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사 덧글을 보았네요.
죄송해요~
^^
우리 아이들 학교도 국어,수학, 슬기로운 생활, 바른생활을 중간 기말 다봅니다.
즐거운생활은 안보지만,...
이미 알고 계시겠지만,
지금은 모든 교과과목이 연계되어있어요.
횡대로(과목별) 종대로(학년간) 말이죠...
말하자면
지금은 저학년이기때문에 그 차이를 확연히 못느끼시겠지만,
국어와 과학, 국어와 사회, 수학과 국어.. 등등..
과학과 음악, 미술.. 연결이 되어있구요...
종렬로 보면 2학년 수학-3학년 수학-4학년 수학....
이렇게 연결이 되어있답니다.
그 어느과목도 놓치고 가면 나중에 기본에서 무너지게 된답니다.
특히 슬기로운 생활은 나중에 3학년에 사회와 과학으로 분권되면서 1,2학년때 배웠던 내용들을 바탕으로 심화에 돌입하게 된답니다.
3학년이 되면 사회가 어렵고 과학이 어려워진다라는 말 많이 들어보셨지요?
아이들에게 시험이 사실 부담스러운 것은 사실이지만,
중간, 기말에 전과목을 보는 것이 그간 배운 것을 정리하는 입장에서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시험보는 아이들과 엄마에겐 부담스럽지만,
그냥 넘어가는 것보다는 훨씬 낫지요.
교과의 연계에 대한 한가지 예를 들자면,
2학년 1학기 슬기로운 생활에서 1단원 커가는 내모습은 과학영역입니다.
이것을 바탕으로 3학년 1학기가 되면 동물의 한살이(포유류,곤충,조류의 한살이)에 대해서 심화하게 되는 거죠.
2학년 1학기 슬기로운 생활 4단원의 사이좋은 이웃은 사회영역입니다.
이는 3학년 1학기의 1단원 고장의 모습과 연결이 된답니다.
특히나 2학년 2힉기의 바른생활에는 별다른 설명도 없이
20명이 넘는 국내외 위인이 나온답니다.
사진만 나온 위인도 있답니다.
해서 2학년 1학기 여름방학에는 위인전을 필수로 읽고 독서록을 작성해보도록 해보심이 좋을 것 같아요.
저학년때 학교의 점수는 그닥 중요하지 않다고들 말씀하시지요.
이론적으로는 저도 그렇게 생각하지만,
실제로 점수를 받아보면 그렇게 되지 않는 것 같아요.
^^; 엄마의 욕심때문이죠 뭐...(제 얘기입니다.)
그래도 전 문제집 보다는 배경지식을 쌓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문제집은 그 다음이구요.
아직 2학년이니까
각각의 문제집을 고민하시기보다
빨간펜이나 브이스터디 같은 전과목학습지를 교과진도에 맞추어(진도가 살짝 앞서기는 합니다.) 풀어보게 하시는게 예습복습의 효과가 있고 평소공부가 될 수 있을 듯 싶어요.
전과목학습지를 하시고 그 외로 부족과목에 대해서는 관련도서읽기를 생활화하심
나중에는 좋은 결실이 생길꺼라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아래 물어보셨던 학기말이나 학기초가 되면 교과서와 관련된 도서만 묶어서 판매하기도 하니
잘 찾아보심이 좋을 듯해요...
길~~~~게 보시길....
학교가 좀 빡세게^^; 시키네요.
저라면,, 바즐슬은 평소 단원평가가 있더라도 걍 포기하겠어요.
그거까지 어케 완벽히 준비시키나요.
국어도 선행하는건 좀 그렇구요. 학기중에 문제집 한권정도 풀리면 될거 같은데
전 우등생이랑 백점맞는,, 두권을 풀려봤는데 백점은 분책이 잘돼서 평소 기본으로 다룰 문제와 시험대비용풀기로 적절히 이용하면 좋겠더라고요
문제는 우등생이 좀 스탠다드하고 편안한데 비해 백점은 약간 꽈 놓은 느낌이 나요. 개인적으론 우등생이 더 낫던데 사람마다 다르겠지요(저 아는 맘은 백점이 훨~ 낫다고 하더라고요)
전 억지로 꼬는거 보다 기본 내용을 잘 파악하게끔 도와주는 우등생이 낫더군요.
저희 학교는 단원평가는 수학만 보고 중간,기말은 국어수학 두과목 입니다.
전 적절하다고 생각해요.
만약 님처럼 전과목 빡시다면 진지하게 전학을 고려하겠어요.
그게 불가능하다면 성적에 연연않고 중요하다 생각하는 것만 하겠어요.
물론 당장에 점수가 나오니 속상하고 자존심 상하겠지만 그거 일일이 다 준비하다간 정작 꼭 필요한건 놓치는 수가 있을듯합니다.
