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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정도 유학가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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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댓글쓰기 본문보기

  • 보야띵
  • |
  • 2010-08-24 11:54
답댓글

님의 아이같은 경우라면 유학1년에 한표 던집니다. 성취동기가 있는 아이고 귀가 뚫린 상태라면 1년 유학하고도 충분 합니다. 완벽이란 건 언어에 없습니다만 님의 아이 같은 경우는 1년 유학으로 입이 풀리면 한국 돌아가서도 계속 인터넷이나 무한한 무료 자료를 이용해 커 나갈수 있습니다. 여기서 아무 준비 없이 온 아이들은 여전히 엄마에게 끌려다니며 학원을 전전하지만 글쎄요... 단 아이와 충분한 상의후 아이가 결정하면 보내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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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상낙원
  • |
  • 2010-08-07 02:34
답댓글

얼마전 귀국한 리터니 엄마입니다. 저희 애는 호주에서 1년있었구요...처음에 호주 학교를 보내놓고보니 저희 애보다 1.2년 더 일찍 왔었던 애들의 영어 수준을 보고 놀랬다는..인터내셔널 스튜던트를 받는 학교는 어디든 한국애들이 넘치고 결국은 한국애들끼리만 어울려서 영어가 안 늘더라구요...저 같은 경우는 처음 2주동안 외국애들하고 어울리라고 애를 좀 많이 잡았어요..낯선 환경이다보니 더 한국애들끼리 의지하더군요..그래도 독하게 마음 먹고 2주동안 아이와 전쟁을 했답니다..다행히 현지 애들하고 잘 어울려서 영어도 많이 늘고 정말 많은 경험들을 하고 왔는데, 다른곳은 모르겠고..호주에서도 고학년은 학교내에 대부분 영재 클래스가 있어요..그 영재 클래스에 보내려고 학원도 다니구요..하이 스쿨에 셀랙티브 스쿨(영재학교 같은) 이 있거든요..어느 학교든 수학에 비중을 높이 두고 수학이 어렵답니다...저희애는 그곳에서 2학년까지 다니다가 왔는데 수학 문제는 한국보다 어렵다는 생각이 확 들더라구요 ( 다른 엄마들도 그렇게 생각하구요..) 절대 학업적으로 만만하게 보시면안된다는 말씀이에요..그곳에서도 공부를 못하면 선생님의 관심을 많이 못받구요..그리고 고학년이면 문화적 이질감?으로 더욱더 한국애들끼리 어울려서 1년동안 영어 실력이 향상 되기는 힘들더라구요..특히나 여자애들은 더욱더 현지애들하고 어울리는데 더 힘들어하고..남자애들이야 몸으로 놀고 스포츠를 하면서도 금방 친해지지만 여자아이들은 수다를 떨면서 친해지니까..설사 현지애들하고 잘 어울린다 하더라도 비용대비 효과면에서도 1년은 너무 짧아요..오히려 다시 한국으로 돌아왔을때를 생각하면 좀 허무해요..저희 애도 2년 영어유치원을 다니다 가서 적응하는데 별 어려움이 없었는데 문제는 다시 돌아와보니 한국 영어학원에서 문법이랑 라이팅으로 많이 치이고 힘들어해요..학교에서도 선생님이 리터니임을 고려 안해주시고..그리고 고학년들은 다시 한국에 들어왔을때 적응 못해서 돌아오는 경우도 종종 있었구요...에구..너무 부정적인 얘기만 했네요..

가시는 곳이 어딘지는 모르겠지만 신중히 생각하시고 좋은 결과 았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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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울
  • |
  • 2010-08-07 01:03
답댓글

조이맘님 경험은 없구요  그냥 주위에서 주워들은 이야기인데요  요즘 은 조기유학이나  또  단기 연수등에 대한 생각이 전과는 좀 달라진듯해요  초등 고학년이면  일종의 모험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요...

요즘 중고등학교에서 내신비중이 날로  높아지는바랍에  학교 성적 내기가  더 어렵다 합니다.. 

초등고학년대 외국에서 귀국한 아이들중 많은 아이들이 수학과  언어영역이  힘들다고 하데요...

또 외국의 국제학교는 공부많이  안시키는걸로 알아요..영어만 보고  외국보내는일이 지금은 많이 줄었지 않을까요?  쑥쑥이 워낙 유명해져서??  ㅎㅎㅎ

 

근데 님말씀대로 아이가 언어소질이 있다면  가능성있지 않을지 .. 대신  어차피 귀국할테니  여기애들과 맞춰서  수학과  언어영역  즉 한글책 읽기를 외국에서도 병행하면 크게 무리 없지 않을까요?

또 언제가던지  얼마나 가던지  어디가던지  꼭 성공할수있는아이가 있는데요....주관이 강하고  자기주도적 태도가  잡힌 애들이어요  이애들은 어디에 있든지  쉽게 적응을 한다고 합디다...

 

주도적이지 않고  지금껏  엄마 스케줄에 따라 또는 학원선생님이 정해주는  방식으로  수동적으로  배우기만 했던 아이라면  글세...  저같으면  영어만을 위해서라면 국내에서도 가능하니 방법을 찾으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좋은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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