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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칼럼]스피킹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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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댓글쓰기 본문보기

  • 개구쟁이맘
  • |
  • 2010-09-08 12:08
답댓글

주울님, 좋은 글 올려주셧는데

지난번에 바빠서 추천만 누르고 댓글 못남겼네요.

 

아이가 초등 올라갈수록 스피킹 포기하고 리딩에 많이 목매는 추세인것 같아요.

하지만 이렇게 리딩레벨만 자꾸 올라가면

아이들도 저희 세대처럼 영어를 배우게 될것 같아 살짝 걱정이 됩니다.

(리딩>쓰기>듣기>말하기)

 

오히려 쉬운 영어책을 읽을때

(만만하니까) 말하기와 쓰기를 하면서 같이 나갈수 있는데 말이죠.

저는 요즘 4대 영역 골고루 발전하는 방법에 대해 생각이 많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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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주희
  • |
  • 2010-09-07 17:53
답댓글
잘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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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은맘
  • |
  • 2010-09-07 11:21
답댓글

감사 ^^ 잘 읽었습니다.

저의 아이는 지금 자기표현까지 시도해볼 수 있겠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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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성의
  • |
  • 2010-09-05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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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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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울
  • |
  • 2010-09-05 11:26
댓글도 다 주시고 반가워요...
나도 님처러 살고픈데..인자 여행다니시면 후기좀 여기다 남겨주시구랴.....조르깁니다...졸라졸라...
여행에 엄청 목마른 한사람 여기 있어유..
에이 그라니께 말나온김에 방학베케이션 어디 갔다 왔수? 나는 못갔음돠...그놈의 찌질한 일땜시..
에그..샘물같은 바닷가에 담그고 싶어라~...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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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성의
  • |
  • 2010-09-05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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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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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멜리사
  • |
  • 2010-09-02 20:34
답댓글

 주울님, 오랜만이어요.

 8월말 아일랜드에 가서 아이는 리머릭 아이 친구 집에서 저는 더블린 민박집에서 최초로 '소박'한 '자유'를 만끽하고 왔습니다. ( 이다음에는 좀더 '화려'한 자유를 기대해 보면서.ㅋㅋ ) 이런 거 보면 남자들은 복 받은 존재들이지요.. 버지니아 울프의 '자기만의 방'에 공감하고, 그녀의 정신병이 시대를 잘못 만나 생긴 것이 아닌지.. 하는 생각을 해보았네요.

 

 어제 학년 첫날이라 시간표 받았어요. 아이 스케줄이 안정이 되어야 저도 무슨 계획이라도 세울 수 있을 것 같은데.. 음악 학교랑 수영, 테니스 수업이 확정되지 않아서 아직 혼란 상태여요.

 여기 학교는 담임 선생님, 반 아이들이 학년 그대로 올라가더군요. 그래서  맘이 좀 편하네요. 

 올해는 학교 급식 안하고 도시락을 싸주기로 했어요.  어제 옛날 남편이 쓰던 보온 도시락통을 아이에게 보여줬더니, 뭐가 그리 신기한지.. 자기가 씻겠다고 하길래 저녁 먹은 설거지도 부탁하고 ^^  아침에 새밥이랑, 깻잎, 계란 말이, 소시지, 방울 토마토, 김이랑 물을 챙겨줬어요. ㅋㅋ 아이 도시락은 처음 싸보는지라 재미있어요.

 

 요며칠 어휘 공부를 하고 있는데요, wordly wise 3000  4학년 용이 왜이리 어려운 건지.. 어쨌든 20개 lesson 중에 1을 3~4일 만에 끝내고 (한번에 30분 정도 했음), 어제 cd로 본문 받아쓰기를 했어요. 한 문장식 끊어서 들려줬는데, 잘 받아써서  놀랐어요. 15개 단어를 5일동안 익히는 셈인데, 이틀동안은 뜻을 헷갈려 하다가 3일째 되는 날에는 좀 나아지더군요. 근데 교재는 괜찮은데 선생님이나 옆에서 봐주는 사람 없이는 어려울 것 같아요.

