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에서는 동네 영어학원에서조차 울 딸래미 받아주지 않았더랬죠.
너무 수준이 안되서 우리애 한명을 위한 반을 만들수는 없지 않겠냐고....
경기도로 이사와서 한학년에 두학급인 초등학교로 전학했습니다.
학교에서 하는 원어민(2만원/월) 방과후 80분수업 듣고 있는데,
테스트 가끔가다 보면 울 딸만 100점입니다.(읽기,쓰기,듣기,말하기 모두)
쑥쑥에서 보면, 울 딸 명함도 못내밀 정도이지만,
그래도 조그만 학교에서는 울 딸도 '영어 잘하는 아이'로 인정받으며
스스로도 영어를 많이 좋아하게 되었네요.
전 아이가 영어를 '즐기는 것' 만으로도 100%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