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2학년이면 발달과정상 거짓말을 하는 나이입니다. 원래는 그보다 일찍 시작해야하는데, 정말 순수한 아이들은 초등2학년이 되어서야 하더라구요... 그렇다고 그냥 넘기시면, 거짓말을 당연히 해도 되나보다 생각하게되니, 부모교육관과 상관없이 아이가 당연히 거쳐야하는 과정이라 생각하시고 맘편안히 하신후에, 거짓말이 습관화 되지 않는 방법을 고민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아무리 노력해도 빨라야 반년이상 걸리실거에요. 지능이 발달하고 있어서 그런것이니, 지능이 이해로 넘어가기까지 시간이 걸리는 것은 당연하겠지요.
나는---- 대화법을 써보세요. "나는 너를 정말 사랑하고 네가 바른 아이로 커 나가길 바래. 만약에 네가 거짓말을 한다면 할머니 마음은 너무 너무 아플꺼야. 할머니가 도거관에 갔었는데 네가 없는 걸 보았거든. 그런데 네가 학교에서 책을 읽었다고 하니까 내가 많이 헷갈린다. 어떻게 된 건지 설명해 줄 수 있니?"
너는 왜.. 네가 거짓말을.. 처럼 너는... 이 많이 들어가는 대화보다 훨씬 효과적이랍니다.
저두 아이지도 넘 힘듭니다.
거짓말임을 알고도 그냥 넘겨주는 넉넉함이...아직 많이 부족한 엄마 되시겠습니다.
그나마 맘에 새겨두고 있는 말은
아이에게 거짓말을 할 수 있는 상황 만들지 말기.
-이를테면 외출하고 없을때 컴하는거...당연한거지요...^^;;이런건 그냥 넘어가거나 차라리 컴을 허하기..
거짓말임을 알고 있으면서 했어 안했어 이런식으로 묻지말기
-알고 있다면 알고 있는 대로 바로 아이에게 말하기 둘러말하지 말고..ㅉㅉ
넘어갈 만한 일이면 그냥 믿고 정말 믿고 그냥 넘어가기
-복잡한 아이의 사생활 넘 간여하면 그것도 골치...
아이 키우기의 어려움을 급 동감하면서...
힘내서 화이팅!!해 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