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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댓글쓰기 본문보기

  • 송은미
  • |
  • 2010-06-07 11:52
답댓글
잘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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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빙화
  • |
  • 2010-05-27 14:56
답댓글

이슬맘님. 잘 지내시죠?^^

항상 그 체력과 열정이 부럽습니다.

 

뉴스 article의 렉사일 지수가 1400이나 되나요?

하긴 공부잘하는 초등생이라도 우리말 신문도 읽고 이해하기 어려운  만큼

배경지식이나 어휘력이 많이 필요할 것 같기도...

저희는 초등까지는 문학서로 쭉 올라가고 article들은 중고등때 읽어도 된다고 생각하는데

뭐 그것도 지가 내켜야 가능할 것 같고

요즘은 영어공부의 목적와 그 목표를 어디에 둘인지를 종종 생각하는데

비슷한 고민을 담은 진행기가 올라오니 반갑네요.

 

사진보니 땡글이가 이슬이 많이 닮았어요. 얼굴에서 오빠 얼굴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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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슬맘
  • |
  • 2010-05-28 08:45
흑흑 아뇨아뇨, 이번에 그 체력이 고갈돼서 난리를 한 번 피우고 둘째 유치원 보내 버렸어요.
다니면서 너무 좋아해가지고... 진작 보낼 걸 그랬나 싶기도 하구요. ㅎㅎ
전 고등학교 때도 신문 기사 이해가 잘 안 가더군요. 이과여서 그랬는지...
시사를 강조하기 시작한 게 2000년대 초반부터였던 것 같아요. 논술이 고전 우려먹다 소재가 떨어지니까 시사 통합으로 가면서 애들이 신문 엄청 읽기 시작했죠.
논술 대비차 읽는 거 말고... 진짜 신문 기사에서 뭔가를 건져낼 수 있게 하려면
책 엄청 읽어야 할 거예요. 흐름 보는 눈도 익혀야 하고. 저희는 그게 목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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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구쟁이맘
  • |
  • 2010-05-27 10:39
답댓글

이슬이 듣기 레벨이 쭉쭉 올라가는것 보면 늘 부러워요.

그만큼 일상속에서 듣기가 생활화 되어있다는 의미겠지요.

 

stinky cheese는 전에 유나맘님이 소개해주셔서

저도 늘 눈독 들이는 책이지만...

조금 더 미뤄서 보려고 생각중이에요.

요즘 씰리 시리즈 좋아하는것 보니

저 책도 잘 먹힐것 같긴 하거든요.

 

이슬맘님은 늘 긴 로드맵을 그리던데

전 당장 하루 하루 애랑 사이좋게 지내는게 어렵다보니

장기적인 계획은 세우기가 어렵네요.

그저 아이가 오늘보다 내일 조금씩 더 자기 앞가림하는애로 자라는게 목표인지라.. ^^

 

이슬이 재밌게 읽는 책들 계속 소개해주세요.

이슬이 뒤만 따라가면 계속 대박행진이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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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슬맘
  • |
  • 2010-05-28 08:58
듣기는 요즘 정체네요.
예전에 들은 것만 또 듣고 있어요.
저희집이 엄마표 시작할 때 초반부터 듣기에만 힘들 왕창 주고 시작했으니 그렇게 될 수밖에 없나봐요. ㅎㅎ 저희도 읽기/쓰기를 병행했으면 어땠을까 생각해 봅니다. 지금처럼 듣고 읽었을까?
쓰기가 좀더 수월했을까? 긍정적인 대답이 나오면 구슬이한테 적용해 볼까 했는데,
구슬이는 워크시트 류를 더 싫어하네요. 연필잡고만 가지고 와도 자긴 그게 싫답니다. 헤유...
그러니 별 수 없었나봐요.

전 당장 애들하고 해야 할 걸 생각해야 하는데 그 전에 늘 딴생각을 먼저 해요.
그러니 늘상 애들이 저희들끼리 놀지요. 그러고 나서 오늘 할 걸 정하면 벌써 잘 시간이 되더군요.
기껏 만든 놀이 5분 밖에 못하고 애들은 흥분해서 날뛰고... 결국 흥분한 애들끼리 2시간은 더 날뛰다 늦게 자는 일이 다반사지요. 크 적고 나니 한심하네요.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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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령돌맘
  • |
  • 2010-05-27 09:29
답댓글

흐미~~~~ 요새 제가 하고 있는 생각들이랑 어찌나 비슷한지...

