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드디어 돌아왔습니다.
집에 10시 좀 못 되서 도착했습니다.
간단 여행 후기 올리게 되면 올릴께요. 아주 타이트한 여행이었습니다. 우리집의 캡틴 강 때문에....
월요일....전주 한옥마을 (점심으로 유명한 비빔밥집 한국관 맛은 괜찮았지만 너무 비싸요)
숙소 가는길에 남원 휴양림안의 작은 수영장에서 물놀이함
숙소 남원 춘향테마파크 안의작은 호텔. 우리 식구만 오픈 예전중인 지하 까페에서 식사해결.(직접)
화요일...춘향테마파크 지나 남원의 명소 광한루에서 춘향이와 이도령과의 사랑에 대해 느껴봄.
구례 지라산 화엄사 들림 비가 오기 시작. 지리산 반달가슴곰 전시관과 영상물 관람
태풍이 우리 가족을 위협하기 시작함.....절대 태풍에 굴하지 않는 캡틴덕에 세여자 겁에 질려시간 보냄
순천만 갔다가 비가 너무 와서 헛탕 치고 다시 숙소를 향해 가기 시작.
숙소: 제암산 자연 휴양림 비와 산속의 계곡 태풍으로 밤새 떨면서 걱정으로 시간 보냄
수요일...다행히 태풍이 물러가좀.
태풍 덕에 선선한 바람을 맞으며 보성 차밭 구경. 한번 가볼 만한 곳. 너무 아름답다.
보성을 뒤로 하고 담양 대나무 밭 죽녹원 대나무 숲 구경.
피곤하고 힘들지만 세 여자의 투정에 아랑곳하지 않는 신랑은 무조건 발길 닿는 곳으로 갑니다.
관광지만 있으면 무조건 들려야 하고 사진 찍고 가고 화순의 고인돌을 지나 소쇄원
담양쪽은 가사문학과 선비들의 정취가 숨쉬는 곳이었습니다.
숙소 : 서해안 안면도 초입 밤 11시도착
목요일...청포대 해수욕장 오전에는 물이 나가 아이들이 실망했으나 오후에 몇 시간 놀고 들어옴
저녁에 비 오기 시작. 알고 보니 근처에 사촌언니가 펜션 운영하는 곳이 있었음.
금요일....아침에 날씨가 갬. 서울로 올라 오기로 했다가 안면도 끝까지 갔다옴.
안면도 자연 휴양림 길 지나 1시간 여를 구경하고 다시 꽃지 해수욕장에서 물놀이 하고 놀았어요^^
10시 다 되서 도착. 짐 풀고 빨래하고 아이들 바로 씻고 잠들고 남편은 약속 있다고 나갔어요.
제 자유시간입니다 신랑이 회사 사람들하고 약속이 있다고 들어오자마자 정리하고 바로 나갔습니다.
신랑 휴가가 2주나 됩니다. 그래서 내일 부터 자주 못 들어올거 같아 짧은 후기라고 남겨요.
내일부터 담주 일요일까지 어찌 버티어야 할지 걱정입니다.
우린 신랑이 있으면 하고 싶은대로 못 하는게 많아서요. 휴가가 길어서 월급은 줄것이고 돈은 더 많이 쓰게 되고
힘들지만 즐겁고 기억에 남는 가족여행이었습니다.
우리 아이들이니까 버티어낼 수 있는 일정이지요.
아이들 아빠 목표가 초등 졸업하기 전에 전국에 유명한 곳을 한번씩은 들려봐야 한다거든요.
그 후에 외국을 갈 수 있으면 가자고 합니다.
가족이 다 모이면 제가 중간에서 힘이 들지만 남편은 아이들 투정은 거의 받아주지 않아요. 함께 놀때는 신나게 놀지만요. 사실 저도 아이들 의견이나 말은 들어주지만 투정을 받아주는 스타일이 아니어서 우리 아이들은 다른 집 아이들과는 좀 달라요. (좋은점이자 나쁜점같기도 합니다^^)
제가 운전을 못하기 때문에 거의 일주일간 운전하며 돌아다닌 남편한테 고맙더군요.물론 자기가 싫어하면 못했겠지요. 지난 주말부터 장보고 짐싸고 점심만 사먹고 거의 해먹었답니다.
내일부터 2주간 영어책 읽기와 학교 방학숙제와 일기 수학에 신경써야 겠어요.
아직 저학년이니 이렇게 빡쎄게 여행 다닐수 있는거겠죠. 왠만한 저학년은 견디어 내기 힘든 일정이지만요.
