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덧글 많이들 달아주시고...꾸벅..
영어에 대한 맘만 너무 앞섰나봅니다..
다른분들 글 읽고 다시한번 천천히 가려고 마음 먹었어요
이은정님 보세요
디비디는 앨빈,스폰지밥,디즈니것... 등등
아이가 좋아하는것으로 보여줍니다.
요 아래 글 올리고 기운 얻은 초4 엄마에요.
dvd만 보는거 보다 쉬운 책이라도 읽어주심이.
제가 뭐라 할 입장은 아닌데요, 아이와 같이 하다 보니 제 귀도 조금씩 열리는 걸 느끼는데, 책 집듣 하면서 다시 한번 읽는게 많이 도움이 되더라구요.
모르는 단어가 있어도 여러번 읽다 보면 무슨 뜻인지 알게 되기도 하구요....
아이 수준 보다 약간 아래 책 읽혀서 질리지 않도록 하면서
약간은 높은 책 집듣하면서 격려해 주고 있어요.
정말 욕심 버리고 꾸준히 하는길밖에 없는 거 같아요
저도 초4인데
어떤 종류의 디비디를 보여주시나요?
기본적으로 말하기는 충분한 듣기를 통해, 쓰기는 충분한 읽기를 통해 접근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잠수네, 솔빛이네을 비롯한 많은 엄마표 영어 관련 책을 탐독하고 2년 가까이 진행중인데요, 두가지 다 엄마표로 접근하기에 꼭 필요한 영역이라 생각되네요.
솔빛엄마 이남수씨는 dvd가 주이고 읽기는 양념이다라고 하시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유창한 말하기만이 목표이시면 듣기만으로도 충분히 가능하겠지만 전 나중에 writing 실력을 비롯해 책읽기만이 줄 수 있는 무한한 장점들 때문에 책읽기를 반드시 병행한답니다. 이남수씨도 1시간~1시간 반 정도의 dvd 시청시간에 더해 기타 흘려듣기, 책읽기 활동 시간 모두를 포함해 3시간을 이야기하는 거지요.
큰녀석과 같은 학년이네요.. 둘째는 엄마표하고 있구요. 큰애도 준비중이에요. 쪽지 보낼께요~~
dvd 세 시간은 너무 과한 듯 합니다. 하루 한 시간 이쪽 저쪽이 적당하다는 생각이구요.
영상물에 너무 많은 시간 노출되는 것이 아이에게 마이너스가 되는 부분도 있을 것이고
다른 중요한 것들을 할 시간을 영상물이 상당 부분 차지해 버리는 면도 걱정이고
네 가지 영역 중에서 듣기가 먼저 해결되어야 한다는 말도 틀린 말은 아닌데
초 4에는 한글 책도 상당히 수준이 올라 섰을 텐데
영어 책도 손을 대주셔서 읽는 기쁨, 읽고 무언가를 느끼고 알아가는 기쁨도 느끼게 해주셨음 좋겠고
말하기나 쓰기의 기회도 만들어 주시면 좋겠어요.
책은 꼭 보여주셔야 해요.
혼자서 보든, 오디오소리를 따라 보든, 엄마와 함께 보든.
엄마표 영어에서 필수적인 게 영어책 독서라고 생각해요.
누가 말했지만 단위시간당 가장 많이, 효율적으로 언어에 노출할수 있는 매체가 책이니만큼...
거기에 DVD나 흘려듣기 상황에 맞게 추가하시면 되는데
흘려듣기도 해보시면 아시겠지만 오래하면 머리아프고 귀도 멍멍합니다.
DVD시청도 평일은 하루 한시간 이내가 좋을 것 같아요. 시력이나 중독성 문제도 있고.
엄마표 영어도 다합쳐서 하루 3시간 넘어가면 과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아이 24시간은 다 똑같은데, 영어에 치중하면 빵구나는 부분이 생길수 있어요.
여기저기서 좋은 정보를 많이 취하셔서 파란구름님 상황에 맞게 적용하시면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