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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둘째주 대문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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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3 댓글쓰기 본문보기

  • 셋사랑
  • |
  • 2013-07-12 09:22
답댓글

토대님, 재미있으세요. 절대로 점같은 건 안보실 분 같은데요.^^

저도 점, 아니 철학관을 딱 2번 가봤었어요

 

젤리 아빠 사업이 정말 엉망진창이 되어서 더이상 어찌할 수도 없는 상황에서

줄리앙이 뱃속에 있을때 포기하려고 가는 길에

철학관에 갔는데 갑자기 뜬금없이 지금 아이를 가지면 아들이고

그 아이가 운을 튀워줄거라는 ㅋㅋ

 

또 한번 젤리언니 수능을 생각보다 너무 잘 치고도 떨어졌어요.

그때 갔었는데, 그 해 운이 안좋다고 ㅠㅠ

다음해 운수가 대박이라구. ㅇ대 신방과나 행정학과쪽으로 가라구

참 신기하게 젤리언니는 연대 신방과에 넣은 수시가 딱걸렷지요.

우연일 수도 있지만

 

이번 시험은 젤리는 예상대로 성적이 떨어졌고, 줄리앙은 그나마 상승곡선을 탔네요.

젤리가 너무 핸폰으로 카톡질을 일삼는 바람에

저의 수차 경고를 무시해서

제가 그만 핸폰을 빼앗아서 던져버리는 만행을 저질렀는데

나의 팔뚝살이 힘을 발휘해서 액정이 그만 와라락 흑흑

저는 잘되었다고 핸폰 없이 살아라고 했는디

젤리빠가 다음날 바로 고쳐주는 신속한 애정을 발휘하여

저만 이상해지고 말았답니다.

(거금 20만냥이 들었다네요. ㅠㅠ)

성질 죽여야지 아까워 아까워 ㅋㅋㅋ

대신 무조건 공부할 때는 핸폰은 거실로 규칙을 정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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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칸마녀
  • |
  • 2013-07-12 13:14
ㅎㅎ 셋사랑님이 그런 괴력을.. ㅋㅋㅋㅋ
근데요.. 읽으면서 셋사랑님이 다녀오신 그 예언가들은 어디 사시는 분들인가?
집에서 가까우면 나도 좀 가볼까? 이런 헛된 생각이 먼저 듭니다... ㅎㅎ
그만큼 우리가 참 약한 존재인거지요? 무언가 도움이 된다면 꼭 붙들어잡고 싶은 이 마음이요.. ^^;;
내인생 딱딱 맞춤 인도 해주면 머리가 쫌 덜아플까요?

줄리앙이 상승곡선을 탔다는 건 너무 기쁘네요. 사실은 올라갈 일만 남았다는 걸 이미 눈치챘지만요. ㅎ
울 맑은햇살도 셤기간에 새벽에 방에 들어가보니 스맛폰을 두손으로 고이 부여잡고 가슴에 조신히 올려두고 주무시더라구요. 전자파 해로울까 혹여라도 안좋은 음식 먹을까 한살림 매장 뛰어댕기며 사다먹이고 치킨도 집에서 구워주고 했던 저의 노력이 참 무색한 순간이었어요.. ㅠㅠ
핸폰은 귀가하면 언제나 안방! 이라는 규칙은 셤기간에도 잘 안지키는 큰 지지배.. 안방에 있던 폰이 어느순간 보면 큰놈 손에 있더라구요.. 참.. 신기해요.. 그리곤 언제나 지금 막 만지기 시작했대요.. 타이밍이 어찌 그리 언제나 지.금.막. 일 수 있는지요? 호호.

서울귀경 이야기를 풀어주셔야지요...
롯데월드가 어떠했는지, 날이 더워 다시는 안온다 하고 가신건 아니신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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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연
  • |
  • 2013-07-11 10:02
답댓글

여기는 또 비가 왔다리갔다리 하네요.

 

Sting 62세, Stevie Wonder 63세. ===> 나이가 저렇게 된 줄 몰랐네요. 대단하신 거장들. 

Yo-yo Ma 58세, Chris Botti 51세, Dominic Miller 53세 ===>요 정도는 대략 꽃띠라고 봐야....ㅋㅋ

 

 

Sting with Stevie Wonder - Fragile

 

 

 

Sting with Chris Botti(trumpet), Yo-yo Ma(cello) and Dominic Miller(guitar)

 

 

 

<Fragile>

 

- Sting 

 

 

If blood will flow when flesh and steel are one
Drying in the color of the evening sun
Tomorrow's rain will wash the stains away
But something in our minds will always stay

Perhaps this final act was meant
To clinch a lifetime's argument
That nothing comes from violence
and nothing ever could
For all those born beneath an angry star
Lest we forget how fragile we are

On and on the rain will fall
Like tears from a star like tears from a star
On and on the rain will say
How fragile we are
How fragile we are

On and on the rain will fall
Like tears from a star like tears from a star
On and on the rain will say
How fragile we are
How fragile we 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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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연
  • |
  • 2013-07-11 09:46
답댓글

차칸마녀님 고민을 보니 참 공감이 많이 되네요.

