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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답답하여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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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댓글쓰기 본문보기

  • 혁맘
  • |
  • 2006-11-01 14:25
답댓글
휴~~~ 
메일에 핫이란 글과 함께 님의 글이 있어 쑥쑥에 들어오게 됐네요....
정말, 깊은 공감합니다.... 직장맘이면 물론 더하겠지만 전업주부도 할일 많습니다...
맨날 컴앞에 앉아 또 쑥쑥몰에서만 몇시간 머물순 없습니다... 대충 관심있는 분야, 이리저리 둘러보다 보면 저또한 가슴이 답답한적 많았습니다... 특히, 유아영어게시판보다 보면 '아~ 나혼자 너무 동떨어져 울 아이를 방관하는건 아닌가?'싶기도 하구....요즘 세월 좋아져 놀이로 하는 공부, 그게 영어든, 한글이든,수학이든, 교재, 교구들도 넘 좋아져 엄마가 손수 만들지않아도 척척, 오히려 넘쳐나는 완전무장된 장난감들땜에 창의성을 죽인다고들 하잖아요....  휴.....
 
우리 다들 소은맘님 글 한번 더 되새기며 내아이의 특성을 살린 실천방법이 중요할거같아요....
아무리 좋은 교육법이라도 받아들이는 아이가 원하지않는다면 그건 '꽝'이라고 봐요....
저도 몇번 유명한 제품 울 아들한테 들이대받는데 영어를 좋아하는 울아들한테 오히려 역효과만 나더라구요.... 특히 영어가이드대로 몇번 반복 읽고 스티커부치고 성취감주고,,, 등등등,,, 가이드는 가이드일뿐,,,내 아이가 좋아라하는 방법이 최고인것같아요,,,, 그게, 명작동화dvd 시청이든, 명작 영어동화책이든, 노래든,,,,  생활영어 몇마디 주고받는데 a apple, an apple에 신경쓰다보면 한마디도 제대로 못합니다....영어몰이다보니 특히 쑥쑥몰을 보면 몇몇, 아니, 많은 분들이 영어잘하는 맘님들, 많은거같아요....생각해보면 첨에 저도 쑥쑥몰에서 오히려 더 주눅이 든거같아요.....
 
몇권의 잘된 테이프, 오디오, 책보다 자신감있는 엄마표영어가 훨씬 중요하다는 걸 새삼 느꼈습니다....
 
휴우~~ 한땐 저도 영어권에 이민가 사는 사람이 어찌 그리도 부러웠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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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월 윤이맘
  • |
  • 2006-10-30 23:04
답댓글
저도 정말 공감 가는 글이네요~
하지만 우리나라는 이상하게 한글 잘하는것 보다 영어를 잘하면 대우 받는 시대잖아요
그래서 더욱 그런것 같아요~
너두 울 딸 한글에 좀더 신경을 쓰긴 하지만 영어~~결코 무시 할 수 없는것 같아요~
공감이 가는 글이라서 이렇게 몇자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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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안맘
  • |
  • 2006-10-30 21:43
답댓글
한글을 깨치는데는 그다지 의견충돌이 없는것 같아요. 뭐..동화책이 최고다. 아님 한글 가르쳐주는 학습지를 한다거나 그 정도겠죠.
 
하지만 유독 영어를 깨치는데는 각기 자신들의 색깔도 짙고, 또 쉽게 동의도 안되는 면이있는 것 같아요.
최근에 제가 읽은 몇몇개의 육아서만해도 어떤 것은 듣기에 치중해라, 어떤 것은 암기에 치중해라, 또 어떤 것은 생활속에 영어를 묻어라 등등요. 뭐 대강의 내용들은 영어에 노출을 많이하라는 것이지만,
구체적인 방법 속으로 들어가면 실은 판이하게 다르게 됩니다.
그러면서도 공통점은 그렇게 키운 아이들이 모두 모국어처럼 영어를 듣고,말하고, 읽고, 쓴다는 점입니다.
 