영어가 전부가 아니라는 생각이 요새 많이 들어요....

 

전 영어는 그냥 꾸준히 조금씩 하는거에 만족하구요...

대신... 건령이 자신감 키우는거... 자기 생각 조리 있게 잘 말하는거...

목소리 크게 만드는것...  거기에 초점을 두려고 해요....^ㅡ^

 

특목고, 외고... 들어가면 좋겠지만.. 그렇다고 거기에 목표를 두고 빡세게 하고 싶은 생각은 전혀 없네요..

그냥 그냥 자기 꿈 잘 찾아서 그쪽으로 잘잘잘.... 갔으면 하는 바램이....ㅋㅋㅋㅋ

 

이슬맘님이 소개해 주신 책중에 눈이 가는것들이 많네요...

저두 찾아봐야겠어요...^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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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슬맘
  • |
  • 2010-05-28 09:09
저희는 한때 유창성이 어쩌구 하면서 말하기에 엄청 공을 들인 시기가 있었잖아요.
그게 말하기 태도 잡기에 도움을 많이 준 것 같아요. 영어에도 겹치는 부분이 많았으니까...
다만 읽기 글밥이 많아지면서는 말이 주는 게 확실히 보여요.
여자애였으면 긴 책도 쏼라쏼라 소화했을 땐데, 남자애라 그럴까요? 한두 마디로 요약하고 땡이네요.
곁가지를 즐길 줄을 몰라요. 그러니 말할 건덕지가 줄죠.

저희 동네에 외고가 하나 있답니다. 외고 하나 일반고 세 개. 전체 네 개네요. 중학는 두 개 뿐인데.
잡아두는 시간은 같나봐요. 아침 7시부터 저녁 10시 쯤? 그치만 외고가 교육비는 2-3배가 비싸네요.
특목고를 목표로 두는 건 여러모로 마음의 준비를 잘 해 놔야 하는 거 같아요.
뭐... 교육비로 따지면 유아기가 제일 비쌀지도 모르겠지만요. (사교육 안 시킬 거면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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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이맘
  • |
  • 2010-05-27 00:49
답댓글

저 일해야되는데 애들 재워놓고 이리 또 쑥질이야요...ㅎㅎ

MB 정부가 이중국적자를 허용하는 분위기죠. 예전에는 이중국적자이면 공무원 임용이 힘들었어요. 이제 괜찮게 되었지요.. 법이 한번 바뀌면 또 바뀌기 어렵듯이 이분위기는 좀 오래 지속될듯 해요..사회에 이중국적자가 양성화되면 해외에서 공부하고 오는 사람이 더 많아지지 않을까 생각해봐요. 그렇다면 어데서 공부하든 별로 상관이 없게 되는거죠. 서울대 졸업해도 그 레벨이 천차만별이듯이. 해외에서 공부해도 국내에서 공부해도 결국은 실력일것 같아요. 대신 각분야의 전문분야에서 최고 엘리트를 밟아야되는거죠. 실용적인 분야라 하더라도 그분야 나름의 명문학교가 있어요..

