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아이도 초2입니다
화상영어한지 3개월정도인데 주 3회인데 기대를 많이 하지 않았는데 오히려 만족스러워 방학때는 매일 하려고 합니다..그동안 영유7세때 1년다니고 연계초등학원은 너무 단어외우기나 지나친 학습위주가 제아이에게 잘 맞지 않아 엄마표로 집에서 간간히 하고 있었는데 리딩이나 다른건 잘해가는데 스피킹은 할 기회가 없어 화상영어를 택했습니다..워낙 활달하고 말하기를 좋아하는지라 완전한 문장은 아니지만 이제 입을 열기 시작하여
오래 지속하면 효과가 좋으리라 기대하고 있어요..
화상영어는 그다지 학습적이 하니라서 금방 효과를 기대하기 보다는 영어라는 말에 익숙해지라는 의미로 저는 시작을 해서 맘에 들어요..리딩이아 리스닝과의 격차도 줄이려는 의미도 함께요^^
조심스럽게 글올려봐요~
회화실력이 늘어났다는게 완벽히 말한다는 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선생님과 유창하지 않지만 의사소통이 된다는 건, 현재도 조금씩 늘고 있다는거 아닐까요?
이제 겨우 2학년인데 영어를 어법에 맞게 말하길 바라시는건 무리가 아닐런지요..
외국말은 그런거 같아요
우리나라에 살면서 우리말 배우는 외국인들도,
우리말 어법에 맞게 사용하지 않아도, 그게 어색해도, 우리는 다 알아듣잖아요
하물며 미국에서 살지도 않는 아이가 외국인과 어찌됬건 의사소통이 된다는게 얼마나 기특한 일인가요..
같은 2학년이고 현재 유일하게 화상영어(주3회)만 하고 있는 맘이에요
아들딸맘님보다 화상영어 더 오래했어요..
저희 아들 솔직히, 유창하게 말은 하지만 어법에 안맞을 때도 많아요
하지만 저는 전혀 거슬리지 않던데요.
9살 아이들 아직은 자기 생각 말하는게 우리말도 유창하지 않을 때가 많잖아요(저희 아들만 그런가??)
어떤 방식이든지 <어느 정도해야>라는건 딱히 답이 없는것 같아요
저도 한때 조급한 마음으로 아이를 끌고 갔던적이 있었지만 지금은 아이입장에서 생각을 해보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많이 칭찬해주시고 아이의견을 존중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