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에서 4-6학년 전과목을 가르쳤어요. 얼마전까지..
개정된 4학년 사회는 5학년 사회보다 더 어려워요.
6학년은 모두 역사라...이것 또한 아이들이 얼마나 어려워하는지...
그런데 내년엔 그 역사가 5학년으로 내려온다고 하니 점점 더 어려워지는 교과서..
이해하는 아이들은 정말 소수거든요...
그럼 나머지 아이들은 어찌하라고...아무리 쉽게 설명해줘도 한계가 있거든요...
사회, 과학은 문제를 많이 푸는 것보다 교과서를 엄마가 쉬운 말로 잘 설명해주셔야 100점 나옵니다.
특히 그림, 도표, 실험(목적과 결과)은 꼭 나오니 잘 봐줘야하구요.
저희 아인 3학년인데 부산교육청에서 주최한 중간고사 사회,과학 둘다 100받았어요.
반에서 혼자더군요....주로 전과를 이용해서 설명하고 암기했죠...
점점 어려워지는 교과.. 에궁..아이들만 불쌍해요.
맞아요..
저희애(초4) 지난번 중간고사때..이웃엄마들 시험3주전부터 사회문제집 풀린다면서..어렵다고 하더군요..
전 교과서에 그렇게 어려운거 안나오는거 아냐..했었지요..
우리애 시험 1주일전부터 준비하면서 사회교과서 같이 읽어줬어요..
그림도 꼼꼼히 설명해주고 용어랑 중요한거 짚어주구요..
문제집도 단원별로 2장 정도씩 풀고 시험전까지 풀었던 문제집 계속 반복해서 읽구요..
교과서는 안 어려운데 문제집에서 어려운 용어들 써 놓았더군요..
교과서 넘어서는건 안나온다..하고서 문제집에 나오는 어려운건 외우기 쉽게 풀어주었습니다..
시험결과는 100점이더군요..반에서 사회100점은 거의 없었다고..
먼저 교과서 같이 읽어주세요..어렵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