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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댓글쓰기 본문보기

  • 우야맘
  • |
  • 2010-05-12 22:56
답댓글

아이가 글자를 그대로 읽는 것이아니라 그림을 보면서 그림책을 다시 읽어주는 모습이 너무 인상적이고(이게 retelling 맞나요?) 너무 대단+ 귀여워요.(효과음,표정 등 진짜 엄마가시킨게 아니라 책을 다 이해해야지만 나오는 표현들.. 어찌 그리 잘 할까요?)

간간히 들려오는 엄마의 발음과 화화실력이 더 더 인상적!

전 외국에서 살다오신분인지 알았는데 아래 댓글을 읽다보니 4년간 노력하실 결과라니.. 너무나 존경스럽고..

어린 아기가 있는 것 같던데 또다른 외국어까지..진짜 슈퍼우먼이시네요..그러니 아이의 실력도 이리 좋은 거겠죠? 또 매주 1회씩 5시간 영어체험마을 수업을 계획하고 6년동안 보내신다는 것도 참 새롭고 놀랍네요. 아이에게 큰 자극이 될 듯해요..^^

오늘도 또 대단한 엄마표님 발견에 고개가 숙여집니다. 어쩜 쑥엔 이리 훌륭한 신사임당이 많은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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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슬맘
  • |
  • 2010-05-13 09:21
아이고 과한 칭찬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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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구쟁이맘
  • |
  • 2010-05-12 14:33
답댓글

영어마을을 잘 활용하면 도움이 많이 될것 같아요.

학교 생활을 시작하니 영어 사용하기가 더 어려우시죠?

그래도 이런 꾸준한 노력이 모아져서 좋은 열매 맺으시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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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슬맘
  • |
  • 2010-05-13 09:24
저녁 때는 꼭 영어 시간을 만들어 보려고 하는데 안 하다 하려니 또 잘 안 되네요. ㅎㅎ
감사드려요. 개구쟁이맘님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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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빙화
  • |
  • 2010-05-12 12:53
답댓글

와~.이슬이 많이 컸네요.

같은 일학년인데 예림이보다 오빠처럼 보여요.^^

 

retelling이 엄마표에서 speaking을 올릴수 있는 좋은 방법이긴 한데

당사자가 응해주지 않으면 힘든지라.

우리도 강력한 당근을 준비해줘야할 것 같은데..

이슬맘님네 당근은 무엇인지 궁금.^^

 

이슬맘님 영어발음도 무척 좋으시고 오랜만에 글뵈니 무척 반갑네요.

이슬이 모습과 진행기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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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슬맘
  • |
  • 2010-05-13 09:23
로빙화님 안녕하셨어요?
예림이가 7살이 아니던가요? 이슬이보다 어리다고 알고 있었는데...
근디 이슬이가 키는 작아서 반애서 앞순위를 다투고 자리도 맨 앞이에요.
머리통이 워낙 작아서 키가 커 보인대요. (근디 몸집 자체가 작은 편이에요.)
저희집 당근 글쎄 메탈베이블레이드라니까요.
어제 팽이 풀었더니 4시간을 내리 놀더군요.
11시에 잤어요.ㅠ_ㅠ 계획 세우고 이틀 리텔링 해 보고는 또 후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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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울
  • |
  • 2010-05-12 01:50
답댓글

이슬맘님 오랜만이지요?

새벽에나 겨우 와보니 이슬맘님 글이 있네요..

앞니 빠진 애가 큰애 군요.. 호호 엄마랑 영어로 주거니 받거니 하는게  멋집니다...

발음도 좋은데요  부러와요..이슬맘님 한영어 되시는구나..^^

울애는 3학년때 피크로  사춘기 비슷하게 와서  내말을 씹던데..뭐든지 맘대로 해라잉 이  시기가 이르네요   ㅎㅎㅎ   .이슬맘님도 마음에 준비를 하시지요..