저도 아는 것도 없고 답도 없어서 고민에 더 보태기만 할 것 같습니다.ㅠ.ㅠ

주변에 다들 봐도 올해 중3들이 올해 고3들만큼 고민하시더라고요.

내년 교육과정 바뀌는 해에 딱 걸리기도 하고, 성취평가 바뀌는 해에 딱 걸리기도 하고....
학교 선택 문제에선 참 다들 정답이 없는 것 같아요.


이과 생각한다면 아무래도 과학고가 대학입시에선 유리하지요.
영재학교, 과학고는 외고나 국제고 등과 같은 특목고들과는 좀 달라서,
과학고 아이들 웬만하면 웰컴하는 전형들이 있고,
과학고 가서 하위권일 경우 서울대 카이스트는 못가도,
들어가서 어찌되었든 끝까지 버텨주기만 하면 연,고,성,한 정도까지는 가는 모양이니까,
웬만하면 좋은 대학을 가더군요.

 

이러나 저러나 걱정인게,
과학고를 가면 준비가 안 되어있거나(고등학교 전체 수학,과학 과정 심화까지 다 안 마치고 가면 과학고에선 "기초"가 안 되어있다 이렇게 표현하더만요.-_-) 들어가서 자신의 실력에 좌절해서 못 버텨내고 더 공부안할 성격일까봐 걱정이고,
일반고를 가자니 학습 분위기가 엉망일까봐 걱정이고, 그렇다고 가서 전교 1,2등 할 것 같지도 않고,
그나마 입시실적 괜찮은 자사고를 가자니 이것도 내신을 깔아줄 것 같아서 걱정이고....
다들 그러더라고요.
얼마나 공부가 되어있나도 봐야하고, 아이 성격도 잘 생각하고, 통학거리도 봐야하고,

현실적인 문제도 아이에게 알려서,
결국은 본인이 원하는 학교여야 할 것 같아요.

 

 

맑은햇살 수학 문제는 참 안타까워요.
혹시 어려운 문제 풀고나서 시간이 모자라 쫓기다보니 앞의 쉬운 문제에서 빨리 푼다고 실수를 많이 하는 건 아닌지.... 시간 모자라는 건 더 많이 연습하고 더 많이 푸는 수 밖에는 없을 것 같아요. ㅠ.ㅠ

시간 모자라지 않은데 그렇다면 쉬운 문제에 방심하거나 긴장을 덜 해서인 것 같기도 하고요.

그렇다면 평소에 쉬운 기본문제부터도 노트에 과정쓰면서 풀어서 실수 잡아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저라고 무슨 정답을 알겠습니까? 햇살이가 얼른 이 문제 해결하고 고등학교 갔으면 좋겠네요.

 

비니는 매번 수학시험시간 모자란다는 얘기해요.
저도 참 고민이 많습니다.
시간 내에 푼 문제는 다 정답 맞히는데,
이번 시험도 3문제나 아예 시작도 못하고 종쳤다는군요.ㅠ.ㅠ
서술형부터 풀기 시작해서 다시 앞으로 돌아오는데,

푼 건 다 맞히는 걸로봐서

비니는 실수로 틀리는 것 보다도 아이디어 생각해내고 문제 풀어내는 게 진짜로 느려요~~~~ㅎㅎ
어려운 문제를 좀 더 풀고 양을 더 늘려야할 것 같아요.

만점인 영어는 확실히 1등급 될 것 같고

국어도 어려웠는데 잘 봤다니 다행인데,

다른 과목은 가늠하기 대략 난감한 까딱까딱 점수에다,

게다가 집중이수과목은 전교 5~6등 정도까지 1등급이라니 크헐~ 이기이기 얼매나 어려운지....ㅜ.ㅜ

일반고도 이러니 우수한 아이들만 모이는 학교들은 어떻겠습니까? 에고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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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셋사랑
  • |
  • 2013-07-12 09:26
하연님,
인생이 선택과 고민의 연속인 듯 해요.
저도 참 선택하는 데 어려움이 많은 유유부단형인 듯 하면서도
성질 확내서 핸폰 액정 부셔버리는 괴력의 소유자라
늘 마음과 머리가 혼돈으로 가득할 때가 많아요.
때로는 그냥 저그들 알아서 하고, 나도 내맘에 나의 일로만 내생각으로만 가득했음 할 때도 있어요.
그게 잘 안되는 성향이니, 생긴대로 고민하면서 살아가고 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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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칸마녀
  • |
  • 2013-07-12 13:24
비니는 실수는 아니라니 양을 늘려서 속도를 잡는데 방법이라는 말씀이 맞는거겠지요?
에고. 중딩맘이 뭘 알겠습니까.. 그저 비니만큼만 해준다면야 춤이라도 추겠습니다.
어려운 국어도 잘 봤다니 정말 장하고요.
고등영어도 100점! 히야.. 멋진 점수!
까딱까딱 점수... 고것들 모두 비니편으로 기울어져라.. 얍!

