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학이 시작된지 2주일이 다되었는데, 아직도 저희집은 방학모드입니다.
방학때 너무 놀았더니, 긴장감도 풀어지고, 다가올 추석의 빨간날들 때문인가요?
왜이렇게, 마음이 편하기만 한지...
내일은 아침일찍 체험학습방학을 내고 강원도로 낙시여행을 떠납니다. 오징어도 잡고,수산물 경매시장도 둘러보려구요.광개토대왕릉으로 추정되는 '금구도' 그리고 통일전망대와 심층수센터도 방문한답니다.
체험방학을 벌써 7일을 다채웠는데, 7일이후에 여행을 가려면, 그냥 무단결석을 해야하는건가요?
어떤맘은 1년에 총9일 체험방학이라고 하고, 어떤분은 국내7일, 해외9일이라고 하고,어느게 맞는지 모르겠어요.
지금은 레고 DVD(파워클러치 모험)을 보고또보고 하고 있네요. 영어리더스는 짧은걸로다가 "A spidering grows up"과 Pig를 읽었을 뿐입니다.(두권읽는데 15~20분도 안걸리는 책으로요. TT.TT_
우리 가족 (양가 다 합쳐) 텔레비젼 없이 못살겁니다.
보던 안보던 아침부터 잠자기직전까지 늘 틀어놓고 살지요.
요즘 주로 보는 건....유선방송에서 하루 종일 해주는 1박2일입니다.ㅎㅎㅎ
학교 숙제에 치여 오늘 잘못하면 책읽기가 불안해지는데요...
지금도 학교 숙제 하고있거든요.
다른 애들은 빨리 하는 것 같은데 우리 애는 왜 이리 꾸무럭댈까요?
휴....인내가 필요하답니다.
얼마전부터 한권씩 정독 비스무리하게 진행하고 있어서..
책목록 올리는 것도 주춤했습니다..(아주 수박 겉핧기식이지만..)
그러다 보니, 한권 올리는 것이 뭐해서 몇일씩 묻어서 올려봅니다.
아참.. 어제 딸내미 책읽기 할 시간이 살짝 부족해서 동상 병원에 가져 갔더니.
태어난지 4일밖에 안된 아가에게 열심히 읽어주더군요..
나중에 요 아가.. 어느정도 자라면 그때 이야기 해줄려고 합니다..
저~~언니가, 너 태어나서 제일 처음 책 읽어준 사람이라고.... 의미가 있을것 같은데요.ㅎㅎㅎ
2010/9/1(수)
1. Revolutionary War on Wednesday
2010/9/2(목)
2. Mummies in the Morning
2010/9/3(금)
3. The Great Tulip Trade
4. Eat My Dust! Henry Ford's First Race
5. Johnny Appleseed My Story
6. Lewis and Clark A Prairie Dog for the President
7. George Washington and the General's Dog
8. Miss Grubb, Super Sub!
9. Norma Jean, Jumping Bean
며칠째 바삐 읽어보기만하고 글을 못 올렸네요.
새롭게 9월을 열어주시는 몽구맘님~이번 달도 잘 부탁드려요.
첫 시작 3일이 모두 위에 올라와 있네요.
윗 지방엔 태풍피해가 어마 했던 것 같네요.대구는 엊그제 밤에 잠깐 비오고 바람 조금 불고 조용해서 윗 지방이야기가 다른나라 얘긴 같군요. 아침에 라디오 들으니 아파트 베란다 문이 몇개나 깨졌다는 이야기..등이 있던데 별일 없이 다들 잘 지나가셨길 바랍니다.
우리집은 요새 통 듣고 읽기가 안 되고 있습니다.
아이 개학하고 제가 나와 있으니 아아기 낮에 관리가 안되고 있고(낮에 좀 읽고 듣고 해주면 좋으련만 절대 안하고 학습지몇장,수학문제집몇장 해두고 밖에서 논다고-이런 땡볕에도땀뻘뻘,,, 것땜에 저녁에도 1시간이상 쉬어야하고..에궁..)저녁먹고 좀 쉬다가 학원숙제를 좀 같이 봐주고나면 하루가 가네요. 학원숙제가 첨이라 그런지 양도 양이지만 아직 익숙지않으니 좀 걸리네요.조금 익숙해지면 책읽고 들을 시간이 생기려나요..
