 알수없는 고리가 엄마들을 들었다 놨다 하더라구요..ㅠㅠ
요즘 저 집중 듣기 하고 있어요...^^
왜 그 읽고는 싶은데 왠지 썩 손이 가지 않는...
그런데 어제 듣기하다가 arthritis 가 나왔는데 사전도 안찿고 왜!!귀찮으니깐..
넘어가다가 마침내 그거이 관절염인걸 알았다는...ㅋㅎㅎ
어찌나 기쁜지..아직도 잊혀지질 않네요..
울 아그들도..이런 경험 굳이 말 안해서 그렇지 있겠지요?!!
crisscross
뉴베리 메달에 빛나는 린 레이 퍼킨스의 청소년 성장 소설. ‘크리스 크로스’라는 제목은 여러 가지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작품 속에서 등장하는 라디오 방송 제목이기도 하고, 사방으로 열린 십자로처럼 어디로든 튀고 싶어 하는 10대의 혼란스런 자아상이기도 합니다. 또한 10대 청소년들의 손가락 꼬기를 말합니다.
아무도 모르게 검지와 중지를 꼰 채 자신만의 소원을 빌면, 그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불확실한 미래를 생각하는 10대 시절, 주인공 데비의 잔잔한 시선을 통해 맞이하는 10대 사춘기는 온통 설렘과 미지의 세계에 대한 혼란, 그 혼란을 통해 얻는 어떤 깨달음입니다
소개를 봐도 아시겠지만...
이제껏 읽었던 책보다 참으로 저랑 어울리는 거는 눈꼽도 없는 사춘기 방황에 관한 겁니다..ㅜㅜ
그래도 저의 사춘기??를 되돌아볼수있어서..나는 왜 안해 봤을까하는 맘도 들고..ㅋㅋ
그땐 멋진 남자들이 없던뎅...ㅋㅋㅋ
브죵이 이런 글을 진솔하게 쓰니까 엄마들이 브죵의 실력을 인정하는 거야요.
(브죵이 손사래를 치면서 펄쩍 뛰는 모습이 보입니다.)
위에서 열거한 책들은 영어가 어렵다기 보다는 문화적인 요소 때문에 이해가 어려운 책들이어요.
원어민식 레벨 구분으로는 쉽지만 외국어로 접하는 영어로서는 까다롭습니다.
레벨을 너무 쫓는 태도에 안쓰러운 마음이 드는 이유가 바로 이것입니다.
그런데 좋은 점은 이런 책을 갸우뚱해가면서 많이 많이 읽었을 때
나도 모르게 어느새 문화를 간접경험한다는 거지요.
그래서 실제 영어를 써야하는 환경에서
학습서나 문법책, 토플을 한 사람보다 영어를 제대로 구사하게 해준다는 겁니다.
요즘 영어 교육의 이슈는 <문화>입니다.
언어는 학습으로 많이 성취했어도 매너나 풍습을 몰라
영어를 구사해도 실제 좋은 인간관계를 맺지 못 하게 됩니다.
영어를 배우는 이유가 영어 어휘와 구문을 나열하기 위함이 아니라
<영어를 도구로 살아가는 활동을 하기 위함>이라면
문화를 몰라서는 영어학습이 헛것이라는 생각이 요즘 더욱 많이 듭니다.
좋은 글 칭찬 백만번합니다.
민성이가 썼다면 스티커 보내지만 아줌마한테야, 뭐.....
브죵님이 이렇게 얘기해주시니....조금은 마음이 수월해집니다.
쑥이 좋아서 들어오지만 정작 여기서도 넘 잘하는 아이들보며 저부터 기가 죽어가니
아이들에게 좋은 책으로 좀더 편하고 학습적이지 않게 하고픈 맘들이 점점 조급해지거든요.
말씀대로 1학년부터 매직스쿨버스를 읽어내는 아이가 넘치는데 4학년 울아들 오랫동안
읽어오던 리더스 한줄 해석이라도 시킬라면 아들머리에도 커피포트 올려도될만큼
벌게져 가지고는 차라리...차라리 저학년때부터 옆집아이처럼 학습지에 학원 꾸준히
보냈더라면 오히려 덜 힘들게하지않았을까하는 자책도 많이 한답니다.
아이들 믿고 기다릴 내공이 하늘만큼 땅만큼 생겼음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