 

 한글로 매일 일기를 쓰는데요, 자기주도 25일 일기 쓰기.. 책을 사용하고 있어요. 25개의 다양한 일기 쓰기와 각 주제별로 예문 일기가 2개씩 실려 있고, 읽은 후 직접 써볼 수 있도록 빈 페이지가 있고.

 철자 틀리는데 절대 지적 안하고, 몇 줄을 쓰든 신경을 안쓰니 아이가 불평하지 않아요. 15개 정도 썼는데, 몰래 훔쳐보는거 너무 재미있어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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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울
  • |
  • 2010-09-02 23:24
아유 그래 아일랜드는 잘 있던가요? 쿄쿄
예전에 딸애 유치원때 원어민이 아일랜드 사람이었는데...그때 첨 알았는데 아일랜드 국어가 영어가 아니래요....그나라 사람들은 영어와 모국어를 같이 공부한다고 하데요...멜리사님이 버지니아 울프 언급하니까 어울리네 그려...살짝 낭만적인 분위기가 있으셔....
거기 학교 시작했지요? 근데 나는 말이지요 멜리사님 글읽으면 워째 소꿉놀이 하는거같아....ㅎㅎ 멜리사님이 소녀같은구석이 있어서 그런가벼...
월드 와이즈 많이 들어봤는데...애 혼자 하기는 벅찰걸요....무튼 아들이 참 성실혀 아님 엄마가 성실한건가요? 글씨 내 보기는 아들이가 엄마말을 전적으로 따라줄거같지 않던데.... 엄마가 안무섭잔여요..
근데 워찌 외국에 있으면서 여기보다 균형있게 잘진행하는겨? 불공평하당....엄마는 직장일에 안시달리시는감? 만약그렇다면 것도 배아프당,,,,
아~ 여기 넘 여유 없고 팍팍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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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멜리사
  • |
  • 2010-09-03 02:27
ㅋㅋ 마음은 16세인데 뱃살때문에, 게다 잡티에 주름까지 .. 몸이 안따라줘요..
어린 시절 공주병을 좀 알았던데다 남편이 방치해서 완치가 힘드네요. 한국에 있었으면 매장 당했던지 고쳐졌을텐데.. 말이 잘 안통하는 곳인데다, 남 신경 안쓰는 분위기라 여태 이러고 삽니다. ^^
헨리 소로우의 '월든'을 감명깊게 읽었는데요, 사람은 모두 각자 고수의 북소리를 듣는다고, 박자가 빠르든지 느리든지 자신의 북소리를 듣고 따라가도록 내버려 두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제 고수의 북소리를 듣기로 했다는..ㅋㅋ 작가 나이 스물 여덟에 호숫가에 집 짓고 살면서 2년간 생활했던 것을 기록한 책인데.. 통찰력, 지혜, 생각의 깊이가 참 대단하지요.
버지니아 울프는 능력있고 집안도 좋은데 여성의 사회 활동에 제약이 많았던 시대에 태어나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었을 거여요. 이성과 지성이 자라면서 불합리한 현실에서 억울함, 좌절을 겪었을테구요. 아웃라이어에서도 언급하듯이 '타이밍'이 얼마나 중요한지. 당대에는 힘들었으나, 후대에 이름을 남겼으니 그들은 무덤에서 행복할까요.

소심한 울 아들, 식당에서 밥 먹는 반애들이 없다고 오늘 싸준 도시락 그대로 들고와 집에서 맛있게 먹었어요. 내일은 도시락이랑 혹시 모르니 샌드위치도 하나 넣어주려고요.

일은 한국보다는 시간적 여유가 많아요. 눈치 주는 상사가 없으니 편한 부분도 있고요. 9월 중순에 전시회가 있어 일주일 우크라이나 가야하고..
ㅋㅋ 간만에 수다, 즐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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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봉봉
  • |
  • 2010-09-02 19:29
답댓글
주울님 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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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울
  • |
  • 2010-09-02 23:25
땡큐 봉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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