엊그제는 외국으로 나가는 동생 내외가 다녀 갔어요. 외국나가기전 거창에 있는 아버지 산소도 가볼겸하고 들렀지요. 동생내외가 영국으로 9월10경에 나간답니다. 런던에 자리를 잡고 학업과 배냥여행족을 위한 민박사업을 할거랍니다. 둘다 외국물을 많이 먹고 영어도 잘하고 확실히 신세대라(저랑 차이가 좀 나요)저희 부부와는 스케일이며 사고방식 자체가 다르네요. 민박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도 알뜰 살뜰 잘하고 있는 것 같아 처음에 걱정했지만 한살이라도 젊은 나이에 그런 도전을 할 수 있는 용기와 마인드가 부러웠습니다. 잘 할 수있겠지요? 나중에 놀러라도 갈려면 열심히 돈 좀 모아야겠습니다.^^
ㅠ.ㅠ.... 창을 뛰워 놓고 왔다갔다 하면서 한참만에 등록했더니 사라져 버리는구만요~...
오늘은 tv얘기가 한창입니다~^^
저희집은 큰애 3살때쯤부터 작년까지 작은방에 두었다가 어차피 볼꺼 너무 가까워 눈만 나빠지겠다 싶어서
거실에 벽에 다는 놈으루다 들였습니다.
주로 dvd용도로 쓰고 tv는 아빠가 주말에 가끔 틀어주는데 저는 살짝씩은 못본척 합니다.
아침에 설겆이, 빨래, 청소기.. 서둘러 하고 샤워하고 둘째와 도서관 가서 2시간정도씩 있다 큰 아이 학교에서 올 무렵 집에 돌아옵니다. 1시 반 전후로...
근데 ... 이거이가 3일 됬는데 점점 벅차지는 것이...ㅠ.ㅠ..
하던데로 집에서 그냥 좀 쉬고 싶고...ㅋㅋㅋ... 그럽니다만!!...
한번 두번 빼먹으면 나중엔 아이도 저도 귀찮다 그만둘 가능성이 농후해서 될수 있음 지키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도서관 내 자연드림이나 점심을 외식하는 것도 당분간은 하지 않으려구요. 첨부터 그럼 습관 될까봐~..
암튼 그런고로 오전에 할랑할랑 쑥을 드나들던 시대는 당분간은 바이바이~.. 입니다.
(요러코롬 암도 없는 오후에 땔랑~~... 아... 나도 댓글 놀이 하고 싶어라~~~)
큰애
9/1
552. The bully 553. The shiny key 554. Sea horses
9/2
555. Roman adventure 556. Dad's grand plan 557. You taste with your tongue
작은애
9/1
1. Goal!
2. Three billy goats graff
3. Ten terrible dinosaurs
4. If I had d dragon
5. Country fair
6. Howdy, sheriff woody!
7. Big bad bunny
8~13. ort 2단계 6권
9/2
14~19. ort 2단계 6권
9/3
20. Giggle, Giggle, quack!
21.Goes camping(조지시리즈)
22. Piggybook
23. If you were born a kitten
24. Gingerbread baby
(ort를 제외하곤 도서관에서 제가 읽어준 책들인데 이녀석이 워낙에 권수에 목을 매는 녀석이라 그냥 섞어서 올릴께요~^^)
우리동네도 아침에 비가 오더니 좀전에 그쳤어요.
오늘 승우는 방과후 수업듣고 오는날인데
다른 날은 데리러 간다고 해도 마다하더니
오늘은 아침일찍부터 꼭 데리러 오라고 다짐을 하고 가네요.
다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제가 사는 동네는 또 비가 옵니다. 아침에 빨래 할까 하다가 어제 것도 다 안 말려서 세탁기 안 돌렸는데 잘 한것 같아요. 남편이 점심 같이 먹자네요.
오전 댓글 놀이 넘 재밌어요. 빨랑 청소 대충 하고 나갔다 오겠습니다.
저는 시대에 역행을 하나보네요.
몽구네님은 아저씨가 티비를 없애자고 하셨다는데,
저희 부부는 TV가 유일한 낙입니다. 거실에 벽걸이로다가, 대문짝만한걸로 달아놓고, 10시30분이후부터는 주구장창 tv만 봅니다.
요즘 리더스를 거의 못하고 있어서(한글만화책 why만 읽어대네요)
몽구맘님 여전히 일찍 수고해주고 계시군요..^^
어제 제가 하프시코드 그림을 올렸었는데요..
오늘 찾아보니, 챔발로와 같은 악기라고 해요. 부르는 이름이 다른가봅니다.
챔발로는 바로크음악을 연주할때 실내악에서 종종 보게되는데요.
제가 본 것은 협연용이라 좀 슬림한 형태인데..
파이프올겐 전공하신 올게니스트가 챔발로 연주를 함께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고등학교때 듣다가 쓰러진 토카타앤 푸가 연주하시던 분이..
