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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무엇이 중요한지 모르고 살아온 엄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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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댓글쓰기 본문보기

  • 채린마미
  • |
  • 2006-11-22 01:18
답댓글
대단하시네요
솔직히 그렇게 일하시고 나면 집에가서 쉬고 싶으실텐데...아이와 열심히 공부하고 놀아주시니 말이죠.
 
그리고 남편분의 원성이 높아지는것도 이해는 되네요
조금만 느슨해보는것도 좋은거 같습니다.
아이랑 같이 요리하면서도 공부란건 가능하쟎아요 ^^ 수 공부내지...과학공부및 영어로 요리하기를 한다면...
영어공부까지~!^^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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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진.은우맘
  • |
  • 2006-11-18 21:31
답댓글
직장맘이신 엄마~~~~
저도 32개월, 7개월된 남매를 둔 직장맘입니다.
엄마의 마음 십분 아니 백분 이해가 가도도 남지요.
엄마라면 누구나 내 아이게게 많은 사랑을 주고 싶고 이것저것 남 못지 않게 해 주고 싶은 게 당연합니다.
넉넉치 않은 경제사정으로 직장을 다녀야만 하는 경우에는 우리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없는 시간들이 미안하고 속상해 지기 일쑤지요.
그래도 우리 용기를 가지고 열심히 육아해 보자구요..
아마 우리 아이들도 어른이 된 후에는 그런 우리를 이해해 주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엄마가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은 시간이 비록 부족하더라도 충분히 전달되리라 생각합니다.
저도 퇴근 후에는 아이들 많이 안아주려고 노력하지요.
아이를 안고 있으면 내 모든 기들이 내 아이를 감싸주는 든든한 보호막을 형성하고 있는 듯 하여 행복해집니다.
영어, 한자, 한글... 모두다 중요하지만, 한 박자 느리게 간다고 생각하고 우리 여유를 가져요.
초등학교 들어가고 나서 시작하는 엄마들도 성공하는 사례는 많으니까요....
아이들에게 맛난 거 많이 해주고 사랑 듬뿍 주는 엄마가 되어 봐요....
영어 때문에 엄마도 내 아이도 스트레스 안 받을 수 있을 정도로 해 주면 되겠지요....
읽다가 그냥 지나칠 수 없어 몇 자 주저리 적어봤습니다.
동병상련이라궁...... 남의 일 같지 않아서요...
엄마!!!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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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ly1118
  • |
  • 2006-11-18 02:42
답댓글
맞아요... 남편 말씀이 맞네요... 우리아이도 편식이 심했고 키도 안크고 책 읽다 보니 잠도 늦게 자고....
하지만 지금은 아주 잘먹고 잘자고 몸무게도 많이 늘었어요...  그 방법은요....남들이 하는 방법들이 아닌 내 아이의 학습성향에 따라 해주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 효과도 배가 되더군요...그리고 많은 시간도 필요없더군요. 한글수준은 넘 높아 한글책은 하루에 수십권씩 읽는데 영어책은 아이의 지식 수준에 영어책이 못미치니까 엄마가 읽어주면  넘 재미없어해요... 그래서 워크북딸린 영어책으로 해주니 너무 좋아합니다.. 그리고 읽기는 엄마가 스토리텔링 해줍니다.. 효과만점입니다. 가만히 아이를 들여다보시고 요리를 영어로 해보심이 어떨지요? 아이가 처음엔 잘 안먹다가도 엄마가 꾸준히 관심갖고 이것저것 방법을 바꿔가며 요리를 해주면 좋아해요.... 그래서 엄마의 손맛? 이 아이의 건강을 결정하는 것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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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홀수형
  • |
  • 2006-11-17 21:40
답댓글
방법이 때론 미숙 할 수 있어도 아이를 향한 사랑만큼은 그 누가 의심 할 수 있겠어요.
저도 때때로 밥에 치중해야하나 책에 치중해야하나를 고민하는 엄만데요,
힘얻고,
앞으로 밥 잘 먹이겠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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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히햐맘
