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연령으로써 너무 놀랍다는...
입이 딱 벌어지네요.
사실 ..그 연령에 그정도의 페이지를 집중해서 읽기란 좀 힘들거든요.
비록 문장구조가 쉽더라도 단어가 어려운게 많았을텐데...
아이도 대단하지만 맘님도 너무 대단하신거 같습니다.
정말 아이들은 유추하는 능력이 참 탁월하지요. 오히려 어른들은 꼭 모르는 단어를 알아야 제대로 문장이 완성되니...오히려 책읽기는 나중에 아이들이 어른을 앞서는거 같아요.
기대가 될만한 아이같아요.
정말 쑥쑥에는 뛰어난 아이들이 참 많은거 같아요.
그 뒤에 이렇게 훌륭하신 엄마들도 많으신거 같구요.
디비디보며 따라 말하는건 넘의 아들 입 헤벌레 벌리고 넋놓고 보는건 내 아들
집듣하며 파닉스 깨치는건 넘의 아들 집듣하며 코파는건 내 아들
정독하며 단어 유추하는건 넘의 아들 사과가 근데 뭐드라??하며 묻는건 내아들..
6,7살에 챕터북 읽는건 넘의 아들 12살에 읽는건 나의 아들...
해 주니 돼더라...는 넘의 아들 해줘도 쉽지않아..하는건 나의 아들...
할수록 힘나는 넘의 아들 할수록 의심스러운 나의 아들..
에공..더 쓸라니 더 힘빠질듯 하여..ㅋㅎㅎ
준우맘님 글 읽고 오늘 집에서 아그들 잡을 맘들이 계실 듯하여
반드시 그런건 아니라는 의미로다가...
초등때 시작해도 늦지않아~~라는게 저의 영어에 대한 생각인데
일케 보면 알잖아요??^^
좀 따라갈 만한 아그들은 일찍해도 무방할 듯 하군요...ㅠㅠ
6살에 에이 투 지 라니...ㅉㅉ 할말이 없습니다요...꺼이꺼이
잘 이끌어준 엄마도 화이팅이고
잘 따라와준 울 준우군도 화이팅!!
요런 아그들 보면 부러웁기도 하지만
정말 신기하다는...^^
6세에 a to z는 영어의 문제가 아니라 엄청 똑똑한 아이인게 아닐까 싶어요.
가령 한글로 번역된 a to z라고 할 때 그 내용을 따라가면서
그 다음 스토리를 상상해보고 혼자 이눔이 범인일까 저눔이 범인일까 추측해보고 단서를 정리해 보고
또 거기서 오는 짜릿함을 느낄 줄 아는...
글구욤, 6세 아이가 문고판 책을 읽고 있는 모습을 떠올려 보믄 걍 영재가 아닐까 그런 생각이...
울집 6세 꼬마는 책에 그림이 반드시 들어 있는 것만 읽는디요.ㅋㅋㅋ
노부영은... 누구?? ㅋㅋ
2살부터면... 5년가까이 진행해오셨네요..
꾸준히 또 노력하면서 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말씀처럼.. 어느날 그렇게 드라마틱하게... 챕터북에 들어가면 참 좋겠지요.
그리고 돌아보며 웃을 수 있는 날이 준우맘님처럼 빨리 온다면..
그것도 6살에 가능한 것이라면... 더 바랄 것이 없겠죠.
즐기는 것... 아직까지 전 가슴에 부담이 되는 말입니다.
왜냐하면.. 솔직히 저희 아이가 즐기고 있는가에대한 미안함.. 내지는 껄끄러움이 있거든요.
암튼.. 노부영씨가 많이 노와주셧나보네요..
오선생님이랑요.. ORT 말이에요..ㅋ
오~~~대단해요~
전 챕터 진입을 미루려고 하는데
(다들 그게 좋다고 하셔서^^)
살살 꼬셔서...진입해볼까 싶네요...ㅎㅎ
아이고 배 아파~~~~(<--이 소리는 선비들만 살았다 하는 사대문 안에서 제 아이보다 뛰어난 아이가 쑥마을에 출몰했다는 말을 들을 때 마다 나오는 한 아낙네의 만성 민감성 장에 탈나는 소리입니다.--전설의 고향 버전)
준우맘. 쑥에서 사라지면 아니되오...
엄마표의 전설을 뿌리내려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