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너무 어려워요. 전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맘이라 학원만 보냈는데 어느날 아이가 제대로된 책한권 쉽게읽지못하더라구여 그리고 대책없이 그만두고 지금 그냥 있어요 ^ ^
정말 잘난녀석도아니공. 머리가 엄청 좋은녀서도 아니공...
어릴땐 정말 무족건 밖에나가야한다.그래서 영어가필요하다 라고 생각했는데
브죵님말씀처럼...입시도 생각안할수가없네요.
아직은 먼 얘기지만...결국 나중에 만난다.??? 그런말도 그냥 피이하고 웃어넘겼던적도 있었건만~
영어를 영어로만 보기에는 아이는 많이 컷구요(아직 어리지만) 현실또한 무시할수가없어요
이론..이런 넑두리가 아니었는디~~~^ ^
수스님..
며칠전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2010년 수능영어 다운 받아서 듣기부터 풀어봤어요..
저희 아이가 시험볼 때는 지금과는 문제가 다를 것이기에..
크게 관심두지 않았었는데.. 문득 궁금해서 봐봤어요..
전 참 어렵더라구요. 듣기도 들리긴 들리는데.. 한번 들려주니 좀 헷갈리고 잘 못고르겠어요.
생각보단 좀 틀렸어요..
뒷부분 문제 풀어보면서..
아.. 지금 이 시험 그래도 간다면.. 지금하고 있는 챕터북 듣기나 엄마표 영어가
수능이랑은 참 많이 다른 것이겠구나.. 하고 느꼈어요..
왜 수능영어 가르치는 분들이 아이 영어 일찍 안시키려 하는지 좀 이해가 되더라구요.
국내에서 대학가고 대학가서 다시 필요한 영어를 한다고 생각한다면..
굳이 유아영어부터 힘뺄 필요가 없지 않을까.. 하는 생각까지도 들었으니까요..
저희 아이는 앞으로 9년후 대학을 가게 될 텐데..
그 때는 입시가 어떻게 바뀔지 알수가 없죠.
다만.. 입시와 상관없이 의사소통으로서의 영어는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긴하는데..
입시 역시 무시할 수 없는 것이니 말이에요.
그냥 늘 현실적이신 수스님이 영어 어렵다고 하니..
저도 푸념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