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침에 눈 뜨자마자 애들 디비디 보여줍니다.
지그들이 좋아하는 걸로다가...다 못 보면 학교 갔다 온 후에 나머지 보여주구요.간식 먹으면서...
학원 예체능 하나 갔다와서는 집듣과 읽기하기도 하고,남은 시간엔 그날 한자와 수학,학교수업 복습 하면서
디비디나 집듣 읽기한거 흘려듣기 해요.
따져보니 3시간 넘는거 같네요.
해피맘님..^^
초4딸램 흐지부지 엄마표로 끌어오다 올해 3월부터 리더스반 참여해서
하루4권 책읽기하고, 이번 방학 요밑에 브죵님 집듣반 처음으로 함께 했네요...
그전에 이것저것 찔끔찔끔....
교과과정은 워낙 수준이 낮다보니 영어는 다 백점 받아오긴해요.^^
(지방치고는 별난 동네이긴 한데 그래도 학년 평균은 98점 96점..이구요
허접한 엄마표지만 학원 열심 다니는 아이들도 100점 아닌 아이들 있구나에 위안받고 있어요..^^;;)
말씀하신것처럼 아이마다 다르니...저흰 오랜 흘려듣기는 사실 별 도움이 못되었네요..
일단 아이에 맞게 집듣으로 시작해보세요..
저희도 올초 20분으로 시작했는데 지금은 60분 까지 가능하구요...
읽기도 부담없는 그림책은 하루에 몇권씩 읽고 이번방학은 4점대 챕터(처음임다..^^;;)도 이틀 나누어 읽긴하더라구요...
아직은 2~3점대 챕터 마이마이 읽어야 할 수준임다.
아이상태 봐가면서 디비디도 보고 영화도 보고...
매일매일 꾸준히 하시는게 은근 어렵지만 답인것 같아요...
아직 저학년이니 지금부터 습관잡기하시면 좋겠네요...
고수님들 보니 다들 오랜시간 꾸준히 하셨더라구요...
일단 아이 상황에 맞춰..집듣,책읽기 시작해보세요...
그럼 대충 계획짜기 편하실꺼예요..^^
너무 감사합니다
브죵님 말씀에 정말 공감이 가네요
읽을 수 있는 책이 한두줄짜리이다 보니 것두 더듬더듬...
집듣 책도 오알티 사오단계나 늘 보던 동화책이나 리틀베어 시리즈 정도네요
디비디보기가 사실 잘 안돼요 우리집은...
큰애가 딸애라 여기 아이들 잘 보는 베렌시리즈도 디즈니만화 등등 다른애들 잘보는 것들도 시시해해서
(영어는 당연 안들리지만 저보기에 시시해보이나봐요 )
최근 드래곤 길들이기는 참 재밌게 보긴 했어요
해리포터나 쥬라기공원같은 영화를 좋아하는데 자막빼고 보는게 쉽지 않네요
안그래도 디비디가 영원한 숙제입니다^^;
영화는 너무 좋아하는데 무자막은 싫어하고...반복도 싫어하고...
말씀대로 조금씩 집듣시간을 쌓아가는게 현재로선 할 수 있는 방법이겠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제 생각을 말씀드려볼게요..
초기 단계에서는 영어에 투자할 수 있는 시간 확보가 쉽지 않아요.
집중듣기나 읽기를 할수 있는 시간이 길래야 길수가 없죠..
보는 책이 짧고 역량이 별로 없으니까요..
그러니 30분정도.. 그 이후에는 흘려듣기나 디비디 보기로
채울수 밖에 없을 것 같아요..
하지만.. 점점 습관이 되고 양이 늘다보면.. 30분이 40분이 되고..
또 1시간이 됩니다... 방학 땐 50분씩 두번 할 수 있기도 합니다..
그러다보면.. 저절로 시간이 늘어날 수 있죠.
나중엔 흘려듣기보다는 디비디 보기가 흘려듣기 자리를 대신합니다만..
저는 될 수 있으면.. 초기에는 책을 흘려듣는 것을 더 권합니다.
그래야만.. 문장순서나.. 억양.. 등등을 완전히 자기 것으로 할수 있거든요..
디비디는 소리가 빠르고 상황 전개가 빠르기 때문에
아무래도 기본 문형 습득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물론 까이유나(사실 제가 직접보진 못했어요.) 찰리 앤 롤라.. 정도의 느린 것이라면..
함께 보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