바즐슬은 버리시고,, 국어는 한권 정도 풀려서 내용이해 정도로 도와 주시고 수학은 좀 많이 신경쓰는 정도로 하심이....물론 기말같은 시험기간엔 전과목 조금이라도 풀려야 겠지요.
나머지 시간은 독서와 영어에 할애 하는게 좋을거 같아요.
참,, 수학 3000제랑 우등생 다 풀려봤는데 난이도 측면에선 비슷하구요
(우등생 별책에 있는 심화 몇문제는 살짝 더 어렵긴 하지만)
많은 연습과 훈련을 시키시려면 3000제가 좋을듯해요.
3000제가 문제양이 많아 배우는 내용을 다지기에 더 적절할거 같습니다.
그리고,, 저도 초2엄마인데 국어건 뭐건 어려운거 맞습니다ㅠㅠ
시험이 코앞이라 공부 하는데 내용을 요약해서 써라,, 너라면 어쩌겠는지 써라,, @@에게 해주고 싶은 말을 써라,, ㅠㅠ 출제자가 의도한 말이 들어가면서 적절히 써야하는데 2학년이 하기에,,,,ㅠㅠ
저희는 3학년이고 저~아래 수학댓글을 올렸던 사람입니다.
아래 국어 선행에 대해서 말씀하셨는데
저는 국어와 과학과목에 대해서는
교과서에 나오는 책을 방학때 미리 읽어보는 것으로 선행을 하고 있습니다.
모든 과목이 문제집보다는 관련 도서를 읽어서 배경지식을 쌓는 것이 좀 더 낫다고 생각하는 주의이거든요.
다행히 아직까지(?)는 국어나 과학에서 크게 구멍이 보이지 않아
이 방법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작년만해도 관련서적을 일일이 다 찾아야 했었는데
지금은 인터넷서점에서 묶어서 판매하더라구요.
미리 읽고 독후활동을 해서 이해시키고 있답니다.
우리 딸아이는 수학도 이해가 잘 안되는 부분이 있으면 집에 있는 수학동화나 백과사전을 찾아 읽어보고 원리를 이해하는 것을 보면
독서가 문제집을 여러권푸는 것보다 아이에게 도움이 되는 것 같아
또 답글을 남겨봅니다.
비가 오네요.
즐거운 날들 되세요.
같은 2학년 아이를 키우는지라 그냥 지나치지 못했어요^^
저희집은
국어 - '완자'
수학 - 왕수학, 디딤돌 응용
을 하고 있어요.
방학중에는 미리 선행을 한번 했어요.
선행은 주로 '백점맞는 시리즈'로 하구요.
저희 언니가 저보다 먼저 경험자이다보니 많이 조언을 받고 있거든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좋은 말씀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눈빠지게 조언들 기다리고 있었는데
많은 도움 됐어요^^
수학 문제집을 저희는 디딤돌을 하고 있습니다.
해법도 풀었었지만...안의 내용이 깔끔한 것은 오히려 디딤돌인것 같아요.
선행으로 디딤돌 응용 을 하고
학기중에는 최상위수학을 합니다.
아이의 수학실력이 어느정도 괜찮다면 굳이 기본으로 가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응용문제집에도 기본적인 것들은 많이 나오니까요.
방학을 이용해서 수학 선행을 하고 싶으시면
EBS에서 강의를 하는 친절한 쌤 도 괜찮아요.
문제는 쉽지만, EBS에서 하는 강의를 잘 챙겨보면 도움이 되리라 생각해요.
전 게으른지라 EBS를 챙겨보게 하는 것은 잘 못하겠더라구요..^^;
저희는 브이스터디를 하고 있어서 별도의 국어문제집은 사지 않았는데
동아 백점맞는 국어를 많이들 보시더군요.
브이스터디는 웅진에서나온 전과목 학습지인데
지금하고 있는 브이스터디가 끝나면
교원의 빨간펜으로 바꾸려고 합니다.
고학년은 빨간펜이 읽을 꺼리가 좀 더 많은 것 같아서요.
그냥...
월간우등생같은 월별로 오는 학습지를 이용하시는게 어떤지요?
국어 수학 사회 과학 그리고 예체능등 뭐 다 나오는데...
매월 배달이 되고 하루 하루 진도표도 있어 아이 스스로 진행할수도 있고...
수학은 방학마다 한학기 선행할수 있도록 개념 문제가 나오구요...
이거 확 풀고 최고수학같은 기본과 심화가 같이 있는 문제집으로 확 당겨주시고
학기중에는 아이의 상태를 보면서 왕수학응용정도 하심...
사실 제가 이렇게 진행중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