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픈 관계로 이사도 있고 해서 그냥 2주 정도를 보냈더니...
방학이 얼마 남지 않은것 같아 아쉬워요.
저희 큰 아이는 이제는 영어를 혼자서 합니다.
사실 초3때부터는 거의 제가 확인하는 정도로만 진행하죠.
책을 좋아라 하는 아이라 화요일도 집듣을 4시간이나 하고 있어서
그만하라고 할 정도거든요...확실히 아이가 좋아라 하는 책을 구해준 덕인것 같아요.
며칠전 중등수학...에서 올린 글을 읽고 도서관에서 급히 빌려다 보고 있는데...
참 알차고 괜찮은것 같아 어제는 오전동안 아이랑 책을 봤답니다.
요즘 꼬맹이가 유치원에 가는지라...오전엔 저랑 함께할 시간이 있어서요
저는 오전엔 공부하고 점심먹고는 피아노가고 컴퓨터 수업가고 6시 저녁 먹기전까진
도서관을 갈때도 있고 그냥 놀릴때도 있고 어제는 옆의 능골공원에 아이들 물놀이장이 있어
데리고 갔다오고 한답니다.
좀 놀기도 해야 하니까요...
요즘은 꼬맹이가 책을 싫어해서 그게 젤 걱정이랍니다.
큰 아이 신경쓰다보니 신경을 못써서 그런지...
미안하기도 하고...
유달리 힘든 여름방학을 제가 보내고 있네요..
아주 늘어졌습니다.
지금도 오누이는 늘어져 자고 있군요..ㅠㅠ
컴하기엔 좋은데...참 그렇네요..
아이의 취향도 항상 일정하진 않은 듯 합니다.
어느날은 이거 좋아했다가 어느날은 다른거 좋아하고...
요즘은 스타워즈 애니에서 스펀지밥으로 디비디 사랑이 아주 이어집니다...
조금씩 야금야금 보고있네요..
더운날 그래도 디비디 보고있음 왠지 덜 더운듯한 느낌이 들어요
친구가 미리미리 박스에 짐을 좀 정리해 놓으면 좋다는데
아무리 빙~~둘러봐도 무엇을 미리 정리해 두면 좋을지 전혀 떠오르지 않는 이 현실...ㅠㅠ
스스로 안타까워하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엔 넘 시원해서 벌써 가을이 온 것 같습니다. 아직 애들 캠프갈 시간이 안되서 큰애는 퍼시잭슨 마저 읽고 있고 작은넘은 매직트리 1권읽고 구구단 열심히(실은 엄마의 강요로) 하고 있습니다.. 기특한 녀석들!!!
방학도 이제 열흘 남짓 남았네요. 방학 마무리도 잘 할 수 있도록 옆에서 도와줘야겠어요. 오늘 날씨가 지금만 같은 정말 좋겠어요.. 간만에 정말 시원하네요.
브죵님...
수고가 많으세요. 아이스커피는 타드리고 싶은데 못타드려서.... 말로합니다. 시원하게 타드세요.
아이들이 커서인지 이번 여름방학은 유달리 힘들군요.
밖에만 나가면 함흥차사하시는 울그분과 이 더운 날씨와....
어제는 울딸아이와 잠자리에서 번갈아가며 아서대본에 있는 대사하기를 했습니다.
하기전 대본을 5번씩 읽었지요.
괜찮았어요.
깜짝이야..
왜이리 놀랄까요..ㅎㅎ
오늘이 숙제 내는날이였나했어요..ㅎㅎ
어릴 적이나 지금이나 숙제 내는 날은 놀라기도 하네요..ㅎㅎ
지금 글 작성중이신가봐요..
벌써 6주째나 진행이 되었는데
그간 수고가 많으신 브죵님 생각하니 더욱 감사드리면서 미얀한 맘도 생기네요..
오늘도 비가 오려나봐요..
습한 날씨지만 아이들과 즐거운 하루 보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