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채점하신 데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 듯한데요.
아이들이 시험을 너무 잘 봐서 우열을 가리기 위해 채점을 그렇게 하셨던지 아님 지문상에서 2가지를 찾아서 쓰라고 되어 있었던지? 직접 시험지를 본 게 아니라서 잘은 모르겠어요. 그랑블루님이 올려 놓으신대로라면
둘 중에 한개만 써도 맞습니다.
교원평가때문에 시험을 많이 보는 건 아니구요. 10월에 실시하는 국가수준학업성취도 평가가 이번 2010년도 부터는 7월로 옮겨 졌습니다. 국가수준학업성취도평가에서는 6학년과 중학교 3학년이 평가 대상입니다. 이번해에는 다른 해와는 다르게 1등부터 꼴등까지 학교순위를 차례대로 공개한다고 교육과학기술부에서 발표하였습니다.
이로 인해 각 학교현장에서 6학년을 맡은 담임 선생님 뿐 아니라 다른 선생님들까지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 특히 6학년 선생님들 부진학생들 6시까지 남겨서 공부시키고 있습니다. 평가를 자주 보는 것도 그 국가수준학업성취도의 영향이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신나게 뛰어 놀며 재미있게 가르치고 싶은 마음은 선생님들도 굴뚝 같은데 국가에서 행하는 교육시책에 따르려는 이렇게 될 수 밖에 없는 현실이 아쉽습니다. 평가 횟수도 학교에서 정한 것이지 그 담임선생님이 마음대로 정해서 하시는 건 아니니 이해해 주시면 좋을 듯합니다.
혹시 정답을 지문에서 찾는건 아니었을까요? 정답은 '생긴 모습'
그게아니고서 꼭 정답이 '생김새, 모습'이라면 넘 억지스러운데요?
'생김새, 모습' 이라고 정답에 써 있었다면...둘 중 하나만 써도 정답이 된다는 말일듯 싶은데...
혹시 담임샘만 그렇게(둘 다 써야 맞다고...) 채점하신게 아닌지...??
요즘 교육현실...한숨만 나오죠? ㅜㅜ
정말 요즘은 무슨 시험이 그리도 많은지....
거의 매일 단원평가를 보구요
담주에 중간고사네요
그 담주는 수학경시대회고요
초등때는 좀 놀고
중고등때 열심히 해야한다고 생각하는
1인으로서 요즘 현실이 갑갑합니다 ......
아직 초등학교 들어가려면 몇 년 더 있어야 하지만... ㅠ.ㅠ 겁나네여.
아이에게 뭐라고 설명해줘야 할지..
이러한 현실을 탓만 하기엔 우리 아이들이 넘 불쌍하잖아여.
해답은 가정밖에 없을 듯 합니다.
쑥쑥님들 홧팅!!!
모습. 생김새, 외관, 겉모습 등
답이 여러가지가 될수 있는 문제인듯한데요.
선생님이 원하시는 답만을 정답으로 인정하는건
논란의 소지가 있어보이네요..
모습: 자연이나 사물 따위의 겉으로 나타난 모양
생김새: 생긴 모양새.
하나 더 하자면, 모양: 겉으로 나타나는 생김새나 모습
저 지문은 어디로 보나 생김새에 더 가깝습니다.
비슷하나 살짝은 다릅니다. 앉아있는 모습. 이라고 하지 앉아있는 생김새. 라고는 하지 않지요.
모습이 더 포괄적인 개념입니다. 그러므로 생김새가 더 정확한 답이지만 그보다 포괄적인 모습도 답이 될 수 있는 거구요.
어디서 저런 그지 개뼉다귀 같은 걸 문제라고 출제하고 저따위로 채점을 한답니까?????
혹, 답을 두 개 쓰라고 되어 있었나요??(그렇다면야.. )
출제가 완전히 잘못된 문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국문과 출신 친구한테 확답듣고 쓴 글입니다)
저두 이해가 안되는데요.
네이년 국어사전 검색해봐야겠어요.
생김새랑 모습이랑 동의어 아닌가????????????????
둘중에 하나만 쓰면되지.......
생김새나 모습 둘 다 답으로 인정해 주어야 하는 것이 아닌지...
이러니까 우리 아이들은 답안을 정확히 작성하기 위해 창의력이 도퇴되어 버리는 것이겠지요.
문제도 너무 정형화된 뻔 한 문제에 답도 참.......
한숨만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