8/13금
magic tree house# 16 반복
40분
70쪽
565~568
헨리앤머지1권,찰리앤롤라2권
아서디비디1시간
84쪽
오늘은 간만에 미용실가서 염색하고 영양하고..집바로 건너편 백화점에 밥솥 a/s맡기러 들어갔다가 백화점이
리모델링으로 보름정도 새단장한다고 50%정도 세일하는 곳이 많은 거예요. 사람들이 북적 북적..그래서 한참을 돌다가 가을 구두도 하나, 아이들 옷 한벌씩(여름옷 저번에 사서 많은데 너무 싸서 내년 입힐양을로 약간큰 것),시누이아이옷한벌,,저렴하긴했으나 갑작스런 충동구매로 서울가서 돈 많이 쓰고 돈 좀 덜 쓰자..했었는데 오늘 돈을 또 꽤나 썼네요.이제 좀 자중해야겠어요.
어릴적에 노부영 동화말고는 별로 안 접해준 것 같아요.
그래서인지 도서관에가서도 글씨 작은 그림동화보단 리더스책 위주로 고르더라구요.
도서관, 잠자기 10분전..보고싶네요.
날이 왜이런지..흐미
넘 습해서 해가 보고 싶어져요~~~
맑으면서 더운게 백배 낫다면서리.ㅎㅎㅎ
그림책에 대한 아쉬움을 늘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리 소개해 주시니 또 덥석!!
한글책은 몇권 읽혔지만 영어책으로는 한권도 접해보지 못했네요.
아들이 축구공을 잃어버렸어요.당췌 어쨌는지 기억을 못하네요.
축구사랑 울아들 속이 탔던지
지금부터 한글책 2000권 읽으면 축구공을 사달랍니다.
제가 잘 못들은건줄 알고 몇권인지 다시 물었지요..맞답니다.
2000권이면 계절이 몇번 바뀔지도 모르는데
울 아들 순진한건지 모자라는건지...
어쨌든 그러마 약속을 했는데 제가 더 걱정이네요.
다시 권수를 낮출까 처음 자기생각대로 놔둘까~~~
아님 영어책 읽은것도 포함시킬까~
2000권에 축구공을 걸기엔 넘 가혹한거 같아서요....
요즘은 축구공이 없어 비치볼로 축구합니다요~~^^
영어책은 안읽고 엉뚱한 얘기만.......ㅎㅎㅎㅎㅎ
이번주 영어연극 수업 마무리로 작은 발표회를 했습니다.
그래서 오전에 발표회 보고 오느라,, 인사를 늦게 합니다.
발표회 하는 모습을 보니,, 의상은 미흡한 편이지만, 일주일간 배운 부분 열심히 발표하는
아이를 보며,, 흠~~~괜찮군^^ 했지요. (남표니도 잠시 보고 간다고,, 같이 참석하고~~)
아직, 아이는 마지막 한교시 남은 상황이라 조금 후에 데리려 가야 할것 같아요.
근디요~~ 짧은 연극이였지만.. 그동안 리더스 책읽기 열심히 했더니..그 덕을 본것 같아요.
여러사람 앞에서 쭈빗쭈빗거리며 옹알거릴줄 알았는데.. 앞에서 어찌나 자신있게 대사를 하던지,,
^0^ ~~~~요 표정 짖게 해주었습니다.
이번주는 이른 수업시간때문에 아이가 힘들어 하는 부분이 있어,, 책읽기를 확 못했는데..
내일부터 다시 원자리로 돌아와,, 열심히 읽고, 듣기 해야겠습니다.
2010/8/12(목)
62. The clever wome
63. Alice goes north
64. Milo in a mess
65. Dino doggy
일주일간 진행된 캠프라,, 짧은시간에 배운것 아주 쪼매 했습니다.
뭐~~연극까지라고 말하긴 그렇고,, 그간 배운것 무대위에서 잠시 발표한 수준이지요.
그래도 나름 배운대로 떨지 않고, 자신있게 하는 모습을 보여주어서 저는 그것으로 만족합니다.
2010/8/13(금)
66. Elvis the squirrel
67. Max's mystery box
68. Mama don't allow
69. Night in the country
70. Don't laugh at me
71. Duncan rumplemeyer's bad birthday
72. Augustus and his smile
생각해보면 동화책은 별로 본게 없는거 같아요.. 봤어도 기억이 가물가물...
잠자기 10분전은 한글책으로 엄청 좋아했었던 책이지요... 정말 기발한 책이었어요..
저도 그림 이뿐 동화책들 참 좋아하는데... 동화책들은 가격이 참...비싸다는...ㅎㅎ..
저도 소개요... 고양이,다람쥐,오리 세 친구가 한집에서 사는데 각자 맡은 역할들이 있어요.