요리 패션 등의 실용적인 기술을 익히는 과정과 과학을 하는 과정은 전혀 달라서 영어의 목표와 수준이 전혀 달라지는것 같아요. 실용적인 기술을 익히는데는 오감으로 하는 기술이 많아서 언어자체는 버벅거리면서 배워도 되거든요. 전 한국인인데 나이가 저보다 몇살 많은 정도인데 유럽에 민박집, 한국화된 일본식당을 10개넘게 여러나라에 가지고 있는 사람을 본적이 있어서 충격을 받은적이 있어요. 학교다닐 그당시 배낭여행이 유행이었는데 이분은 배낭여행하면서 아이디어를 얻어 사업을 펼친거 같아요. 프랑스사람들을 제외한 유럽사람들은 맛에 그리 민감하지 않아 음식점하기가 쉽다는군요... 다른 형태의 삶을 살고 있는 사람을 만났을때.. 정말 신선한 충격이었죠.. 국내에서만도 세종대 호텔경영학과의 경우는 졸업함과 동시에 기본적으로 가지는 요리자격증은 3개이상 보통으로 가지구요. 졸업과 동시에 취업이죠. 조리분야의 경우는 대부분 호텔로 들어가고 수련을 하여 자신의 사업을 가지는게 목표인 사람들이 많다 하더라구요. 외국도 호텔경영학과가 다양하게 있어요. 뭐 이런것도 대학에 들어가나 싶지만 학교다니면서 학교레스토랑에서 필수적으로 아르바이트를 하게 하기도 한답니다. 간단히 말해서 국내 호텔경영학과 들어가 한분야의 조리가로서 호텔로 들어가 수련후 나와 사업을 한다면 영어 그다지 필요없겠지요..? 하지만 졸업후 미국 코넬대의 호텔경영학과 대학원을 들어가 라스베가스 호텔에 취직한다면 영어 좀 잘해야겠지요..?

과학은 그야말로 공부로 수련을 해야되죠. 영어가 걸림돌이 되지 않으면 좋을 뿐만 아니라 서울대여도 좋고 엠아이티여도 좋고 뭐 그래요. 좋은 학교일수록 풍부한 연구비, 각 분야의 대가들이 많기때문이죠..요즘은 과학으로 공부로 승부하기 정말 어려운 세상이예요.

이슬이가 어느분야로 갈지 모르지만 그에 필요한 영어 수준은 정말 천차 만별이라는걸 이야기하고 싶었어요..

아직 아이들이 어리니 많은 가능성을 열어두어야겠지요.. 저는 초등학교때 최대한 끌어올리고 그다음은 현상유지 이런 전략이예요.

댓글쓰고보니 좀 심각해서 지울까 하다가 그냥 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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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슬맘
  • |
  • 2010-05-27 00:58
아유 왜 지우셈? 우리 사이에... ㅋㅋㅋ
제 주위에 영어 좀 한다는 사람이 없어요. 공돌이 남푠이는 회화도 못 알아듣고,
학벌 있는 언니네는 영어랑 담 쌓았고...
(언어학이 전공인데 하필이면 알타이어를 해서리 몽골 같은 데 가고 그럽니다. -_-)
그래서 실제적으로 어느 정도가 요구되는지는 경험치가 없어요. 죄다 감으로 때려 맞추기지요.

전 고등학교까지만 보내고 싶어요. ㅎㅎ
대학부터는 혼자 알아서 선택하라고 그냥 놓아주고 싶네요. 최고 엘리트까지는 키워 줄 자신도 능력도 없구요. ㅋ 그냥 피라미드의 중턱 어드메 정도에서 만족하고 살라고 하고 싶어요. ㅎㅎㅎ
최고 엘리트라는 말만 들어도 막 목이 조이고 어깨가 무거워지는 느낌이에요. 헥헥

다만 실용 기술을 배워도 배운 걸 영어나 제2외국어로 컨텐츠화 할 수 있기를 바라거든요. 투잡스~
그러니 실제로 필요한 것보다는 플러스 알파 쬐금 더 하는 거죠. ㅎㅎ

이슬이가 워낙 과학이 잘 먹혀서요. 초중고 과학이 좀 쉽기는 하지만... (대학 과학하고 갭이 넘 크지 않아요?) 그 분야에 갈 길을 정하면 좋을 것 같아서요. 어떤 분야를 선택할지는 자기 맘이지만, 그 선택의 참신함을 위해 지금 통합 교육에 목매고 있는 거예요. 전체적으로 보고 인과적으로 생각하고 가장 매력적인 부분을 고르라고...

완전 쌩뚱 맞은 길을 택해도 자기 밥그릇만 챙길 수 있다면야 뭐 괜찮겠지 생각해요.

