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3 저희딸은 이제 7개월차예요. 6개월동한 한선생님과 기초를 닦았어요. 그때는 yes, no 가 대부분이었는데 선생님이 바뀌고 이제좀 편해지니 문장으로 말하더군요. 선생님도 일상대화 첨에 물어보고 바른문장으로 잡아주시구요. 대답할때도 yes 이렇게 하면 "Yes, I do"이렇게 매번 문장으로 대답할수있도록 잡아주셔서 좋았어요.화상도 선생님마다 스킬이 달라서.... 좋은 선생님 만나기 어려워요~~ 6개월은 시켜보세요~그리고 회사에 문장으로 말하도록 유도해달라고 해보세요. 그럼 신경써 주신답니다.
지나가다 몇자 적습니다. 울 아이 초2입니다.
현재 술술 읽어내는 책 레벨은 ort 5단계 정도, icr 1단계 정도 입니다. 챕터북은 집듣만 하고 있구요.
(학년에 비해 레벨이 그리 높지 않습니다.)
그런데 학원 안 보내자니 회화가 부족할 것 같아 화상영어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6개월째 입니다.
울 딸도 첨 3개월은 정말 쳐다보기 싫을 정도였습니다.
알아듣기는 하는데 어휘가 부족하니 말을 만들 수 없는 겁니다. 그러니 yes, no 일관하다가 3개월 막바지 되니까 문장도 가끔 말하고 그래서 더 시켜보자는 생각으로 3개월 더 연장해서 지금까지하고 있습니다.
다른 맘님들 말씀대로 일단 많이 듣고 읽어내고 아는 어휘가 어느 정도 되어야 말도 되는 모양입니다.
울 딸이 어휘가 많이 늘었다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6개월 정도 하다보니 원어민강사와 농담도 하고 말이 좀 되니까 재미있어합니다.
그리고 제가 그 회사에 요구했어요. 일상 생활에 대해 묻는 시간을 늘려달라고~~ 교재 진도나가는 것 보다는 대화실력이 늘기를 바래서죠. 교재내용은 이해도 잘 하는 편이고 교재에 대해 묻고 답하는 것과 일상 대화내용은 또 다르더라구요.
암튼 너무 조급하면 안 되겠어요. 일단 시작했으니 옆에서 엄마가 기냥 무던하게 지켜보심이 어떨지...
적어도 1년정도 해야 말 쫌~ 하지 않을까요?
계속 시키려고 해요. 어차피 학원도 안 다니니 하루 25분 그닥 긴 시간도 아니고 원어민 가끔 만나 이야기 나눈다는 편한 맘으로 임하게 합니다.
홧팅 하세요.
챕터북 술술 읽을 때 화상영어나 전화영어를 하는 것이 최대의 효과를 본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아는 단어나 어휘가 많아야 할 이야기가 있지 않을까요?
인풋이 있는 상태에서야 아웃풋이 있는데 그나마 잔뜩 쌓인 후에야 아주 조금씩 나온답니다.
그걸 좀 더 원활하게 끄집어 내도록 훈련을 하는 하나의 방법으로 화상영어를 하는 것이지요.
훈련 없이 말하기가 원활하긴 힘들겠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많이많이 듣고 읽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