고양이는 호박을 썰고 다람쥐는 호박을 저으면서 끓이고 오리는 소금간을 한다는....
어느날 오리가 이 역할을 깨면서 셋의 갈등이 시작됩니다.........

옛날 중국에서는 아주 귀한 장남에게는 이름을 아주 길게 지어 부르는 풍습이 있었어요.
두 남자아이가 있는데 형의 이름은 아주 길게, 둘째 이름은 아주 짧게 지었답니다..
그런데 이 형이 놀다가 우물에 빠졌는데 아주 긴 이름때문에 빨리 구출을 못해서 거의 죽다가
살아났다는 이야기여요..ㅎㅎ.. 예전에 리팍에서 재미나게 보았는데 조카한테 이 책을 받고
넘 반가워하더라구요..^^..

안녕하세요?
오늘도 예쁜 그림책이 많네요. 맨 아래에 두권만 한글책으로 읽었네요.
오후에 저희집은 휴가 떠납니다. (미리 신고합니다) 경주와 부산일대를 다닐 것 같아요.
경주한화리조트 예약했는데 아이가 눈병(눈다래끼인가)이 나서 물놀이시설은 이용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어제 수영가고 비오는데 배드민튼치고 늦게 자서 피곤해서인지 물탓인지 한쪽 눈이 많이 부었더군요.
눈은 안 아프다는데 사진 찍으면 멋있게 안나온다고 걱정하고 있습니다.
밤에는 천둥 번개가 치던데 아침은 상쾌하네요.
저희는 화요일에 돌아올 것 같습니다. 쑥의 맘님들 모두 즐거운 날 되시기 바랍니다.
721-726
아침에 베렌 비디오를 보다갔어요.
처음엔 시큰둥하더니
그래두 요즘은 볼게 없는지 좀 봐주네요.
다행^^
오늘도 휴가인데
비는 오고...........
몰할까요????????????
42. Katy and the big snow
43. Dogs don't wear sneakers
44. reading juice for kids unit 13-15
디브디: 하늘에서 음식이 내린다면
읽어주기: one monday morning, relatives came ( 이책은 강추요. 참 마음을 따듯하게 해주네요.)
집듣: Nature storybooks 1권
이 기억력을 우짤까나요.. 어제 읽어준 책이 제목이 가물가물 기억나지를 않아요...
오늘은 그림책 소개를 해주셨네요..어른이 되어서도 충분히 좋아할수 있는것이 그림책 같아요.
아직도 좋아하는 그림책이라니.. 참 수명이 오래가네요..
아이가 좋아하는 그림책 많이 찾고 싶어요.
잠자기 10분전........정말 재미있을것 같네요..
바로 도서관 자료 검색해야겠어요
저희는 그림책을 즐길 여유없이 리더스에서 챕터북으로 소설책으로 달려오기만 했네요.
5학년이 넘어서 늦게 시작한 큰아이들이 앞에서 달리고 있으니 뒤에 따라가는 막내랑 아들도 그냥 그렇게 같이 간거죠..
그래서 그림책 소개만봐도 가슴이 떨려요..
근디 막상 아이들 손에 쥐어줘도 그닥 반응이 없어요... (정서적으로 콱~~~메말라버린것덜..ㅋㅋㅋ)
어제는 3학년 아이들 도형중에 원..수업을 했어요
원을 처음하는 날이라 종이에 센티단위로 구멍을 뚫어서 가운데 점은 고정시키고 1센티, 2센티~~~ 계속 돌려서 원을 그리는걸 하는데..
3학년 여자아이들인데도 이걸 잘 못하더라구요.
컴퍼스를 돌리는건 더 어려워하더라구요.
컴퍼스는 같이 손을 잡고 돌려보기를 하고 종이에 구멍뚫은걸로 어렵게 어렵게 찌그러진^^ 원을 그렸어요
수업중에는 몰랐는데, 저녁을 먹고 책읽고 있는 막내를 보며 그런생각이 들더라구요.
아마 종이에 뚫린 구멍으로 원을 그리거나 컴퍼스 사용하는걸 여럿이서 같이하는 수업이 아니라 막내랑 단둘이 했으면 어땠을까.......
뚫린 구멍에 연필 넣고 돌려서 그리기만 하면 되는거고, 나는 너무나 잘하는 컴퍼스 사용이었는데 그걸 못하고 힘들어 쩔쩔매는 막내랑 단둘이 앉아서 하는거였으면
거의 99.9999999999% 화를 내고 소리를 질렀지 싶더라구요.
어른인 제 기준에서 볼 때, 나는 기억도 안나는 까마득한 나의 어린시절..
