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일요일 아침 시간이 납니다.
주일학교없이 통합예배 11시에 드리는 바람에~..
라바님의 이번 영어책 소개 보면서 '아~.. 저 정도로 팽당한게 있어도 포기하지 말고 계속 들이밀어야 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이는 그냥 흥~ 하고 그만이지만 들이민 엄마는 지칠께 분명한데도 별거 아닌듯한 노하우를 펼치며 슬그머니 또 새로운 책을 눈에 뛰게 해줘야 하니요~~..
얼마전 1빠를 한 날(벌써 금요일)..영어책 좀 읽으려나 싶었는데 기본만 하고 학습만화는 주구장창 읽어주시더군요. 맹꽁이 서당 4권에 보물찾기 2권?~...
저희 아들은 질로 된 시리즈를 좋아하는 것 같은데 초2정도가 볼만한 한글책(글로된) 어디 없는지 하소연 해 봅니다... 요즘 학습만화의 늪에 빠져서리..
어젠 수학문제집을 풀려고 펼치고 있다 옆에 두었던 '빅뱅의 비밀'(몇일전 들였으나 글씨가 많다는 이유인겐지 팽당한 넘!~)을 집어 들어 한참을 읽다 자더군요.
저만의 방법이긴 한데 읽어봤음 좋겠는 책을 공부해야 할때 그 옆에 살그머니 놓아두는 겁니다.(단, 공부는 하면 좋고 안 해도 그만 일 경우.. 그 책을 함 읽어주면..하고 바랄경우입니다.^^)
그럼 공부하는 것보단 책이 보고 싶은건 보통의 아이들이라면 먹히지 않나 싶습니다.
아하!!... 엄마말을 너무나 잘들어 문제집 풀라면 풀고 숙제하라면 숙제하는 바른생활맨은 불가능 할 수도..ㅋㅋ
오늘 아침 아들녀석들은 매직스쿨버스 dvd우주편을 보고 있네요.
8/13
504. Don't be silly 505. Dad's grand plan 506. Earth 집듣 리터러시 2.5
8/14
507. The outing 508. Robin hood 509. Penguins 집듣 리터러시 2.1
리터러시는 2.5와 2.6이 부쩍 글밥이 많다곰 점점 어려워 진다고 불평을 한바가지 하길래 다시 돌아가 앞에꺼 했어욤~
젖꼭지 말씀하시니... 다시 그때 회상이 떠오르는 군요..
누크.. 거 전세계 아가들에게 인기 좋다고 했는데, 울집도 그냥저냥..
그당시 시작된 웰빙붐.. 나노기술이 접목된 뭐~ 젖병으로 우유랑, 두유 좀 먹고...
쪼매 있다 젖병과 굿바~~이 하고.. (그때는 요런부분도 신중에 신중을 기했으니,^^)
이제는 그 자리를 학습적인 부분이 차지하고 있네요.
가끔 뒤돌아 볼 시간이 필요한듯 합니다. 이렇게 이야기 안 들었다면,, 계속 앞만 쳐다 보겠지요.
저희집은 영어책도 그렇치만, 한글책도 좋다는 이야기에 확 모셔놓으니,, 아이는 그냥 저냥..
크게 관심 안 갖는 책도 많은것 같고,,, 딸내미야.. 음식처럼 책도 골고루 봐야 한단다.. 이야기 해보지만
잠시 그때뿐.. 역시 본인의 취향에 맞는 책만 주구장창.. 꺼내보고, 읽어보고 있지요.
언제쯤 골고루.. 볼수 있을지?
그때를 기달리며 책꽃이 한켵에 잘 있는 책들.. 조금만 더 기달려야 겠다 책~~~~~~~들아!!
어제 생일이였습니다.
오후에 일 관계로 출근해야 하는 남표니가 점심을 멋진 식당으로 예약해 놓고,,
그곳에서 맛난 점심 잘 먹었더니.. 하루 온종일 배 고픈줄도 모르고 빨빨거리며 잘 돌아 다녔지요.