경제적으로나 아이 성향으로나 버텨낼 수만 있다면 강남으로 입성하라. 는 어느 선생님의 말씀처럼
버텨낼수만 있다면 영재고 과학고로 입성하라. 는 조언.. ㅠㅠ
네. 고등 수학 과학 심화까지 마쳐야 과고 가능하다는 걸(영재고는 언감생심이구요) 몰랐던 건 아니지만,
선행이나 빡신 과고대비 학원에 도리질을 하는 아이를 데리고는 전혀 가능하지 않았던 준비였어요.
그런데 아이가 이제 보니 아쉬운가봐요..
그러니까 어른들 말씀을 들으면 자다가도 떡이 생긴다는거지요.ㅋ~
고등1,2학년 엄마들을 어제 만나보니 고등학교 가서 성적이 오른 아이 이야기는 듣기 힘드네요. ㅠ
어딜가나 수학수학... 수학이야기들이고요.
우리나라 아이들은 전부 수학자가 되어야 할까보다 이런 생각도 들더라구요.

비니는 이제 셤이 끝난거지요?
늘 좋은 글로 자주방에 힘을 주시는 하연님 너무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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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재영재맘
  • |
  • 2013-07-09 21:46
답댓글

오랫만에 들어 왔어요.

대니랑 시험이 늦은 학교는 한참 시험공부에 바쁘겠어요.

토대님 점도 보시고 ㅎㅎ 바람쐬러 다녀오신건가요.

토대님 대문 열어 주셔서 감사해요,

 

전.. 에고 시간도 안나고 바쁘고 해서..진짜 오랫만에 글쓰네요.

 

중1 알렉스

알렉스 지난주에 7/2~7/5까지 기말 시험 끝나고 7/6일에 봉사활동(환경전화 활동)하고 했네요.

시험은 실수로 틀린 문제들이 너무~~ 아쉬움을 주고 ㅠㅠ 끝났네요.

중간고사 보다 공부도 덜하고 벼락치기를 한듯해요.

시험기간동안 매일 점심을 사먹고, 힘드니 좀 누워 있다 .. 엄마가 퇴근해야 공부하고 있는척 한 듯해요.

알렉스 벼락치기로 공부하는것 옆에서 보자니 걱정이 산더미 처럼 쌓이더이다.

알렉스도 나흘간 보니 너무 힘들다고 몇번 이야기 하더라고요.

시험보는동안 빨리 시험 끝났으면 하더니(힘들어 하더니)

시험 치르고 나서 친구와 애슐리가서 점심사먹고  수영하고 놀고 늦게 자도 힘들어 보이지 않더라구요. 

기말 고사 시험 치루고 수고 했다고는 말은 했는데.. 많이 틀리는것 보면 아직 멀었나 봅니다.

서술형에서 조금씩 점수가 깍여 나가고 있어... 성적이 어찌 나올지..ㅉㅉ

그래도 중간고사 보다는 점수가 좋은편이라 다행이어요.

또 수행평가는 잘 치른편인것 같고요.

 

이제 시간  좀 내서 책 많이 읽으라 해야 겠어요.

토요일에 알렉스 봉사활동하는데 데려다 주고 나서, 남편이랑 둘이 '진로진학 학부모교육'이 있어 다녀왔답니다. 아이 진로에 대해 강연들으니 좀 도움이 되더라구요.

일요인엔 친정다녀오고 월요일 어젠 시집에 '제사' 가 있어 다녀오구요.

 

그럼 다음에 또 뵈어요.

시험 앞둔 대니 또 다른친구들 모두 화이팅! 시험 잘보기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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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재마미
  • |
  • 2013-07-10 00:18
승재영재맘님, 정말 오랜만~~방가방가요.
스텔라도 중간고사보다 공부를 안하더라구요. 다들 그럴 때인가요? 중간고사때는 첫 시험이라 신경쓰고, 이제 좀 알만하다고 기말때는 여유들을 부리나 싶고..ㅎㅎ.
서술형 점수가 문제이긴 하더라구요. 꼼꼼하게 공부할수밖엔 딴 방법이 없겠지요.
그래두 중간고사보다 잘 봤다니 좋네요. 성적은 상승세가 좋잖아요.
저두 2학기에 학교에서 학부모대상 진로교육 있다고 해서 들어보려구요. 아직은 스텔라도 저도 막막한데, 이런 강연이 도움이 된다니 기대되네요.
바쁘셔도 이렇게 가끔씩 들려주시니 반갑고 좋아요. 자주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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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셋사랑
  • |
  • 2013-07-12 09:28
승재영재맘닌, 반가워요^^
알렉스도 줄리앙처럼 벼락치기 공부를 했나봐요.
뭐 사실 벼락치기라도 공부해주는 게 어떨 대는 고맙기도 하지만요.
중간고사보다 잘했다니 알렉스에게 짝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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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칸마녀
  • |
  • 2013-07-12 13:31
알렉스도 셤 치루느라 고생이 많았겠어요.
시험이 나흘이라니 어쩌면 좋을수도 있고 어쩜 지칠 수도 있겠네요.
엄마 생각엔 하루에 두세과목만 보면 좋겠다 싶기도 한데 아이들은 어떨지 모르겠어요.
하루 네과목 보니 좀 버겁긴 한가보더라구요.

