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들 친구녀석들 13명 손님치른 지금
본격 방학 돌입한 저희 집은 그야말로 한가, 여유 만끽입니다.
우리 애들 오전 내내 이것 저것 딩굴다가 급기야 아랫집 두 딸까지 합세해서 아이스크림에 수다 삼매에 빠졌구요. 엄마도 그저 느긋함이라기 보다는 게으름 즐기기를 하고 있지요.
방학이라 본격적으로 집듣하자고 벼렀는데 빈둥거리고자 하는 아들과 딸 옆에서 어떻게 구슬를 것인지 머리 굴리고 있습니다. 아이들과 줄다리기를 어찌 하시는지 노하우가 궁금합니다.
2박3일동안 캠프갔다 오늘 돌아왔습니다..^^
다른 애들은 얼굴도 좋고 재미있었다는 얼굴인데...우리아이는 완전 지쳐서..
힘들었다고 담엔 안간다고 그러면서 왔네요..ㅎㅎ..
더위를 많이 타는 체질이라 더운데 훈련받는게 힘들었다고 하네요..ㅎㅎ..
안 간다는 말..얼마나 갈런지...
집에 와서 쉬다가 저녁에 병원에 다녀왔어요..
우리 친정 할머님이 연세가 많으신데... 몇일전에 쓰러지셔서 지금 병원에 계십니다.
상태가 좋아지셔서 오늘 일반 병실로 옮기셨네요...
신랑 퇴근하고 같이 다녀왔어요..
워낙 연세가 있으셔서 치료가 될런지는 알 수 없습니다..
그래도... 지금 95세인데.. 식사도 항상 잘 드시고 건강한 편이었고 치매도 전혀 없었네요..
할말이 있으면 마음속에 담아두지 않는 성격덕분에 옆에 있는 사람들은 피곤했지만 본인은 스트레스
받지 않고 건강할 수 있었던것 같아요...
간만에 병원에 가보니 아이들이 여러가지 생각이 드는것 같습니다..
큰애는 할머니 팔뚝에 주사바늘 꽂는 모습을 차마 못보는데 둘째는 유심히 쳐다보네요...
애들 보니까 제가..그리고 신랑이 아프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제부터 정말 본격적인 살인 더위였죠?
열대야에 저희 집도 에어컨+선풍기를 번갈아 틀어 놓고 거실에서 잤더니 오늘도 거실에서 잔다며 아빠와 아이들이 거실에서 취침 중~
저희집도 금,토 친구네와 포항으로 휴가갑니다.바닷가 갔다가 1박하고 마침 포항국제불꽃축제를 한다길래 토요일 밤까지 열심히 본 후 아마도 밤늦게 집으로 돌아올 듯 해요.
그러는 2틀 간은 영어도 다른 것도 다 벗어던져 놓고 즐겁게 놀다 올렵니다.
브죵님 외 반장님도 휴가만큼은 집듣반 잊으시고 신나게 즐기다 오셔요.
다녀온 휴가 후기도 기대~^^
무덥지만 휴가, 피서지를 생각하며 여름도 즐겨요~^^
어제 정말 너무 더웠죠?
오늘은 그래도 어제보단 바람이라도 좀 불어주고 그늘도 있어 좀 낳네요.
저희 아이들은 오늘 방학했구요.
방학특강으로 이번주는 매일 과학실험을 해서 기상은 거의 비슷할거같아요.
틈틈이 놀러다니며 좋아하던 책 실컷 보고 뒹굴뒹굴 영화보고 많이 쉬게해주고 싶어요.
바깥놀이 매일 한시간은 하던 아이들이 요즘 너무 뜨거운지 오후가 되도 나가기 싫어해 책 읽을 시간이 좀 더 확보가 되요.
모두들 멋진 여름 휴가 보내세요.
컥! 어제 어쩐지 너무 덥다 했는데.. 자다가 이 방 저방 전전 했던 이유가 있었네요.
아토피 약간 있는 저희 집 둘째,, 목 주변에 땀띠 징하게 나주시공..
선풍기도 켜지 않은 채 어젯 밤을 지낸 것이 새삼 미안스럽네요.
주말에 친정언니가 놀러 올 예정이네요.
누군가 오긴 하지만 손님은 아닌...^^
암튼 아이들도 저도 기대 만땅 입니다.
아이들과 섞이다 보니 세 끼 챙겨 먹이는게 일이긴 한데..
아직 둘째가 유치원 방학이 아니라 그나마 나은데
둘째가 방학을 하면 그냥 간식거리로 때울 수는 없을 것 같아요, 아토피가 있는 아이라 신경을 써야 할 듯..
암튼 지간 젤로 행복한 저녁 시간 입니다.
내일을 위해 에너지를 좀 축적해야 겠어요.
모두 맛난 저녁 드세요^^
아직 방학전이지만 같은 반 친구들과 엄마들이 함께 체험학습 신청하고 2박 3일 충주 보훈 휴양원에 다녀왔어요. 출발전에 비가 많이 와서 걱정이었는데... 다행이 날씨가 좋아서 신나게 물놀이도 하고...고구려 천문대가서
별관측도 했어요.
천문대 견학이 이번이 첨이었는데...상상이상으로 좋더라구요...그리고 우리나라에 엄청난 수의 천문대가 있는지도 몰랐네요. ^^"
정말 운 좋게 좋은 맘들과 친구들을 알게되어서 아이들이 정말 좋은 경험한 것 같아요.
아주 만족스러운 여행이었습니다.
혹시 별자리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천문대에 꼭 함 가보셔요.
평일에 휴가 가셔서 좋으시겠어요.
저흰 아빠의 직업상 주말에만 가야한답니다. 에궁..
그래도 휴가니 사람구경하는 재미라두 있어야죠...^^
휴가갈때 책을 싸들고 갈까 생각도 했는데 저희부부는 그냥 다닐려구요. 아직 1학년이니 조금더 노는 것을 즐기자구 그러더군요.
주말엔 그래서 실컷 노니 평일엔 열심히 해볼라합니다.
저희도..담수 수요일 휴가떠나요..전..책을 싸갈 예정입니다.ㅎㅎ..요즘 으랏차차에 빠져있는데..자기전이나 아침에 간간이 볼겸....듣기책도 챙기려구요..예전에..휴가갈때 보면..찾더라고요..미술도구도..
친정부모님이랑 오빠네랑 평창 가는데.. 해마다 여름휴가를 친정부모님과 가는데.. 매년 나이가 더 드신 모습이..앞으로 몇년더 갈수 있을까 싶더라고요..이제 멀리 가는것도 귀찮으시대요..
집에 있는 매직트리하우스만 줄창 듣는데..미안하기도 하고..이번주에 쥬니비를 빌리기로 했어요..담주부턴 쥬니비로 달릴예정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