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춘기인 초6딸이 있는데
언제부턴가 저한테 계속 틱틱거리길래 제가 매번 버릇없다고
따끔하게 혼내는 방식으로 아이를 대했답니다.
그랬더니 자꾸 이런 일들이 되풀이되면서
딸과의 관계가 악화되는 것 같아
이게 아니구나... 방법을 바꿔야겠다는 생각에
아이가 말을 아무리 얄밉게 해도 또 신경질을 부려도
묵묵히 참고 절대 성내는 말투가 아닌 부드러운 말투로 이야기했더니
글쎄....그다지 오랜 시간이 지난 것도 아닌데
아이가 정말 바뀌지 뭡니까.....? 정말 신기하더군요.
남자가 여자하기 나름이라고 했나요?
아이도 엄마하기 나름인가 봅니다.
오~래 참고 항상 부드럽게 대하면
정말 바뀐 답니다.우리가 이런 마음을
오래 유지하지 못해서 그렇지
다정한 엄마는 정말 아이를 바꿀 수 있다는 확신을
이번 일을 계기로 다시 가지게 되었답니다.
오 주여...오래오래 참게 하소서...^^
저도 다정한 엄마가 못되서.............
무엇보다 중요한건데 ...말이죠...
아이에게 아이맡기지 마세요....는 무슨 말이죠?
동생 맡기지 말란 말인가요?
정말 가슴에 와닿는 말이네요..
학교 들어가면서 부터 하지마세요에 해당되는 말들을 많이 하게 된거 같아요
다시 마음 다잡고 갑니다^^
가심에 콕콕 찔리는 말이네요...
저두 며칠 전에 우연하게 경상대학교 강재태교수의 강의를 들은 적이 있는데요,
부모자격증에 관한 얘기를 하시더라구요...
다른 것들은 다 자격증이 있으면서 정작 필요한 부모 자격증은 없으시단 말씀과 함께,
아이와의 대화법 등 뭐 이런 내용이었는데, 수다맘님께서 들으신 강의와 거의 같은 내용이네요...
강의 듣고 얼마나 찔리던지.... 반성 반성 했었는데, 며칠 지나니깐 어느새 제자리네요...
수다맘님의 글을 보고 다시금 마음을 다집니다.
좋은글 감사드려요...^^
방학즈음해서 잠시 잊고 있을 부분을 다시 콕 찝어 주시네요.
꼭 하세요!는 잘 안하고
하지마세요!는 너무 잘하고...
저 혹시 청개구리??ㅋ
다시 맘 가다듬고 수영장간 아들 기둘리면서
새기고 새겨봅니다.
저도 하지 말아야 하는 걸 더 많이 하는 것 같네요.
수다맘님은 교육서 많이 읽으시나 봐요.
저처럼 교육서 안 읽는 사람은 이리 사이트 생활하면서 한 번씩 올려진 글들로 맘 다 잡습니다.
좋은 글 감사해요^^*
수다맘님~~~ 좋은 글 감사해용~~♥
더운데 몸 건강 하시구요~ ^-^
수다맘님~ 가끔씩 올려주시는 좋은 글 잘 읽고 있습니다.
위에 글 잘 새겨서 매일매일 잊지 않도록 노력해야겠어요.
'서형숙'선생님 책도 강의도 꼭 읽고 들어보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하루중 하지말아야할것을 더 많이 하고 있는거 같네요
퇴근하고 시간은 없고, 할양을 많고, 아이는 말을 안듣고 ,,,
부드럽게 말하기보다는 서두르게되고, 화내게 되고 ...
매번 이런 좋은글을 보면 고쳐야지 하면서도 넘 어려워요.. 급 반성합니다
수다맘님
아이들 교육뿐만 아니라.. 이런 교육서에도 관심이 많으신가봐요.
얼마전에 저희집에 신랑 사촌동생인 목사님이 하루 주무셨어요.
서울의 한 미션스쿨의 교목이신데 소록도에 자원봉사 겸 수련회 계획중이라 미리 답사차 가신다고 들르셨더라구요.
저희 집의 책들에 놀라시고....자녀 양육에 관한 책들이 몇권 있는걸 보시더니(집에 있는 책들보니.. 아이에게 기대안할 부모는 아닌거 같다고..--;;).. 도움될만한 책들을 몇권 택배로 보내주셨네요.
이기복교수의 '성경적 부모교실'..
수다맘님 여기서 이렇게 말하기는 좀 그럴려나... 크리스찬이라 하셨죠?..
어떻게 사랑하고 훈계하고 대화하는지... 또 연령별로 자녀의 발달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지..
실례들과 더불어 신앙인이 아니더라도 충분히 공감가게 잘 쓰여진거 같더라구요.
수다맘님 올리신 글보고 다시 한번 생각하며 저도 옆에 있는 책 한권 소개드려요~~
더운날, 오아시스 같은 글을 올려주셨네요~
"엄마학교"책 읽을 때도 오아시스 느낌이었는데....
저는 해야할 것도 다하고 있지만 하지말아야 할것도 모두 하고 있네요..
이런 아이러니가 있을 수 있을까요?
요즘 초4작은아이에 대해 몰입하기 시작하면서
하지말아야 할것들을 죄다 들이밀고 있네요...
학교 시험칠때마다 이해력이 부족해서 걱정이고,
올백맞는 친한친구랑 비교하고,
고학년도 이제 한턱을 넘어가고 있는데 고학년답지않아 이것저것 들이밀며 서두르게 되고,
아이는 내 얘기좀 들어 보라하지만 제 생각대로 끌고가려해서 아이보다 앞서가게되고.....
아이한테 아이 맡기지마세요는 큰아이한테 첨엔 동생돌보지 않아도 된다고 니 맘껏 하고 싶은것 하라고 했는데
제가 일하기시작하면서 본의 아니게 맡기게 되었으니
100%다하고 있네요.
깊이 반성하고 하나씩 줄여 나가야겠죠?
좋은글 감사합니다. 추천도 꾸욱누르고 갑니다~~~
저도 항상 두고 보는 책이예요..
직접 강의 들으셨다니 좋은 시간이셨겠어요...
에공..이전 글인데 이제야 댓글다네요.수다맘님..죄송^^
울 수민이와 다현이는 새학교에 넘 적응 잘해서 올백도 받고
상도 많이 받아오는데(이거 올려도 되지요??^^;;)
수다맘님..아직 맘이 적응이 안되셨어요??
저도 이사오고 제가 적응 못해서 좀 힘들었네요...
살 엄청 찌고...ㅜㅜ
현명하신 울 수다맘님은 자~알 극복하시리라 믿숩니다.ㅋㅋ
수다맘님 좋은 글 감사해요.
하지 말아야 할 것.
매일은 아니지만 한번씩 다하고 있는 것 같아서 뜨끔하네요.
수민이도 잘 지내지요? 수다맘님도 좋은 하루되셔요~~~^^
제게 너무도 필요한 말들이네요...
절반도 못 지키고 있는거 같은데...ㅎㅎㅎ
아이를 키운다는 것은 도를 닦는거나 마찬가지네요...
좋은 글 잘 봤어요...인쇄를 해 놓고 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