이제 책읽기 딱 좋은 시점 맞지요?
우리도 도서관에서 책 한아름 빌려다 집안 곳곳에 던져두었어요. 오다가다 하나씩 집어읽으라구요.
아빠랑 같이 부모교육도 다니시고 참.. 모범가정이세요..
우리 중1들은 시험의 아쉬움은 뒤로하고 다음번엔 좀더 나아지리라 기대하면서 홧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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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칸마녀
  • |
  • 2013-07-09 16:28
답댓글

 

혼자계신 할머니께 매일 안부전화하는 손주... 세상에 얼마나 될까요?

참 잘 키우셨네요..

저도 그 오묘한 주역의 세계에는 아직 발담그지 못했는데요.

위에 쓰신 걸 보니... 거기 어딘지 여쭙고 싶은 마음이 스멀스멀 올라옵니다.

에전에 한의원에 애들 보약지으러 갔더니 애들 성격을 딱딱 맞추고 미래까지 예견해서 점집인가 한의원인가 헷갈렸던 적이 있었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

수학을 잘하지는 않고 좋아하는 건 어떤 경우를 말하는 걸까요? ㅋㅋㅋ

잘해야 좋아한다. 그리고 좋아하면 잘한다. 그런거지요?

내일부터 기말고사네요.

대니의 화이팅을 기원합니다~

 

중1 여/ 핑키지혜

 

핑키지혜는 오늘 시험이 끝났네요. 오늘 셤까지  잘 마무리하면 선방이다 했는데요.

오늘 과학시험에서 선생님께서 프린트문제 풀어주시면서 알려주신 답대로 썼는데 틀렸다네요.

선생님께 말씀드렸는데 그래도 틀리게 채점하겠다고 하셨다네요. 이럴 경우엔 어째야 하는지 난감하네요.

그것도 무려 두문제나... ㅠㅠ  전화를 드려봐야 할까요? 중딩인데 그냥 넘어가야 할까요?

국어, 영어, 수학은 서술형에서 감점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객관식이나 주관식이나 일단 답은 다 맞았데요.

예체능 수행점수가 ㅠㅠ  지필만점 받아도 80점 될까말까... ㅎㅎ

이 학교는 시험문제가 그리 어렵지는 않은가봐요. 그런데도 과목평균은 60점전후네요. 수학도 난이도높은 문제없이 평이하고요. 영어도 교과서내 문제, 그래서 좀 걱정이에요. 이렇게 시험준비하다가 빡신 고등 가서 허걱 할까봐요.

시험공부를 2주간 했는데 좀 빠듯한게 사실이지요. 다음부터는 3주정도 잡아야겠다고 얘기하네요.

사실은 평소에 열심히 하면 그게 다 시험공부라고 얘기했는데 아이는 아직 뭔말인지 모르는듯해요. 차차 깨우치겠지요?  암튼.. 열심히 정리해가며 공부하는 모습이 기특했습니다.

 

중3 여/ 맑은햇살

 

중3쯤 되니 이제 아이에게 물어봅니다. 내일은 무슨과목 시험이니?  아이 시험시간표를 꿰차고 있었던 저였는데 말이지요. 아직도 아이와 함께 공부하는 토대님 정말 대단하셔요. ^^;;

이 큰 따님은 지난주 수욜에 이미 시험 마치시고 지금까지 휴식모드로 탱자거리다가 드디어 어.제.