식사 이후 남표니는 출근하고,, 딸내미랑 한국은행화폐금융박물관을 갔습니다..
저도 말만 들었지, 직접 간것은 처음이라,, 명동 앞에 있는 고풍스런 프랑스 양식의 건물이 박물관인줄도
모르고 지나쳐 다녔더군요.. 딸내미, 건물양식에 홀딱 반한듯 멋있어 하며.. 관람 시작.
우리 화폐에 대한 부분과 세계각국의 화폐들에 대해 볼수 있는 기회도 되고, 돈이 어떤과정을 거쳐 만들어
지고 또 어떤 과정을 거쳐 폐기가 되는지도 잘 보고 왔습니다.
오랫만에 찾아간 명동.. 관람 후 명동거리 활보를 하고 다녔더니,,다리가 어찌나 쑤시던지. 근처 서점에
들려 다리도 쉴겸, 책도 읽어 보고,, 다시 거리 구경도 신나게 하다 돌아왔습니다.
(다음부터는 좀 더 편한 신발을 신어야지,, 발이 어찌나 불편한지,, 이거이 두 여자 모두 적용~~)
2010/8/14(토)
73. Alice goes to hollywood
74. Norma jean, jumping bean
2010/8/15(일)
75. Toby and his old tin tub
76. Mouldylocks and the three clares
77. The dragon's scales a math reader
와 재미있다고 소문난것만 소개해주셨어요.. 조 위의 몇가지 시도해봤는데.. 모두모두 팽당했어요.좀더 기다려야겠지요..? 아이의 유별난 책 성향 .. 엄마 참 힘들어요..ㅎㅎ
금토 한것 합쳐서 올려요.
45. 10 minites till bedtime 어제 라바님이 소개해주셔서 오랜만에 빛 책이여요.. 한글자라도 읽힐려고 이런책은 잘 안보게 되더라구요.. 꺼내주었더니.. 웃으면서 그림 열심히 봤어요.
46. dogs don't wear sneakers. 역시 글자 적은책.. 소리내어 읽는것 참 귀찮아 해요...
읽어주기: The stone, Hope for flowers Chapter 1-4.
디브이디: 아서 에피소드 4개
집듣: Giraffe and pelly and me. 2회. 오디오 흘려듣기 몇번 했는데.. 중간 중간 노래가 나와 관심을 보이더라구요.. 기대안하고. 제가 책좀 보려는데 옆에 와서 듣길래 은근슬쩍 책을 넘겨주었는데 성공했어요.. 오늘 또 들었네요... 그래서 매직핑거랑 멋진 여우씨도 시도 해봤는데.. 이책은 싫다고 하네요... 참 어려워요 어려워...
이거 진짜 재밌데...하고 들이밀었는데 아이가 쌩한경우..속 터지는 심정 이해합니다.
저희집에선 베렌10권세트와 디비디는 좀 찬밥신세. 아서디비디와 그외를 푹빠져보다가 다시 보여 줄 계획입니다. 호리드핸리도 빌렸었는데 무반응.(이건 아마 아직 수준이 안되어서 그런거 같기도..) 그리 재밌고 유익하다는 브레인퀘스트-얼마전 서울올라가고 내려올때 심심하니까 들이댈 양으로 1권을 샀는데 한문제 내니까 멀미난다면 던져두고 있어요.쬐끄만것이 비싸기도 비싸던데..
아이마다 선호하게되는 책과 선호하게 되는 시기가 있는 듯 해요. 안보다가도 어느 시기가 되면 다시 읽기도하는.. (짜슥들..당근 그래야지요..엄마아빠가 땅파서 책 사는 것도 아닌데..)
잠자고 있는 책 언제간 읽겠지요. 아니면 둘째가 아주 폭 빠지는 책이 될지도 몰라요.*^^*
오늘은 오전에 늦잠을 자서 친구네 만나 점심먹기로했는데 만사 귀찮고..그래서 우리집에오라해서 밥 시켜먹고 놀다가 저녁에 우야 방학숙제로 미술 스케치만 억지로 해놓고 하루를 마감했어요.(자꾸 내일 한다길래 방학 일주일밖에 안 남아다고하니 안믿는거야요..진짜 클 났네..근데도 자꾸 약속이 잡히고 이를 어째..)
