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를 유아기에 접하게 하는 목적은 제가 보기에는 부모들 처럼 영어를 외국어로서 그리고 하나의 학문으로 접하게 하지 않고, 하나의 언어로서 접하게 하고 싶은 욕심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파닉스와 문법은 언어 자체라기 보다는 학문쪽에 가깝습니다. 나중에 성장한 이후에 교육만 시키면 금방 배울 수 있는 것입니다. 파닉스는 글을 읽게 하기 위한 목적이고, 문법은 글을 쓰게 하기 위한 목적입니다.
24개월 아이에게 영어을 읽고 쓰게 하실 목적이 아니시라면, 우선은 파닉스와 문법은 무시하시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나중에 유치원 갈 나이 또는 그 이후에 파닉스를 하시면 되고, 파닉스 다 끝나고, 혼자 글 읽기를 좋아하게 되면, 그 이후에 문법을 가르치시는 것이 일반적인 방법입니다.
동화책 이나 동요 등을 이용하시고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실지 모르지만, 비디오 등 영상매체를 이용하여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들을 중심으로 읽어주고 보어주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