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애는 DVD와 책읽기 그리고 화상영어를 병행하고 있습니다.
DVD는 재미있는 것으로 선정해서 보여주면 되었는데
말하기는 내 힘으로 어찌할 수 없어서 이 곳에서 화상영어를
선택하여 하고 있는데 잘하고 있어요.
관리도 잘되고 친절해서 아이가 아주 흥미있어해요.
이번에 필리핀의 학원이 아니라 국제학교에서 한다기에
어학연수도 보내려고 해요.
화상영어와 영어책 읽기를 양이 많지는 않지만 매일 꾸준히 하는데
아이도 그다지 큰 부담을 느끼지않고 괜찮은 것 같아요.
이곳의 맘들 앞에서 조심스럽지만 제나름대로는
영어에 너무 부담을 주지않고 흥미있게 할 수 있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요. 이 곳에서 많이 배우고 있고요.
db
저도 믿고 있던 동내 학원에서 잘한다고 하길래.. 알아서 잘해주겠지하고 맡겼는데
다른 대형학원(아발*)에서 레벨테스트결과가 충격적이었습니다.
또래보다 3단계 정도 낮은 래벨반으로 가야한다고 하더군요.. 급한 마음에 동내학원을 끊고
대형학원에 보냈습니다. 하지만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아이가 영어에 대해 경멸할정도로 싫어하더라구요..
매일 시험에, 숙제에, 공부가 아니라, 억지로 매달리니 영어 자체를 싫어하게 되더라구요...
몇번이나 참고 해야한다고 했지만, 결국 포기하고.. 한반에 5명정도 있는 동내 학원에서 원어민 수업을 하고
책을 많이 읽도록 했습니다. 지금은 잘하고 있구요.. 우리 아이가 수다가 좀 많아서 원어민 1:1 화상영어 주2회 정도 시키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시험결과에 너무 조급해 하지 마시구요.
책을 많이 읽도록 해주시고, 원어민 선생님과 많이 대화를 나눌수 있도록 해주시는게
아이가 더 영어에 흥미를 갔고 점점 고급 영어로 가도록 하는 가장 좋은 방법인거 같네요~
학원에 가서 테스트 받고 오면 원장이나 스텝들이 아이의 상태를 평가해 주면서
학부모의 심리를 약간 불안하게 만드는 경향이 있습니다.
거기에 흔들리지 마시고.... 아이의 레벨대로 가심 된다고 생각합니다.
현 상태에서 학원을 선택하신다면 폴리 보다는 다른 학원으로 가는 것을 추천해 드리고 싶구요
같은 학년과 수업을 받을 수 없다면 그것은 아이의 자존심 문제입니다.
비슷한 수준의 같은 학년 학생들과 같이 수업 받을 수 있는 곳을 알아보면 좋겠어요
학원에 다니면서 일주일에 한 두권 정도 얇은 책으로 먼저 가볍게 시작해 보세요.
하루하루가 쌓이면 큰 힘이 됩니다.
엄마표로 하고자 하신다면 매일 매일 아이에게 재미있는 동화를 읽어주시고
테잎으로 들려주시고 하시면 되어요. 20분이면 20분 30분이면 30분
작은 시간이지만 이게 쌓이니까 꽤 많은 책을 읽게 되더라구요
지금은 혼란스러우시겠지만, 영어는 별거 없다고 생각합니다.
열심히 듣고 책 읽고 하는 것이 80% 이상입니다.
방법을 모르지는 않는데 실천이 안되는 것이 문제라면 문제겠네요
화이팅 하십쇼!!!
학원에서 보는 테스트는 당연히 어렵게 낸다고 보시면 됩니다.
부모가 자극을 받아야 아이를 보낼테니까요?
폴리 또한 다른학원못지않게 어려운걸로 알고있어요.
실망하실필요 전혀 없으시구요.
지금부터 학원을 보내시는 것보다는 학교 원어민수업받으며 영어동화책을 많이 읽을수
있도록 도와주시는게 좋을것같아요.
학원에 보내니 동화책 읽는 양이 무척 줄더라구요..
아이가 자신감을 잃지 않도록 잘하고 있다고 칭찬많이 해주시고 엄마가 주관을 갖지않고
흔들리면 아이 또한 흔들리게 된답니다.
경제의 포트폴리오를 작성하는 것처럼 아이에 대한 포트폴리오도 진지하게 계획세워 보신다면
조급한 맘이 조금이나마 해소되리라 생각해요.
힘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