저에게 된통 큰소리 맞았지요.  이제 고마 책좀 보시라꼬요... 잔소리를 듣고나니 뭔가 해야겠다 생각이 들었는지 제가 읽던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을 집어들고 읽더군요. 좋은 내용이 많다고 적어가면서요.. 수학 좀 당기라고 한 잔소리였는데 엉뚱하게 해결을 하더라구요.. ㅠㅠ

 

이 아이는... 수학을 좋아하고 대수나 기하에서의 발상도 좋은 편이에요. 학교내신시험에서는 참 많이 망가져요. 이번에도 선생님의 회심의 한방으로 낸 주관식 서술형 16점짜리를 완벽하게 풀어내었는데요, 앞에 객관석에서 장맛비..ㅠㅠ

대외시험에서도 배점 큰 뒷부분 심화문제들을 곧잘 풀어내곤 하는데요, 앞부분 객관식 1,2번 이런데서 꼭 틀려요. 제가 해결점을 잘 못찾겠어요.  이런 아이는 어떻게 훈련해야 되는 건지요?  평가의 기준인 시험에서 이렇게 실수를 해버리면 자신의 실력을 증명할 방법이 없는데 어떻게 풀어가야 할지 모르겠어요. 본인도 시험치고 나면 멘붕이고, 가르치는 선생님들도 멘붕이에요. 가장 멘붕은 엄마인 저구요.. ㅠㅠ 

어찌하면 좋을까요? 토대님, 하연님은 혹시 방법을 알고 계실까요?  다른 어머님들은 어찌 생각하세요?

 

여전히 학교진로문제를 놓고 고민중입니다.

이화여고 같이 전통있는 학교도 생각하는 듯 하나 입시결과가 그리 좋지않다는 게 걸리구요.

세화여고 같이 빡신 자사고도 염두에 두는 듯 하나 제가 보기엔 가서 박살날 것 같구요.

동네 일반고를 가려니 학습분위기가 별로여서 휩쓸려버릴까 염려되구요. 그렇다고 거기서 깃발날릴 실력도 아닌듯하구요.

저는 집에서 가까운 일반고를 권하고 있구요.  아이는 아이대로 이것저것 정보를 모으고 있나봐요.

선택이 참 고민스럽네요.

큰애 친구 어머님들이 기말셤 끝났다고 한번 얼굴보자고 연락들이 오네요.

다들 학교선택 문제로 고민되시니 나누어보자고 하시네요.

문과로 결정된 어머니들은 외고로 결정하려고 하시는데기 쉬운데,

우리처럼 어중간한 이과아이들이 결정하기 어렵네요..

 

저희는 내일 온가족이 오션월드 가기로 어른들은 휴가받아두었고 아이들은 체험학습 신청해두었어요.

시험끝난 아이들 기분전환용이지요.  근데 비가 오네요... 빗속에 물놀이도 나쁘지는 않을 것 같아요..

애들과 함께하는 시간이라면 만사 제쳐두는 애들 아빠에게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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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재마미
  • |
  • 2013-07-09 17:06
핑키지혜가 지난 중간고사때도 정답 처리 문제로 마음 고생을 하더니 이번에도...
국영수 주요과목을 퍼펙트하게 봤다니 열공한 보람이 있네요. 좋겠당~~^^
예체능점수야 저흰 중간때 체육을 70점 맞아온 적이 있는터라 그러려니 합니다요.
전체 평균을 확 깎아먹으니 아쉽지요...ㅎㅎ.
스텔라는 관심없는 과목에 쿨하다기보다는 어떤 점수가 나올지 겁나는거지요. 점수가 춤을 춰대니^^
맑은햇살은 느므 아깝겠어요. 수학을 아주 잘하고 머리좋은 학생인데요. 중3 어무이들이 이렇게 진로고민을 풀어주시니 차츰 고민해나가야 할 저희들한텐 많은 도움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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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대
  • |
  • 2013-07-09 18:13
아...다들 모범생이네요.
문제 답이 틀렸으면 모를까 선생님이 잘 못 가르쳐서 틀린 문제는 아마 어쩔 수 없다지요.
문제가 복잡해지지요...아까워서 워째요..ㅠㅠ

맑은 햇살이는 대니랑 비슷하네요.
주관식부터 풀어요? 아마 집중력 차이일것 같은데 서술형은 꼭 맞아야겠고, 내가 실수하는 부분이 있을까 조심해서 푸니 실수가 주는데요.. 객관식은 그에 비해 설렁 하는 거 아닐까요.. 문제를 좀 봐야 알수 있을 것 같은데..

똑같이 70점이 친구라도 한친구는 70점만큼 아는친구, 또 한친구는 100점도 가능한데 70점인 친구 있어요.
본인이 자신의 맹점을 알고 평소 문제풀때 꼼꼼히 풀이과정쓰면서 풀고
오답정리할때 어떤 부분 주로 실수하는지 잡아내야해요.
근데.... 이거 디게 안 고쳐져요.

