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 아니면 영어 못하는줄 아는 엄마였다면 이런 고민도 없었겠죠..
아이도 저도 학원 안가도 혼자 할수 있다고 생각하니 이런 마음이 생기는 거고..
엄마표로 하려면 엄마의 노력또한 귀찮아서 아이를 학원에 맡기고 편하고자 하는 마음도 있는거 같아요..
엄마표, 엄마표..말이 쉽지..사실은 엄마들 노력이 엄청 나잖아요..
답글..감사합니다..
선택의 여지가 너무나 많은... 둘러보면 없는 학원차가 없고 못 할 게 없는 곳에 살지만...
그러기에 더욱 스스로의 선택에 자신감을 부여합니다.
무엇이 가장 중요한가.....를 늘 마음에 품고 계십시오...
답은... 참으로 가까이에 있답니다.
제가 바로 선택의 여지가 없는 시골로 온 경우에요.
서울서 영유다니다 7세 7월에 이사왔는데 시골에서 테스트를 하니 초등 5-6학년과 해야한다해서 영어학원이 있어도 갈 데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화상영어 하고있는데 처음엔 사실 이런 환경이 너무 힘들고 불안하더라구요.
지금은 1학년인데 선택의 여지가 없는 지금 이 상황이 좋긴 해요.
저희 아이(여자)는 자기가 좋아하는 태권도 다니고 피아노 이 두가지만 하는데 딱 좋더라구요.
저녁에 화상 잠깐 하니까 부담도 없어요.
서울에 있었더라면 가만히 있지 못했을 거에요.
가끔 서울 아는 엄마들과 통화하면 불안하기도 하지만 한편 지금 이상황을 즐기고 있어요.
아이도 자기가 최고로 영어 잘하는 줄 알고 있고...
막상 서울 이사가서 테스트 보면 어떨지 모르겠지만 요즘은 매직트리 단어까지 체크해가면서 읽고 있는데 좋은 것 같아요.
아이가 많이 힘이 든가보네요.
우선, 큰 아이의 힘든 마음을 충분히 공감해 주셔야 할 것 같아요.
그리고 같이 고민해 보시고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아이가 너무 힘들어 하면 가장 좋아하는 것 한가지 정도만 유지하시고 다 그만 두는 것도 방법일 수 있지 않을까요?몇학년인지는 모르겠지만 학교공부나 다른 사교육보다도 아이와의 관계가 가장 중요할 것 같아요.
아이의 입장을 충분히 이해해주신다는 걸 표현하시고 함께 많은 이야기를 나누다보면 길이 보일 것 같아요.
엄마가 먼저 지치시면 안된다는 아랫분 의견에 저도 동감입니다.
힘내세요. 화이팅!!^^
이런 글을 만나면 사실 말씀드리기가 정말 조심스럽습니다...ㅠㅠ
몸도 마음도 많이 힘드신거 같아서요...
일단 아이가 몇 학년인지는 모르겠으나...아이가 좀 원하는 것으로 바꿔주심 어떨까 싶은데요..
구*영어 재미있어하면 학원 끊고 게속 하게 해 주시면 어떠실지...
물론 아이들은 학원다니는거 좋아서 다니는 아이들 거의 없다고 봐요..
게다가 가기 싫은 거 억지로 가면 아이도 엄마도 힘들죠...하지만 아이가 더 힘들거예요..
좋아하는것으로 해 주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어요...
아직 아이들이 어린데 엄마가 너무 초반에 지쳐버리면 정말로 엄마의 힘과 격려가 필요할때
못해 주실 수도 있어요....ㅠㅠ
그러니..잘 생각해 보시고 판단하셨으면 해요...
그리고....힘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