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요즘 답글 달 쳐지는 아닌디...
그냥 몇자 적어요.
전 3학년과 1학년이 있어요.
큰애는 독서량이 많은 편이어서 국어학습지를 평소에 한 적은 전혀
없고 평소에 아이와 함께 진도에 맞춰 국어교과서를 정독을 한 번씩 하고
시험땐(중간고사없이 기말고사만 있음) 다시 교과서를 정독 한 번하고
기말고사용 문제집를 집중해서 풀었더니 백점맞드라구----
----평소 독서와 교과서 정독 ,그리고 시험때 시험유형을 알아야 아이가 쉽게 풀수 있는
요령이 생기는 거 같아요.
둘째는 평소 독서와 거리가 먼 아이라 아무래도 문제집 하나 구입해서 평소에
교과서 정독과 함께 진행해야 될 듯 싶어요 저히는 중간고사가 없이
기말만 봐서 양이 좀 많거든요 ...
천진난만한 그 모습, 지켜주고 싶지만 ^^....국어 문제집 한권 정도는 풀어보게
하면 문제 푸는 방법을 배울 수 있게 되므로 권하고 싶어요.
나 혼자만의 생각보다는 보편적인 생각을 답으로 적어야 한다는 걸 배우게 되는 거지요.
한쪽에서는 창의력을 강조하면서 다른 한쪽에서는 여전히 획일화된 답을 요구하니
참...씁쓸한 부분도 있지만요....
학년이 올라가면서 당연히 나아지기도 할테구요.
입학전 겨울에 선행으로 문제집 한권 사서 풀려봤는데 .. 헉 저도 깜짝 놀랬습니다.
문제 유형을 몰라서 그런거니까 넘 놀래지 마셔용 ㅋ (전 뜨악 놀래서리.. )
보통 2학기 쯤 시험은 본다고 하던데 문제집 1권정도 풀리시면 문제 유형 파악할수 있을 거에요 ..
저도 백점맞는 국어 .1권 사서 앞부분 풀리다가 걍 복습용으로 풀리는게 나을거 같아 지금은 그냥 두고 있네요
학교 교과서 진도에 맞춰 조금씩 주말 쯤에 풀리셔도 될거 같아요 ..
전 눈높이 국어 시키는데 .. 눈높이가 다른과목은 모르겠지만 국어는 괜찮은거 같던데요 기본학습지 외에 글쓰기 .받아쓰기. 독후활동 .. 등이 양이 좀 되구요 (매주하는게 아니라 ) 지난주에 학교 시험문제지 처럼 생긴 문제지 주던데.. 1학년은 시험을 안보지만 다른학년들 중간고사 준비용이라면서 주더라고요 ..
아직 1학년이니까 독서에 가장 힘을 쏟아야 할때가 아닐까 제 생각은 그러네요 ..
엄마들이 공교육이 무너졌다, 믿을수 없다 하면서..
막상 학교교육과정이나 교과서는 접어두고 다른거 많이들 하지요..
독서 당연히 중요하지요..
학교 국어는 독서와는 다른 국어교육을 위한 책입니다..
글을 분석하면서도 읽고 주제도 파악해보고 기본지식도 익히고..
국어시험 어렵지 않아요..교과서만 몇번 읽고 시험보면 충분히 풀수 있답니다..
저희애도 시험전에 항상 국어는 교과서만 몇번읽고 문제집 1권으로 정리하고 갔는데 국어는 항상 100점 나오더군요..
바른자세 사진도 교과서에 다 나오죠..
문제만 풀리지 마시고 교과서부터 충분히 읽히시고 문제풀리면 아마 잘 할거에요^^
저희 아이도 초2가 되었습니다. 작년 생각이 나서 글 남깁니다. 결론은 문제지 한권 정도는 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천천히 교육소신을 가진 맘으로서...학원도 한번도 안보내고..영어는 쑥쑥의도움을 받아 엄마표로 했는데요...1학년에 들어가서...황당한 시험지를 가지고 오는데...여러번 흔들리고 아이 잡고...(이러면 안되는데)
한번도 학습지를 접해보질 않았으니...중심낱말을 쓰시오...라는 말에 우리딸은 엉뚱한 단어를 써서 틀린 시험지를 가지고 왔습니다. 왜 이런 말도 안되는 걸 썼냐고 하자...엄마 그게 시험지 중심에 있는 말이야...헉!~
요는...유형에 익숙해지는 것입니다. 그렇다고...5~6권 풀게는 하지 마시고...수학은 평상시 2장씩 푸는 것 한권...시험기간에 풀것..한권...국어는 평상시는 책을 읽게 하시고..(책에 다 답이 있으므로....국어는요) 시험기간에만 문제지 한권 풀게 하세요...1학년때 금방 안좋아지더라도...2학년이 되니...공부 안하고도 좋은 성적 가지고 오네요...요는 평상시 어휘력이죠....독서 중요합니다.