즐거운 휴가가시네요...너무 부럽다.. 우린낼부터 셤.
잘 다녀오세요.
엄청 재미있게 놀다오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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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셋사랑
  • |
  • 2013-07-12 09:30
맑은 햇살처럼 젤리도 진로에 무지 고민하고 있어요.
과고도 살짝 생각했는데, 아이가 수학이나 과학을 많이 좋아하거나 뛰어나지않아서 접었어요.
그리고 이과도 문과도 아닌 중간 성향이어서 지금도 고민중이긴합니다만
대충 장안고나 장제고 정해둔 상태이긴 해요.
그치만 공부에 확 불을 당기지않는 이상
정말 밑자리깔아주는 역할을 할까봐 이리저리 생각하고 있어요.
맑은햇살이나 젤리나 홧팅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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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칸마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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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07-12 12:56
민재마미님이 지난번 수학문제를 기억하시는군요.
지난번엔 핑키지혜의 답을 맞게 처리해주고 다른 아이들 점수를 깎으셨는데,
이번엔 문제 자체에 오류가 없고 단지 선생님의 오류(??) 휴먼에러라서 선생님이 많이 곤란하신 상황인가봐요. 과학담당선생님께서 직접 제게 전화주셔서 머리를 조아리시는데 더이상 주장하기가 곤란하더라구요. 어찌하다보니 핑키네 반만 해당되는 두문제의 답을 잘못 알려주셔가지고는... ㅠㅠ 그래서 이러다 나도 전교1등엄마? 이런 소리 들어보나? 했던 헛된 꿈은 홀연히 물거품이 되어지고.. 흑흑 중간에서 담임선생님이 많이 애써주시고 노력하셨는데 토대님 댓글대로 정답인정 하기엔 선생님의 부담이 너무 크신가보더라구요. 그래도 과학쌤께서 아이를 불러 직접 잘못을 인정하고 양해를 구하셨다고 하니 아이가 공교육에서 스승에 대한 신뢰감이 무너지는 대참사는 막은 듯 해요.(실금정도는 갔을지도.^^;;)

토대님, 대니도요? 우와. 조금은 위로가 되네요. 맑은햇살도 주관식부터 푼대요.
스스로도 이런 실수의 반복에 대해서 경계경보 발령인가봐요. 많이 실망스러워하고요. 이게 정말 디게 안고쳐지는 고질병이에요. 또 그 속상함을 깊게 품지 못하고 금방 잘 잊어버린다는 것도 ㅎㅎ 말씀처럼 같은 70점이라도 후자쪽으로 믿어주며 용기를 주어야 할 것 같아요. 손으로 꼼꼼히 풀이과정을 쓰는 과정에 대해서 잔소리 엄청 날려드렸으니 좀 바뀌려나요? 물놀이는 정말 신났어요. 파도에 몸을 맡기니 더위도 고민도 다 잊어지고 정말 행복하고 아름다운 날이었어요. 방학전이기도 하고 비도 오고 해서 사람이 좀 적어서 물놀이기구들도 많이 탔구요. 아이들이 엄마가 물놀이장에서 이렇게 신나게 노는거 처음이라고 신기해하더라구요. 돌아오니 아이들의 공부도 저의 직장도 일상은 늘 그대로이긴 하지만 또 재충전된 마음으로 한참을 견딜 수 있겠지요? 아이들은 공부해라~ 이래라~ 저래라~ 보다 이렇게 한번씩 확 풀어주고 자신들의 마음을 읽어주는 엄마아빠 그 자체만으로도 스스로 뭔가 느껴지겠지요? 그럴거라고 믿을래요. 애들친구들이 학교 째고(??) 물놀이 가는 니네가족 정말 대박!! ㅎㅎ

젤리는 어느정도는 아우트라인이 잡혔군요.
어디를 택하든지 가서 열심히 하는게 가장 중요하겠지만, 가기전엔 또 이렇게 작은거 하나도 고민이 되니... 대학갈땐 얼마나 고민이 될지요... 우리 중3들도 화이팅이고, 고딩맘님들도 화이팅이구요. 비투스님댁 승지포함 고3들에게는 화이팅으로 되겠습니까? 그냥 온맘으로 다 응원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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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재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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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07-09 03:07
답댓글

중1/스텔라

 

전 아직 못 가봤어요. 가끔씩 궁금하기도 하고 재미있을 것도 같은데, 또 무슨 말 들을지 소심한 맘에 걱정스러워서요. 주위 친한 사람중에 이런거 너무 좋아해서 돈 수백 날린 이도 있구...ㅎㅎ.

 

스텔라는 지난 주에 화수목 시험보고 금토일 2박 3일로 친구가족이랑 캠핑 다녀왔어요.

시험은 보면 볼수록 초등때랑 다르구나 느끼나봐요. 중간고사때는 시험보는 날마다 모든 과목을 가채점해오더니 이번엔 자신있거나 좋아하는 과목인 사회, 영어, 수학만 정답 맞춰보고 왔더라구요. 영어는 한문제 틀렸고, 사회와 수학은 만점이라고 좋아했었는데 수학쌤이 채점하면서 서술형에서 괄호치는 걸 빼먹었다고 0.5점 깎았나 봐요. 그 순간 쌤이 너무 미워서 한대 치고 싶었다는 망발을...ㅋㅋ. 다른 과목은 채점을 안해 온 걸 보니 당최 어떤 점수가 나올지 모르겠어서 맘 굳게 먹을려고 노력중이예요. 아효~~