엄마의 가치관대로, 또 아이가 받아들이는 정도대로
한국어로 먼저 다질사람은 다진후 영어를 접해주고,
영어와 한국어 함께 출발 시킬사람은 시키면 안될까요?^^ 
서로의 좋은점이나 아쉬운점을 나눈다면 조금 더 나은 결과가 나올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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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서맘
  • |
  • 2006-10-30 10:23
답댓글
맞아요. 좀 느긋하게 생각했던것두 쑥쑥에 들어와서 조급해 지는것도 있어요.
저희 애보다 어린 아이들이 영어를 줄줄한다. 뭐 학습지한다. 영어유치원간다....그런 거 보면
저도 별수 없는 보통 아줌마인가봐요. 안달이 나고 우리애가 너무 느린것처럼 느껴져요.
소음맘님 글을 보면서 다시 여유로운 마음을 잡게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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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은맘
  • |
  • 2006-10-28 14:12
답댓글
그런가봐요. 그래서 오는 체증인가봐요.
어떨땐 그러해서 쑥쑥에 들어오고 싶지도 않다가도 또 방문을 하게되곤 하네요.
내게 해당사항 없거나 도움이 안 되는 글들은 그냥 지나쳐야 하는데,,
저도 조금 있으면 그러한 여유와 관망할 줄 아는 자세로 나아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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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elley
  • |
  • 2006-10-28 11:44
답댓글
글쎄요.. 다른 쑥쑥맘님들께서도 다들 그리하시는줄 알고 있는데요.
민규맘님처럼 쑥쑥을 안지 얼마 안되서오는 체증인것 같습니다.
전 쑥쑥을 안 지 1년반정도 되었는데, 이젠 한발 멀찍이서 생각하고,
조금은 여유롭게 바라보며, 참여도하고..그렇게 쑥쑥을 드나듭니다 .
처음엔 저도 가슴이 답답하고, 질투도 나고..불안도 하고..등등의
여러가지 증상들을 격었더랬죠..
천천히..여러맘님들의 의견도 들으며 내 아이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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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규맘
  • |
  • 2006-10-28 10:54
답댓글
소은맘님! 가슴이 답답하고 체할 것 같은 증상은
소은맘님이 쑥쑥을 안지 불과 몇달 안되었기 때문에 나타나는 부작용같습니다. ^^
 
저는 쑥쑥이 생긴 2000년도에 가입해서 햇수로 7년을 들락거리는 중독자인데요
저처럼 길게 머물지 않은 분이라도.. 한 1년 이상 쑥쑥의 글들을 읽고 고민한 엄마라면
이 싸이트가 추구하는 영어교육, 육아철학이 무엇인지 감을 잡으실 수 있을꺼예요.
그리고 쑥쑥엄마들의 매력에 빠질 껍니다. ㅋㅋ
 
그리고 제가 보기엔 소은맘님이 실천하고 계신 방법이나 생각이나
쑥쑥 대다수의 엄마들이 실천하고 있는 방법이나 별 차이가 없는데요. 많이 비슷해요.
 
아이에게 많은 사랑 주고.
아이와 몸으로 뛰면서 놀면서 영어를 즐기게 하고.
우리것은 소중한 것이여...우리말 책읽기과 우리 문화 체험할 기회 많이 만들어 주기..
다양한 공연, 전시 체험, 자연속으로의 여행을 통해 아이의 경험을 풍부하게 해주기..
그런 것들은 '기본'이라고 생각하고, plus 영어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나누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 게시판은 아이와 영어로 놀면서.. 아이의 영어놀이를 이끌어주는 과정에서 생기는 의문이나 경험담들을 주로 나누는 게시판이기 때문에 가슴이 답답하셨나봐요. 저~기 한마당 게시판 수다방 가보시면 또다른 느낌일껍니다. ^^ 또 쑥쑥웹칼럼에 가셔서 다이어리필자분들의 글을 읽으면.. 아... 하실 겁니다.
 
즐거운 쑥쑥 서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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