낮에 디비디를 좀 볼려했는데 친구가 오는 관계로 못 봐서 좀 아쉽네용. 같이 디비디를 보여줄 요량이었으나 그건 내 생각일뿐.. 주말에만 하는 닌텐도를 열심히 둘이하고 엄마끼린 만병통치약 수다로 시간을 유익하게 보냈습니다. 그 엄마도 오늘 좀 우울했는데 수다 떨다가니 맘이 한층 밝아졌다면서.. 역시 아줌마들은 수다가 좋아요,^^
그런데 매번 느끼는 거지만 라바님은 어쩜 이리 다양한 책을 알고 계실까요?궁금..(왠지 영어책 관련 된 어떤 일을 하고 계실 것 같기도 해요. 넘 많이 알고 계셔서..)
그리고 어쩜 이리 책 소개 소스도 끊이질 않을까요? 쑥에 들어오기전에 오늘이 벌써 8월의 반이나 되는데 오늘도 책 소개를 어떤 식으로 하시려나..솔직히 기대? 궁금해해며 로그인 했지요.^^
다음엔 어떤 책 소개해주실거예요? 은근히 책 소개 시리즈..기대되용~*^^*
8/14토
magic tree house# 16 반복
40분
70쪽
569~572
핸리앤머지 3권
128쪽
그래도 라바님덕에 책눈팅..사실 초보인 저에겐 참 낯선 책이지요.
울 아들래미도 언제가는...이렇게 외치며 메모를 해두지만.. 사실 언제쯤일지 깜깜하긴 합니다.
어젠 오랫만에 아이들을 데리고 과천 과학관으로 갔었네요.
예전에 보던 것들과 같은것임에도..아들래미의 달라진 관점을 느낄수 있겠더라구요.
그래도 아직 어려운 것들이 가득하니..
매년 찾아야 할곳인것 같구요..방학을 피해서 가야겠다는 다짐도 했답니다.
어찌나 많은 인파에..하나를 구경하더라도 충분히가 되질 않더라구요..
아이들이 밀치고 들어오니..
읽기 책 글밥을 좀 올려볼려는 엄마의 욕심을 채워줄 ort5
다른건 좀 힘들어하는데..ort는 글밥에 상관없이 읽어주는 경향이 있는 아들래미..
당분간 이 ort를 왕대접 해줘야 할듯합니다..근데 페이지 수에 비해 가격이 넘 쎄요..
땅이라도 파야 할지..
821. the magic key
822. the dragon tree
음............올려주신 책중에는 블랙라군이 저희집에서도 찬밥신세네요.
글고 넘들 집 다 대박난다는
아서스타터가 그냥 그래서 아서 어드밴처를 사야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중이고요
베렌스타인베어도 엄마의 강요에 못이겨 하는 정도네요.
아서는 비디오는 폭발적인데 말이죠............
그제 저녁밥을 먹다가 지훈이가
"엄마, 매직 트리 하우스"가 뭐야?
하고 묻더라구요.
왜 묻냐고 했더니, 친구가 그 책을 본다고 궁금하다는거에요.
그래서 어제 멀리 있는 도서관까지 가서 2권 빌려왔어요.
헉!! 노란 갱지가 저도 질리게 하길래
지훈이 한테 주면서 우리 챕터1만 봐보자....무슨 책인가........
그랬더니 챕터1을 본 지훈이 더 읽고 싶다고하네요.
앉은자리에서 매직트리하우스 8편...달나라 얘기였던거 같은데
그걸 다 읽어버리네요.
울 아들 영어 내공이 제가 생각했던거 보다 깊은가봐요^^
ㅎㅎㅎㅎㅎㅎㅎㅎ어찌나 흐믓하던지......
오늘은 상으로 쉬엄쉬엄 놀고 있어요.