나중에 성인이 되어서 간 실내악에서.. 챔발로 연주하고 계셨으니까요..
독주때는 조금 더 고전적인 형태의 그랜드피아노처럼 생긴 것을 연주하더군요.
하지만.. 매우 드문 것 같아요.
일단 소리가 뜯는 소리라, 기타비슷하게 들리기도 하고.. 하프같기도 합니다.
하지만.. 하프시코드란 말 속에는 조금 더 고전스런 맛이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제가 혼란을 드린 것 같아.. 급 수습하면서...^^
슈렉 엄마 왔습니다.^^
오늘은 진짜 녹색한것 같이 하고 왔어요.
횡당보도 앞에 바로 문구점이 있어 아침에는 상당히 위험하더만요...
아이가 큰 후에라도 준비물은 미리미리 챙겨야 겠다는 맘이 들대요..
뭐 하여튼 내일만 하면 내년 3월에나 다시 해야하니 편하긴 합니다...
텔레비젼은....우린 거실에 있어요..
서재도 거실이구요...
단 아이들이 tv에 목말라 하거나 그러진 않아요.
보고싶어하는건 컴으로도 볼수 있으니 더 그러지 않나 싶지요.
그래서 대부분 아이들이 먼저 tv켜는 일은 별로 없답니다..
단 아이들이 꼭 봐야하는것(자기들 기준에서)
얼마전에 끝난 세리나 붕붕할 시간에는 어김없이 제가 먼저 알려줍니다.
요즘은 그 만화들도 끝나서 사실 ebs가 재미없어요....
개학하고 일주일..
정말 정신 없이 지냈지요.
다음주가 되어야 더 정확한 시간이 나오지 않을까 싶어요..
지금 서울은 강동구는 비가 내립니다.
남편이 오면 바로 도서관 갔다가 시장에 들려 오이 사올 예정이에요.
사다 놓은 콩국물이 남아 콩국수 해먹으려구요...
꾸물꾸물한 날씨....건강히 아이들과 잘 보내셔요...^^
65. Measuring Penny
저희도 집에 티브이 없앤지 4개월 되었는데..
제가 드라마 못보는것 빼고는 별 어려움이 없어요...
그런데.. 민이는 가끔 티브이가 보고싶은가봐요...
디브이디를 다양하게 해주어야겠어요..
윽.. 그럼 그게 그건가..? ㅎㅎ
아 벌써 금요일이네요.. 한주도 무사히 지났다는 안도감이..ㅎㅎ
우리집은 거실에 티비 있습니다... dvd용이죠..ㅋㅋ..
제가 원래 티비를 즐겨보지 않아서 ..꼭 교육을 위해서라기보담.. 집에서 멍하니 티비보는게
좋아보이지 않아서 잘 안켜요..
울신랑...티비 좋아합니다..^^.. 쟝르를 가리지 않고 좋아하더군요.. 뉴스는 기본이고
드라마도 보고 심지어는 홈쇼핑도 잘 봅니다..보면서 맨날 뭐 필요하냐고 물어봅니다...ㅎㅎ..
오락프로도 잘 보구요.. 요즘 인기있는 가수들도 잘도 압니다...^^;;
다만...신랑한테 고마운것은 내 교육방식에 절대 노터치하고 최대한 맞춰주려고 합니다..
그래서 애들 있을때 거실에서는 티비 틀지 않아요.. 작은방(신랑 공부방? 또는 창고^^;;)에
옛날에 쓰던 모니터에 티비수신카드 연결해서 거기서 문닫고 여러가지 일하면서 봐요.
홈쇼핑에서 주문하는것도 다 신랑이 알아서 합니다..저는..요구만 하면 됩니다..ㅎㅎ.
한참 전부터 공부하는게 있어서 요즘은 그나마도 잘 보지 못하더라구요..
퇴근해서 집에 오면 식사하고..방에서 잠시 인터넷 보면서 티비보면서 쉬었다가 공부하고
자기전에 잠깐 거실에서 뉴스보고 ....그러네요..
나중에 애들이 크면 티비를 안보면 대화가 안된다 그런말도 있는데.. 아직은 괜찮네요..^^
어제는 애들 태권도 끝나고 친정에 다녀왔어요.. 수학은 친정가서 좀 했고
집에 와서 영어책좀 읽고 독서하고 자려했는데..
도서관서 빌려온 scholastic reader3 Ballerina Dreams을 읽는데 얇아 보였는데 이게 은근히
글도 많고 장수도 많은지 꽤 오래걸렸어요.. 레인보우매직 한권 읽는만큼은 걸린것 같네요..ㅎㅎ.
