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실텐데, 정성스런 댓글들 정말 감사합니다.
한걸음 물러서 너무 조급해하지 않고 차근차근 해나가야 할거 같네요.
감사드리고 다들 방학동안 화이팅해요..
넘 불안해 하지 마세요.
제 경험상 남자애들은 좀 언어적으론 느리더라고요.
어려운 것 힘들게 하나 하는 것보다는 쉬운 것 많이 여러 권를 하는 것이 더 중요해요.
넘 쉬운 것만 읽다가 보면 과연 이것만 읽어도 될까 하는 생각이 들겠지만
지금 그 시기에는 다독이 중요하니 많은 것을 접할 수 있게 해 주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애가 충분히 재미있게 읽고
그 다음 단계를 가도 부담스러워하지 않는 시기까지 가면
단계를 살짝 올려가는 것도 괜찮을 것이예요.
ORT도 좋기도 하지만 아이가 많이 활동적이고 재미있는 것도 좋아하니
프로기나 아서 스타터 같은 쉬운 캐릭터 시리즈 책들도 좋을 듯 해요.
아무래도 런투리드나 ort는 언어학습에 목표를 둔 리더스이다 보니
재미가 없어서 더 흥미가 없을 수 있으니깐요....
다양한 도서나 DVD를 접해 보시고 그 중에서 아이가 좋아하는 것을
함 찾아보세요.
참 게임을 좋아한다고 해서 ... 하나 추천해 드리는데
제가 넘넘 좋아하는 게임인데
이건 제 학생들 다 좋아했었던 것인데
쑥쑥몰에 가 보면 "Go fish"라고 있어요.
단어와 문장 확장에 아주 좋은 게임이랍니다.
넘 재미도 있고요.
음...일단은 이번 방학에는 영어책을 좀 많이 보여주시면 좋겠어요..
책에 나오는 문장에서 단어를 익히게 하는 방법도 좋거든요...
ORT3단계는 한 두줄 정도 스토리가 있는 책이고,만약 집중듣기를 런투리드로 꾸준히
잘했다면 ORT3단계를 하는것도 나쁘진 않아요...
참고로 3단계정도는 엄마가 읽어주셔도 그리 부담은 없습니다..
지금 책을 많이 읽혀야 하는 상황이니 대여점같은 곳을 알아보시거나 근처에
영어도서관없는지 살펴보셔요...
되도록 짧은 책으로 여러내용의 책을 보게 해주시는 것이 좋을거구요...
지금은 관우세은맘님께서 발품 좀 팔고 다니시면서 알아보시는게 좋을 듯 싶습니다..
말씀처럼 꿋꿋하게 엄마표를 하고 계시니 다른 사람 이목 생각하지 마시고.
이왕 아이를 믿어주시려면 끝까지 믿고 꾸준히 해 나가셔요...
꾸준히 해나가시다보면 방향이 보이실거예요...^^
책을 잘 않 읽으려고 한다면 책 몇권읽으면 칭찬스티커를 지급한다든지하는
방법을 선택해 보셔도 좋지 않을까 싶은데요..어떠실지는 잘 모르겠네요..
답답하고 애타는 심정이야 같은 엄마로써 왜 모르겠습니까...
헌데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단 한 권의 책을 접해주더라도 그 한 권에서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도록 아이를 격려해 주시면서 재미있게 책을 읽을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 보시는게
가장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힘내시고...자 이제 시작해 보셔요....방학시작이 얼마 남지 않았으니까요...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