참고로, 스텔라 학교는 수학시험이 무난한 편이라고 알려져 있어요. 대니가 다니는 학교처럼 한반에 1/3이 90점 넘는 경우는 없고...더군다나 중간고사때 수학 평균이 45점이어서 기말엔 쉽게 내시겠다고 하셨다니 스텔라 실력이 정말 좋은 건 아닐거라 생각해요. 다만, 작년 여름부터 수학학원 다니기 시작하면서 자신감도 많이 생겼고 수학을 편하게 대하게 되어서 다행이라 생각해요. 시험보는 날 아침에도 수학 시험보는 날이라고 좋다며 만점 맞아오겠다고 "아싸~~"하고 갔어요^^ 너무 시험을 쉽게 생각하는 거 아닌가 싶고, 좀 진지하게 찬찬히 문제 풀었음 좋겠어요.

 

방학계획은 방학이 너무 짧아서...23일에 방학식하는데, 25일부터 여행갔다가 30일에 돌아와서 몇일 수학보충하고 쉬다보면 실제 방학은 2주정도밖에 안될 듯 싶어요. 수학이야 학원 프로그램대로 갈거고, 영어랑 책읽기만 좀 빡세게 할까 했는데 요즘 영어에 통 재미를 못 느끼나봐요. 북클럽하는 것도 시큰둥하고, 따로 책 읽는 것도 없고...문법이랑 어휘서 한권정도만 하려고 전 생각중인데 본인 생각은 모르겠어요.ㅠㅠ.

요즘 권투를 배우고 싶대서 오늘 근처에 있는 도장 두 곳을 돌아보고 왔어요. 도장 자체가 마음에 드는 곳이 있긴 한데 같은 건물에 마사지샵도 있고 같은 층에 성인 인터넷실이라는 곳이 있어서 걱정스럽긴 해요. 스텔라가 진짜루 다닐지도 모르겠고...암튼 운동은 뭐라도 하나 했음 싶어요.

 

이번 시험기간에 스텔라한테 신경 안 쓸라고 일부러 책만 들여다보고 있었는디...'꾸베씨의 행복여행'이랑 하루키의 신간. 하루키의 책은 작년에 나왔던 '1Q84'도 재미있는 듯 하면서도 뭔가 아쉬웠는데, 이번 신간은 사지 말고 빌려볼걸 하는 심정이라서 앞으론 안 살라구요. 정유정씨의 '28'도 최근에 읽었는데, 그 전 작품인 '7년의 밤'에 비해 아쉬움이 남고...

 

대니는 항상 이쁜 모습으로 사네요. 그동안 차곡차곡 쌓아온 실력으로 시험 잘 보길요~~

외부 경시는 예전에 성대경시 한번 본 적 있는데, 차마 점수를 스텔라에게 못 보여줬다우. 충격받을까봐..ㅋ.ㅋ. 그외에는 아는 게 없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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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칸마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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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07-09 16:35
관심없는 과목에 쿨할 수 있는 스텔라의 여유가 부럽네요.
그새 캠핑도 다녀오시고, 시험뒷풀이 훌륭하네요.
저는 아이 시험기간에 드롸마 보고싶은 마음 참느라고 힘들었는데 책을 읽으셨다니 훌륭한 엄마세요.ㅎㅎ

방학 정말 짧지요? 하는둥마는둥... 우리때는 방학이 꽤 되었던 것 같은데 말이에요.
날은 덥고 학교에서 에어컨은 잘 안틀어주고 아이가 힘들어하던데 방학이라도 좀 길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에요. 스텔라네는 에어컨은 잘 틀어주는지 모르겠네요. 삼십여명 중딩들 남녀합쳐서 한공간에 몰아넣고 에어컨을 안트니... 이건 쫌 슬픈 현실이에요... 그쵸?

스텔라의 시험결과는 선생님의 바랩대로, 엄마의 바램대로 이루어지길 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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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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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07-09 18:18
신간은 다 섭렵하셨세요? 아... 나도 책 읽고 싶은데... 영어북클럽 다음책이 milkweed당분간 영어책 봐야할 그 같아요.. 정유정씨 책..그렇군요..저도 7년의 밤 재미있게 읽었는데...
저희는 수학도 평균이 70점이 넘고 다른 과목은 더 높아요. 근데 역사나...암기과목은 낮지요.
상대적으로 공부를 안해서 그런 거 같긴한데...
울 스텔라 성적이 아주 좋네요. 수학이 편하니 얼마나 좋아요. 대니는 수학시험 보는 아침은 밥도 못먹고 아주 떨어요.
크면 클수록 수학은 대담하게 해야하는데 걱정이어요.

살빼려구 그러나? 권투하는 스텔라...우왕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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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니여니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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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07-08 18:13
답댓글

ㅋㅋ 점이 결과가 좋아 다행입니다. 그런 재미있는 곳도 다녀오시고... 저는 아직 그 세상을 체험하지 못했답니다.