그렇잖아도 어제 북아트 했어요. 계획은 과학쇼 '전기'를 보고 전기에 관한 논픽션을 입체북으로 만들려는 거였는데, 이슬이 독단으로 만화를 그리대요. 제목은 '전기시스'
전기시스라는 전기 팽이가 제일 세다는 내용이랍니다. -_- 아류라고 해야할지 표절작이라고 해야 할지도 모르겠는 요상한 내용이지요. ㅋㅋ 그러고 나선 두 마리가 충전기로 일렉트릭 쇼크를 주는 놀이를 하며 놀았어요. -_- 인풋은 정말 고상했건만 아웃풋은 이렇게 나오더군요.
요렇게 배운 걸로 아이가 다른 걸 만들어 내는 과정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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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이맘
  • |
  • 2010-05-27 01:50
좋은데요? 이슬이 북아트 시간 전기시스.. 어딘가 지나가다 " 당신의 아이는 손들고 발표하나요..? 라는 자극적인 학원광고문구를 본 기억이 나요.. 아마 발표 논술 뭐 그런 학원이었던듯 한데요.. 전 이렇게 묻고 싶네요.. 당신의 아이는 질문을 하나요...? 수업시간에 질문에 대답하는 아이보다 질문하는 아이로 키우고 싶어요. 문제나 질문에 대답을 잘할수 있는 사람은 너무나 많거든요.? 하다못해 문제가 있으면 경영자는 기술전문가 그분야에서 전문가 불러다 그 문제를 해결하면 되는거죠...
하지만 그 문제를 처음 인식하거나 문제에 대하여 질문하는 것이 문제를 해결하는것보다 더 어려운 시작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전 질문을 잘하는 아이로 계속 키우고 싶네요. 인생에서 어떻게 왜.. 라는 질문을 하고 사는 사람이라면 어떤 분야든 지금의 이슬이처럼 융합, 발전 이끌어낼수 있을것 같아요.
요렇게 키울려면 어쩌야 할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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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슬맘
  • |
  • 2010-05-27 01:56
저는 질문만 잘 해서 주변 사람 스트레스 주는데 뭐 있는데... ㅋㅋ (주로 약점을 쑤시는 -_-)
질문을 하려면 생각을 많이 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흔히 말하는 멍때리는 시간... 아휴 그거 옆에서 보고 있으면 피마를 텐데...
아니믄 아예 엄마가 바빠서 참견할 틈이 없으면 가능할지도 모르죠. 캬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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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땡글맘
  • |
  • 2010-05-26 23:27
답댓글

오빠들 사이에서 노는 딸래미랍니다.

 

걸음마를 하자 마자 (13개월) 공차기를 시작했어요. ▼ 인증샷

 

요즘엔 밥 좋아해서 밥풀공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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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준시환맘
  • |
  • 2010-05-27 01:15
으미~이뻐라...
맨 위에 사진에 있는건 제가 제일 좋아하는 세 발 자전거...
꼭 잡고 서있는 땔내미나 오빠들 모두 정말 그림이네요...
얼굴에 밥풀 붙이고 있는 사진도 이쁘고....
오랜만에 기분좋게 애기들 사진 보고 가요....에구~부러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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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슬맘
  • |
  • 2010-05-27 01:33
어째 애들이 하나 같이 쌍꺼풀이 없답니다.
딸래미 눈이 제일 작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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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준시환맘
  • |
  • 2010-05-26 22:09
답댓글

아니 이게 얼마만입니까???

정말 잠수 타는 여러 맘님들때문에

제가 애가 탄다니까요...

진짜 반가워요,이슬맘님...

아이들 모두 잘있죠?

막내딸은요?

보고 싶은 우리 딸내미 사진도 한번 올려주셔요...

그리고 오늘 책 소개도 잘 봤습니다.

스크랩 해놓고 볼게요...다시는 길게 잠수타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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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슬맘
  • |
  • 2010-05-26 23:23
음후후 우준맘님 안녕하셨죠?
저희집 둘째를 유치원 보내 버렸어요. (오늘부터)
여유가 좀 생길까 하고 이래 쑥질을 다시 시작했답니다.
둘째가 유치원 가자 마자 눈에 띄게 말이 늘어서 기쁘네요.
영어 환경이 강한지라 아이 말이 늦는 것 같아 계속 걱정했거든요.

울 아들들 사이에서 노는 딸래미예요.
음? 요기는 사진 복사가 안 되네요. 또 딸자랑에 빠질 수 없기에 위에다가... ㅋㅋ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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