컴퍼스 돌리기쯤은 못했을리 없는 태생부터 완벽하게 잘돌렸을(????????) 것만 같은 엄마는
아직 소근육도 덜 발달되고 어린 딸이 구멍뚫린 종이를 대고도 삐뚤거리게 그리는 원을 보며 난리를 쳐댔을것입니다.
내 아이 혼자만을 놓고 가르칠때면 내 아이만 느린것 같고. 내 아이만 못하는 듯 보입니다.
그러나 내 아이 교실에 가서 아이들 하는걸 보면 다 똑같습니다.
내 아이만 유별나게 느리고 늦되서 못하는게 아니라..
내 아이가 못하고 어눌한건, 다른 아이도 못하고 어눌하더라구요.
분명 이렇지 않고 잘해내는 아이가 있긴 합니다...................(같은 또래중에 전국에 세명..^^)
그러나 엄마들 말을 들어보면 남의 집 아이는 다 잘하는거 같죠????
엄마들 말과 분명 다른 아이도 많습니다.. 옆집 엄마 말 죄다 믿고 우리아이 잡는 일은 없어야겠습니다. (아..물론 저는 엄청 잡습니다..........ㅋㅋㅋ)
내 아이만<==뽀인트는 내 아이만~~~이라는거죠.
느려서 걱정이신 분들 많을거예요.
대표적으로 느리고 이해력 부족한 아이가 제 막내딸이잖아요.
그런데 꾸준히 해오다보니...... 3학년 아이들 수학 수업할때 중간중간 막내는 수업을 빼고 합니다.
진도를 맞추려면 그렇게 해야되더라구요.
2학년때 막내반 아이가 와서 울집에 걸린 독서, 화목, 정직.......이라는 글을 보고..
너희집은 화요일 목요일만 독서하는구나~~~라고 했던 이야기 기억하시죠??
내 아이 입에서 그런말이 나왔다면 엄마들 속터지고 난리였겠죠..
아이들은 다들 부족하고 어눌하더라구요....
그러니 오늘 하루도 마음은 느긋하게.........그러나 꾸준히~~~~~~~~~~ (사실 저도 잘 못해요... 오늘 그래보려구요 ^^)
한글책으로 봤던 책도 있네요. 집에 The treasure, 거미 아난시는 있지요. 다른건 도서관에서 찾아 읽어야겠네요.ㅋ
리더스에 섞어서 가끔 그림책 하나씩 넣어주는데 그림책도 간과하면 않되겠더라구요.
참. 어젠 미스터맨 앤 미스리틀 시리즈 몇권 읽었네요. 또 며칠은 요걸로 밀까 싶네요.ㅎ
어젯밤에 번개가 어찌나 눈이 부실정도로 쳐대는지 잠을 설치고 번개치고 나서 숫자세고 얼마나 있다가 천둥이 치는지 기다리며 밤을 샌듯 하네요. 이번 주말에 세식구 캠핑 가기로 했는데 아무래도 어려울 것 같죠? 몽구 아빠는 끝까지 미련을 못 버리고, 비가 오지 않아도 가고 싶다고 난리고...ㅠ. 날이 시원해져서 좋긴 하나...
일요일까지 비가 온다고 하니 다들 비 피해 없이 잘 지나시길 바래요.
어쩌자고 내가 처음일까?~~....
아무튼 오늘 1빠이네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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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예고대로 그림책이네요~
대여섯권 읽은것이 있는데.. 첫번재 treasure는 도서관에서 무심코 읽다 뒷부분에 뭔말인지
제깍 이해가 안되 오잉??... 했던 기억이 있네요-.-;;.
챕터를 술술 읽으면서도 아직도 그림책을 사랑하는 라바님네 아드님 멋진데요~
어제 오후 이불을(꽤 두꺼운) 빨아 널었는데 밤사이에 비님이 내려 이제 저걸 어쩌나 싶습니다..ㅋㅋ
밖은 우르릉~~..소리를 내며 시원하게 비가 내리고 있네요.
수다맘님이 오늘 오신다는데(우준시환맘님께 문자로 알리심).. 날씨때문에 무사히 오시길 바라구요.
라바님 이사는 언제 가시는지.. 그땐 누가 문여시나~.. 괜한 신경이 쓰이기도 하궁~..ㅎㅎ
에어컨과 찬 음료때문인지 간혹가다 기침을 하며 걸그덕~..거리는 소리를 내는 둘째 녀석땜에 병원에
다녀올까 싶네요.. 꽤 오래되서~..
요즘 영어든 뭐든 시원찮아 1빠가 부담스러운데 이걸 계기로 더 잘 할 수 있게 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