준비를 못했기에 저는 무척 허둥댔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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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슬맘
  • |
  • 2010-05-12 10:58
주울님 반가워요. 잘 지내셨어요?
동생들 TV 앞에 앉혀 놓고 집안일 하려고 하는데 그 전에 컴으로 워밍업을 하고 있습니다. ^^;;

제 영어는 울 아들 영어 같이 하면서 4년간 하루 세 시간씩 갈고 닦은 거예요.
(회화책 6권 정도 외웠다고 유게에 자랑한 적도 있어요. ^^)
저도 회화가 전혀 안 되던 상태에서 (해 본 적도 없고~ 원어민 만난 적도 없고~) 아들과 같이 시작해서 어느 정도 일상 회화나 책 얘기가 될 때까지 키워 나간 체험적인 노하우가 생겼다고 생각해요.

동네 아줌니가 저더라 한 소리 하시대요 '나가!' 하지 말라구요. 나중에 진짜 나간다나요... ^^;;
제가 초등학교 때 놀기는 엄청 놀아서 아들래미가 앞으로 뭘 좋아할지는 대충 감이 와요.
남자애들하고 많이 놀았거든요. 심한 짓도 많이 하고...
걸로 함 사춘기를 극복해 볼까 하구요. ^^;; 말씀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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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바라기
  • |
  • 2010-05-11 18:12
답댓글

 이슬맘님.. 잘지내셨지요?

 안그래도 이슬맘님,, 안들어 오시는것 같아 많이 궁금했습니다.

 정신없는 두달을 보내 셨다니.. 지금은 어느정도 정리된 것 같아. 마음 놓습니다.

 근디.. 오늘 책읽는 아들내미가 전에 그 큰아이 맞나요?

 몇달만에 이리 확 큰것 같은디.. 정말, 몰라 보겠습니다.

 책읽기도 익살스럽게 잘하고, 이슬맘님의 장단도 좋고.. 참 부럽네요.

 이슬맘님,, 인자는 자주 들어 오시는 거죠?

 앞으로 좋은 말씀 많이 나누어 주셔요.

 그리고 아이들과 이슬맘님도 건강하게 잘 지내시길~~~(오늘 정말 반가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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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슬맘
  • |
  • 2010-05-11 23:36
아고 해바라기님 저도 반가워요. 이슬이 많이 컸죠~
입학 전만 해도 120이 맞았는데 지금은 하나도 안 맞네요. 죄다 사이즈를 130으로 올렸답니다.
슬슬 영어 하는 비용보다 옷값이 더 들기 시작해요.

작년에 스피킹 모델을 로버트 먼치로 삼고 많이 들려줬더니 아가 좀 웃기지요잉~
'개그'쟁이가 되었답니다. ㅋㅋ

사실 제가 블로그를 쓰기 시작했는데요. 조회수는 요상하게 점점 느는데 댓글이 하나도 없는 거예요.
오늘 쑥에 글을 올려 놓고 보니 왠지 알 것 같기도 하네요. ㅎㅎ

해바라기님도 건강하세요~ 요즘 감기 진짜 지독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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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죵
  • |
  • 2010-05-11 14:37
답댓글

이슬이가 이리 야리야리한 아이였군요. 아직 아기티가 많이 나네요..^^

과천까지 멀텐데.. 왔다갔다 하셨나봐요.

 

저도 이런저런 고민으로 몇주를 보냈는데.. 이슬맘님도 고민이 많으셨던 거 같네요.

 

과거의 내 선택들이 정말 옳았던 것일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하지만..

그 순간에는 달리 선택의 여지가 없지 않았을까 생각해요.

 

일단 영어를 조금 잃더라도 지금까진 학교생활을 충실하게 하는 것이

우선이었을 것이겠지요. 그리고 이제 조금 잃어버렸을지 모르는 그 영어를 찾고 발전시켜야겠죠.

학교에서야 영어를 쓰는 상황이 거의 없으니..

국어를 잘하고 교과과정을 잘 따라가는 아이가 인정을 받을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그 줄타기를 잘 하실 수 있길 바랍니다.

 

등에 업은 아기인가요? 옆에서 징징거림으로 추임새를 넣는 아이들데리고..