 

우리도  수욜부터 시험입니다.

근데 울 아드님 요즘 자꾸 잠이 쏟아지십니다요,

 중간고사때도 그러시더니 왜 시험기간에 잠이 더 올까요? ㅋㅋ 친구네도 그래서 엄마들이 이 아들들 땜에 속이 탄답니다. 시험 끝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쌩쌩 하죠 ㅋㅋㅋ

암튼 한시간 과학 열심히 보시더니 한시간만 자겠다며 들어가서는 기절을 하셨어요.

 

요즘 공부를 하려는 의지에 반해 공부의 요령?이랄까..그런게 너무 없어 힘들어하네요.

어디 캠프나 홈피같은 거 있음 추천부탁드려요.

 

수학을 잘 하는 대니..부럽네요.

갈수록 수학이 중요하다고들 하는데 ..방학동안 학원이나 과외쌤을 알아봐야 할듯...

암튼 좋은 결과가 모두에게 있길 간절히 바래요.

 

방학땐 1학년 영문법. 독서. 수학복습입니다.

잘 실천하도록 기를 넣어주십시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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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대
  • |
  • 2013-07-08 19:00
많이 크는 시기에 잠을 잘 잔다는데... 시험끝나고는 쌩쌩하다뉘... 그럼 시험기간에만 키가 큰다능?
그래도 꿀잠을 자고나면 다시 원기충천이니... 좀 자고 하라고 놔주심이..(아..벌써 기절하셨다구요..네~네)

공부요령, 방법 요런거 노력만큼 중요할 지도 모르죠.
그래서 자기주도학습학원 같은 곳도 보내고...그러는 것 같던데, 전 모르니 패쓰...
아... 저는 지난번 2학기말에 아이랑 같이 주요과목 시험공부를 해 본 적이 있네요.
그 때 깨달은 것이 있지 않을까...욤.
수학 못한다니까요... 좋아하는거죠.
우린 서로 팀웍이 좋은 편이라 이번방학에도 집에서 할까 하는데... 아님, 오전 방학특강같은 거 이용하는 것도 생각중이구요.. 근데 방학땐 늦잠을 좀 자줘야 하므로.. 고민중입니다.

방학 중 계획하신 거 뺘샤~~~~~다 실천되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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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재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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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07-09 03:17
우리만 시험을 빨리 봤나 봐요. 저흰 잠을 많이 자는 것 같진 않은데, 대신 멍때리는 시간이...책이 앞에 놓여있긴 하나 집중을 못하는 듯 싶어요. 스텔라 친구들 봐도 잠이 늘었다는 아이들이 많아요. 요맘때 크느라고 그렇다는데, 시험기간에는 엄마 입장에선 아무래도 속이 타겠지요.
2년전엔가 친구딸이 한겨레에서 하는 자기주도학습 캠프 다녀와서 괜찮았다고 하던데요. 지금 찾아보니 올해도 하던데 캠프비용이 만만치 않네요. 글고, 다른 신문에서 주관하는 것도 있더라구요. 지금 접수들 받고 있으니 빨리 알아보셔야 할 듯요.
부디 잠과의 싸움에서 잘 이겨서 시험에서 좋은 결과 있기를...^^
방학 계획도 짧지만 알차게 해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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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칸마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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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07-09 16:58
차니도 끝났군요..

영문법, 독서, 수학만 하기에도 너무 짧디짧은 방학방학방학... ㅜㅜ
남학생 엄마들은 딸엄마들은 이해할 수 없는 영역이 있다고들 하시지요..
딸엄마들은.. 남학생엄마들이 범접할수없는 영역이 있다오..
딸내미들도요... 딴짓 엄청 많이 하구요, 연예인, 음악, 남자친구 이야기로 하루종일 수다떨어도 부족하구요, 멍때리기 대장이구요, 미용 화장에도 정신 팔아주시구요, 그리고 잠도 많아요... ㅎㅎ 그놈의 잠.... ㅠㅠㅠㅠㅠ

공부방법은 중1이 범접하기엔 너무 높은 고지인가봐요. 우리도 그런것 좀 배웠으면 좋겠어요..
차차 배워가겠지 하는데 캠프 그런것도 있군요...
제가 도서관에 구입의뢰한 <14세의 교과서>라는 책이 있어요. 이번에 빌려왔는데 애아빠가 먼저 읽더니 중1들에게 강추라고 해요. 과목별로 조언들이 알짜라구 하네요. 저는 같이 읽어보시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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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셋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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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07-12 09:33
차니여니하니님 반가워요^^
정말 중딩되니 아이들이 잠이 많아지나봐요. 클시기여서 그런지
특히 우리집 아들은 잠을 못이기네요.
저도 줄리앙 공부때문에 늘 고민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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