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5이고 집중듣기 40분합니다...
언아이캔이 보통 10-20사이라 3권정도 진행이 되는데
Amelia Bedlia 는 속도도 내용도 많지는 않은데 이해가 어렵더군요...
저희 애는 두번이나 세번은 듣는데 더 많은 반복은 싫어하더군요....
아이가 좋아하는 방식으로 가는게 정답이라고 봅니다.
한권을 10번씩 반복해서 들으라고 하면 아마 지겨워서 싫어하지 않을까요?
아이마다 다르지만, 4학년쯤 되면 어느정도 자기 성향이 있으니
아이가 평소 다독 스타일인지, 정독 스타일인지 보시고 정하시는게 나을듯 합니다.
저희집을 예를 들어보면...
지금 어스본 영리딩을 듣고 있는데 그날 그날 아이한테 물어봅니다.
어느 책을 듣고 싶은지?
물론 한번도 안들었던 책은 제가 살짝 꼬시면서 듣도록 유도하구요.
자기가 좋아하는 책은 5-6번 이상 듣기도 했고
별루 좋아하지 않는 책은 1-2번 듣고 말았어요.
어스본은 한권당20분 정도라서 전 하루 1권만 듣고요.
저희 애는 초 1이니 이정도 시간이 적당하다 생각하지만
고학년이면 언아이캔 두권 정도(30-40분 가량)가 괜챦을것 같아요.
만재아빠님이 집중듣기에 대해 잘 적어놓으셧으니
게시판에 검색하셔서 읽어보세요.
저는 그냥 아이가 하고 싶은대로 합니다.
날마다 바꿔가며 듣고 싶으면 1번만 듣고 다른책으로 넘어가고
같은 책을 몇번 듣고 싶으면 여러번 듣고 하는데요,
보통은 한 시리즈를 1번씩 쭉 들은 다음
다시 반복하는 식으로 하고 있어요.
반복할때도 순서없이 아이가 듣고 싶은 것으로 들어요.
제가 정해준것 보다 아이가 듣고 싶을것을 들어야
그 이야기에 쏙 빠져서 듣고 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