이렇게 열심이신 거 보면.. 하나 키우면서 낑낑대는 제 자신이 늘 부끄럽네요.

 

저희 아이는 요즘 화상영어를 하고 잇는데..(그래야 일주일에 두번 20분 남짓이지만요.)

그냥 제 생각엔.. 뭐랄까요. 즉각적으로 나오는 영어는 아닌 것 같아요.

하고 싶은 우리말을 떠올리고 그것을 다시 번역해서 말하는 과정인 것 같아요.

어릴때부터 들었다고 해도 활발히 대화가 이루지지 않다보니 그렇지 않았나 생각이 됩니다.

하지만.. 역시 그 당시엔 선택의 여지가 별로 없었으니..

지금 하는 것에 최선을 다할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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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슬맘
  • |
  • 2010-05-11 23:57
헤헤 브죵님 저기는 저희 집에서 가까운 곳이에요. 버스 한 번이면 가죠.
예전에 어느 님이 파주 영어 마을에 연간 회원 끊어서 주 5회를 갔더니 아이 스피킹이 일취월장이더라는 말을 들었는데, 부럽기만 하더라구요. 그렇겐 못하고, 월1회 6년을 꾸준히 보내 보기로 했어요.
집에서는 하기 힘든 액티비티를 많이 하기도 하고, 뭣보다도 외국인 무섬증이 금방 사라졌어요.

저는 기득권에 완전 등돌리고 살 배짱도, 재력도, 실천력도 없기 때문에 적당히 한 발 걸치고 살게 되겠지만 적어도 초등 기간에는 입시 공부에 신경쓰(게 하)고 싶진 않아요.
입시에 신경을 안 쓴다면 모든 선행 욕구에서 자유롭고, 수많은 문제집 안 풀리는 대신 시간은 얼마나 많은지요. 학교에서는 우등생, 모범생 안 해도 친구들을 많이 사귈 수 있는 걸로 족하답니다.
못해서, 못하는 친구들밖에 사귈 수 없다면 그걸로도 좋아요. 여튼 사람과 부대끼고 놀아봐야 정서가 튼튼하게 자란다고 생각하니까요.

제가 일본어도 하고 있고, 최근엔 중국어도 시작하려 한다고 말씀드리면 브죵님 쓰러지시겠네... ㅎㅎ
일본어 때문에 팽이로 유도를 좀 해 줬더니 완전 심취해 주셔서... 바이오니클, 트랜스포머 다 던져 버리고 매일 팽이 얘기만 한답니다. ㅋ
큰 아들 데리고 6년 빡세게 세 언어를 진행해 나가면 나머지 둘은 이슬이가 맡아줄 거라고...
기대는 하고 있는데 과연 엄마 꿈을 이루어 줄지는 잘 모르겠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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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죵
  • |
  • 2010-05-12 00:04
전 왜 이슬맘님이 수도권이 아닌 지방에 살고 있다고 생각했을까요.. 앵~~

그리고 .. 저 쓰러지는 거 맞습니다..ㅋ
워낙 소신이 확고한 분이니.. 제가 뭐라 말해도 안들으실거죠?
그래도 또 제 고집에 한마디 안하고 못넘어가죠..^^
초등 공부야 뭐 별거 있겠어요..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하지만.. 이슬맘님..
초등 땐 공부하기위해 공부하는 게 아니라 인정받는 게 크다고 생각하거든요.
(전에도 이렇게 쓰지 않았나 싶은데...)
아무리 엄마가 괜찮다고 해도 선생님이 인정해줘야하고, 친구들이 인정해줘야
스스로 만족하게 되더라구요.

다른 언어를 하는 것 ... 좋지요. 하지만 지금 해야할 것들은 꼭 챙겨가세요.
아이가 힘들지 않도록...
받아쓰기 힘들어하면.. 그 부분은 꼭 챙겨주세요.

무엇에 집중할 것인가..는 늘 엄마 몫이지만..
꼭 해야할 것은 간과하지 않으셨으면해요. 진심어린 충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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