초3입니다..
사회 1단원에 마을지도 그리기가 나옵니다.
높은 곳에 올라가서 보면 불편한점...(문제가 좀 이상하긴 합니다.. 단점이라고 해야 맞는데..
좀 쉽게 낸다고 이렇게 냈나봐요.. )
맞는 답은, 큰 건물에 가려진 곳은 보이지 않고 먼곳은 보이지 않는다 ... 입니다.
울 아덜 방금.. 이렇게 적은 것 채점햇습니다...
" 올라가기 힘들다...." ㅋㅋ
문제푸는 스킬은 언제든 시작하면 좋아지지요..
저흰 2학년 때부터 국수 두과목 시험봐서.. 어쩔수 없이 문제 풀었어요...
이거 읽고 한참을 웃었네요.. 작년 저희반(지금 2학년..)아이들이 마구마구 생각나서요..아니 가까운 울아들부터 생각나네요..ㅎㅎ
특히 남자 아이들은 더 개념? 아무튼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 걸 잘 모르더라구요.. 거짓말을 못한다고 해야하나.
우리생각에 이게 당연한 답이라고 생각하는것도 아이들 생각에선 아니라고 생각하는것 같아요..
(내가잔 이불을 누가 갤까요? 답 내가. 오답... 아빠..)
그리고 국어 문제중에서 주관식은 더 죽인답니다. 학교샘은 정확한 답을 원하시기 때문에 더더욱 그렇구요.
항상 답을 쓸땐 본문에서 찾아서 써야한다는걸 작년에 알게 되었죠..
우리아이도 무지 언어적으로 발달한 아이인데..ㅠㅠ 국어점수는 형편이 없습니다.. 하지만..2학년이 되고 나서는 그래도 95점 미만은 가져 오지 않네요.. 다행이죠.. ㅎㅎ
제 생각엔 한권정도는 아이랑 심여있게 설명해주면서 풀어보심이 좋을것 같아요.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학교진도 무시하고 기탄국어만 풀다 뒤늦게 우등생해법국어 사서 풀렸어요
바생 슬생 즐생까지 다 시험치는 담임선생님을 만나 전과목을 다 샀네요 물론 다 풀지는 못했지만요...
슬생 즐생 은근히 사람 잡더라구요ㅠㅠ
밑에 필승맘님 글 읽으며 많이 웃었어요 우리애 지금 2학년인데 1학년 때 생각이 나네요
시험 있다고 알려줄 때 단원평가 정도만 풀려 보내면 되실 것 같아요 아직 1학년이니...
저도 1학년때 우리애랑 많이 싸웠습니다 조금 지나니 인정하게 되더라구요^^
1학년 2학기 국어 단원평가에서
꿀벌은을 소리나는대로 읽으세요
정답[꿀버른]
오답[윙윙]
동물이 를 소리나는대로 읽으세요
정답[동무리]
오답[멍멍,야옹야옹]
이문제가 작년 우리반을 뒤집어놓은 (웃겨서)문제였답니다
1학년때 아니면 이런 청순하고 창의적인 생각도 잘 못하는것 같아요
학년이 올라가면 나아져요
걱정마세요
이게 1학년아이들 수준이예요
풀리면 좋죠.우리 아들도 질문에서 어려워 하더라구요.틀린거,,알맞는거,,요런거에 알쏭달쏭 헷갈려 해여
근데,,요런걸 어떤거다 라고 말해주니,,쉽게 이해 하더라구요.혼자 할라고 하면,,알맞는거 가 뭔지 모르거든요
숙제를 내주는군요.학교마다 다 다른가봐요.우린 받아쓰기 시험 보던데요.벌써 2주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