  • |
  • 2006-11-17 15:10
답댓글
힘내세요. 뭐, 님 말씀대로 천천히 오래 가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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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햇살엄마
  • |
  • 2006-11-17 09:36
답댓글
빙그레!!
마저요 마저....
정말 저 자신도 돌아보는 계기를 주시네요..
건강이 우선이건만......
지나친 열정은 오히려 슬럼프도 빨리 오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요즘은 쬠 걸러들으려 노력중이네요..
제가 해줄 수 없는 것땜에 저 자신을 자책하지 않으려구요..
오히려 님께 용기를 받고 가네요 감솨^^
아자아자 우리 넘 자책하지 말고 뭐든지 즐김서 할 수 있을 정도만 하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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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삐죽이
  • |
  • 2006-11-16 22:12
답댓글
회사도 다니신다며 육아에 살림까지...어짜피 엄마 책임이긴하지만 너무 엄마한테만 무게가 지워지면
힘든건 사실이잖아요...정말 가슴이 아프네요...신랑도 같이 도와달라고 하세요....그만해도 정말 대단하시거 같아요...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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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현맘
  • |
  • 2006-11-16 15:08
답댓글
저도 5살아이가 있는 일하는 엄마로써 님의 마음 충분히 이해하는 맘에 몇자 적습니다...
저도 첨에 쑥쑥을 알고, 이곳에 있는 너무나 훌륭한 엄마들을 보고 감탄하고, 부러워하고, 
제아이에게 미안한 맘이 들기도 했었지요..하지만, 지금은 남편 말씀이 맞는것 같아요...
그또래 아이에게 영어, 한자 더 가르키는 것보다 더 중요한게 분명 있지요...
충분한 영양공급, 올바른 식습관, 생활습관 등등 그래야 추후에 엄마표가 더욱 빛을 발할수 있지 않을까요..
모두를 처한 환경이 다른데, 그것을 희생하면서까지 영어교육을 할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그것이 쑥쑥이 지향하는 진정한 엄마표 이기도 하구요..
물론, 그 동안 님의 노력이 헛 되었다는것이 아니고, 열심히 잘 해오셨지만,
님의 글로보아 교육쪽인 면에 할애하는 시간을 좀 조절할 필요가 있는것 같아요...
그러다보면, 요리등 살림에도 노하우가 더 생길거고, 좀 더 여유롭게 엄마표 영어를 진행할수 있을거에요..
님, 힘내세요!!!! 
하루 영어동화책 두권! 꾸준히 즐겁게만 할수 있다면, 아이에게 영어란 생활의 일부가 될수 있고
어렵지 않게 배울수있는 언어로 기본 베이스를 깔아 주기에 충분하다고 생각해요. 그 후에 스스로 할수 있는 강력한 동기 부여로 이끌어줘야 겠고, 그 이후는 아이의 몴이겠지요...
저는 조기영어교육엔 완전 초보 쑥쑥맘이지만(5살 제 아이에게 영어동화 읽어준지 이제 6개월정도된),  
요즘, 가끔은 엄마 영어가 안되어, 또는 늦게 시작한것이 아닌가로 아쉬워하는 엄마들 보면
제가 더 안타까운 맘이 들때가 있답니다...
엄마 영어가 잘 되지 않아도 충분히 할수있고, 늦게(초등무렵-이것도 빠르지요) 시작해도 충분히
잘할수 있는 예가 이곳 쑥쑥에 무수히 많잖아요. 그 정반대의 경우도 있겠고요...
어느분이 말씀하셨죠, 유아들에겐 '천천히 그러나 꾸준히'가 가장 중요한것 같아요.
님 힘내세요...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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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ra89
  • |
  • 2006-11-16 13:47
답댓글
괜스레 읽고 있자니 눈물이.......
아이 키우기 정말 힘드실거 같아요
더군나 교대근무하시니......
정말 이것도 저것도 다... 잘 해보자고 하는건데....
몸은 몸대로... . 또 아인 아이대로.....
편하게 가세요.....
영어를 유창하게 잘 하는 아이보다는 건강하고,,,, 긍정적인 아이가... 훨 ... 좋은거 ....아시죠?
저도 그래요....
가랑비에 옷젖는다고....
천천히.... 즐겁게...... 즐겁게......
 
근데 정말 존경스럽네여....
엄마부터 잘 먹고 잘챙기세요
그게 아이가 행복해 지는길인거 같아요......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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