지훈이는 목욕탕에서 물놀이중^^
727-729
8/15
730-733
누크 납작하게 좀...열심히 빨아야 나오는 타입이고...
분유회사건...건성으로 빨아도 줄줄...나오는 타입이라...
애들은 쉬운걸 물지요...ㅎㅎ.
책은...대여점에서 간을 보고 사긴 하는데...
세트 전체에 퐁당 빠지진 않네요....ㅠㅠ.
중간에 멈추면...참.............................아쉬워요
우유병 꼭지 저도 그랬어요.
누크꺼가 납작한거지요?
그게 울아들은 안빨더라구요. 대부분이 그걸로 사용하던데...
그래서 울아들은 동그란 꼭지 아벤트껄로 사용했지요.
그리보면 그때부터 울 아들도 평범하지 않았다눈ㅎㅎㅎㅎㅎ
올려주신 책들 대부분은 모르는-진행해보지 않은 거랍니다.
호리드 헨리는 너무 개구져서 안볼수도 있군요.
다~~ 다음에 한번 진행해볼만하다 생각했는데 말이죠.
진행한 책들이 그리 많지 않아 실패한 책들도 꼽기 어렵긴하나
굳이 나눠보자면
henry and mudge는 재밌어 했는데 mr.putter & tabby는 그닥 좋아하지 않더라구요.
제가 보긴 비슷한 수준인데 말이죠.
개인적으로 전 둘다 좋더라구요.
puter 할아버지 너무귀엽게 생겼어요...ㅎㅎㅎ
흥미를 끌지 못했던 것은 내용 이해가 덜되어 그런거 같기도 하니
다음에 다시 보게 해보려구요..
그땐 달리 보일거라 희망하면서*^^*
울 신랑 안경쓴 엘로이 안과 검진 받으러 병원에 데리고 갔어요.
둘째까지 데리고 가라고 보내서
혼자 있는 지금 이시간이 넘 좋아요.
12시까지 진료니까 곧 올텐데 늦게 왔음 좋겠네요..ㅎㅎㅎㅎㅎㅎ
이 자유~~~~~으메 좋은거^^ 나 엄마 맞어??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말씀처럼...
이책, 저책 그책.. 다 싫다고 한다면..
때가 아닌 경우도 있는 거 같아요.
싫다던 책이.. 키득거리는 책이 되는 때도 있었으니까요.
그럼에도.. 여전히 주니비 종류의 책들은 여자아이들에게 당하는 피해의식때문인지 싫어라카네요.
저희 집에선 블랙라군의 유모어가 안통하는지 어려운지..
고거 별로라했구요.. 남덜이 좋아한다는 앤드류 로스트 있으니까 가끔 한번씩 봅니다만...
역시에요..
잭파일.. 요녀석도 그냥저냥...
주로 상상력이 좋고 팬터지를 좋아하는 아이들이
잭파일, 앤드류 로스트를 좋아하는 것 같아요.
저희는 사실적인 이야기나 황당까진 아니고.. 그냥 재미난 이야기.. 좋아하는 것 같아요.
웨이사이드 스쿨은 아무리들어도 웃기질 않나봐요..
로알드 달 소설류는 또 괜찮고.. 어려워라~~
어젯밤에 돌아왔어요
어제 글에 간단 여행 후기 올렸습니다.
라바님 책 소개 감사해요.
우리집은 주니비 존스 반응 좋았고요. 위에 올려주신 책 들 거의 본 건데 도서관에서 빌려봐서요.
밑에거 두 시리즈만 못 본거 같아요. 프레디 시리즈는 책 만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이사 하셔서 글 못 올리시는줄 알았는데 올리셨네요.
전 아이들과 늦은 아침 먹고 연체된 책 반납하러 도서관 갑니다.
모두 주말 잘 보내세요. 나중에 여유되면 사진도 올릴께요.
라바님~~ 더운데 고생많으세요..^^
이사는 잘하셨어요??휴가는요??
울아들은 마빈을 재밌어하던데 취향이 다 틀리군요..
저는 휴가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