큰애가 한권 읽고 헥헥거렸습니다...^^;;
큰애 반도 담주 월욜날 회장선거가 있습니다.. 아무소리도 없길래 어제 물어보니
안나갈거랍니다.. 친한 친구가 하고 싶어하는데 그 친구를 뽑아주고 싶다고.. 그리고.. 1학기때
한번 떨어져본 경험이 살짝 자신감도 떨어뜨린것 같습니다...암튼 내년 1학기때 나갈거라고..^^;;
울집도 거실에는 책장과 피아노, 컴퓨터가 자리잡고 있어요.
아, 창가로 붙여놓은 3인용 소파도 있군요.
티비는 방으로 들여보냈지요.
다른 건 몰라도 거실에 책장이 있으면 아이들이 책을 더 많이 봐서 좋아요.
대신 거실이 어수선하고, 손님 오셨을 때 좀 뻘쭘 하다는 거~~^^
어제 우리끼리 읽은 책은...
큰 아이 해리포터 이어서
작은 아이 Mr. Putter & Tabby 시리즈 중 Pour the Tea, See the Stars, Stir the Soup
저는 윈딕시 이어서 읽었어요.
제가 옆에서 같이 읽으면, 둘째가 불평 없이 30분을 채워 읽는다는 커다란 장점이
있답니다. ^^
큰 아이 해리포터 읽기는 사실 거품이 많아요.
아이 스스로도 소리내어 읽기에는 모르는 단어도 많고 어렵다고 하니까요.
괌공항에서 항공편이 5시간이나 지연되는 바람에 사준 책인데 내용을 훤히 알고 있는데다
워낙 좋아해서 끝까지 읽으려고 하는 것 같아요.
방학동안 영어책 글밥을 늘려주려고 한글책으로 매우 좋아했던 드레곤 길들이기 영문판을
한챕터씩 읽기를 권했는데 어렵다며 읽었어도 그게 해리포터도 겁없이 집어들게 해주네요.
신통하긴 하지만,수준에 맞거나 다소 쉬운 책을 많이 읽는 게 더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지라
아이가 원하는 만큰 해리포터와 드레곤 길들이기 시리즈를 읽으면 다시 수월한 책으로
권할 생각입니다.
수준에 맞는 책 읽히다가 중간에 좋아할 만한 책으로 좀 긴 책을 권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인
듯 해요.
어제 임원 선거 한다고 했죠. 다행히(?) 회장 안 되었습니다. 솔직히 되는거 반갑지 않았지만 한다고 하면 당연히 되는 줄 알았거든요. 너무 우리 큰 아이를 믿었나봐요. 담임쌤이 한 여자 아이를 안 나오겠다는 걸 나와야 한다고 했고 그 아이가 되었다고 하네요. 자긴 부회장은 안 나갔다고 합니다. 기분이 별로 좋은 거 같지 않아 더 잘 되었다고 말해주었어요. 나중에 또 기회가 있을 꺼라고요. 그리고 이번 가을 학교 도서관 작업 할 게 많아서 학급일만 할 수 없다고 위로(?)해주었지요. 만권의 책 라벨을 다 떼어내고 다시 부쳐야 해요.
도서관 명예교사는 전교 학생들을 위한 봉사라고 말해주었지요. 아이도 제가 그 일 하는것을 더 좋아하는 것 같았어요. 마음이 더 편한거 있죠. 아이한테는 좀 미안해도요. 저희 큰 언니는 학급 임원은 가능하면 꼭 해야 한다고 그러네요. 전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데.....그래야 나중에 원서 쓸 때 좋다구요. 원서 쓸 일 없을 거 같은데....
아이들이 방학때 거의 11시 전후로 잠든 탓에 어제 너무 졸렸는지 다같이 낮잠을 오랫만에 잤습니다.
전 1시간 정도 큰 아이는 2시간 작은 아이는 3시간...결국 밤에는 12시 넘어서 자는 상황까지.
오늘 다행히 일찍 일어나 7시 30분쯤 밥먹고 학교 갔네요.
너무 제가 단호하지 않아 아이들이 요즘 방학때 지내던 생활 패턴에서 못 벗어나고 있어요 저도요.
이제 조금씩 헤어날 때가 되었는데....학교도 학원도 안 다니고 집에서만 있고 놀러만 다니던게 좋았습니다.
방학동안 유아게시판에서 엄마들이 읽던 책을 제가 며칠전 도서관에서 빌려왔습니다.
아이 키우는 지혜100가지 <부모 잠언> 이라는 책입니다. 제가 육아서나 교육서를 봐도 관심없게 보던 남편이 읽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꼭 읽어야 할 부분을 읽어보라고 합니다. 오늘 회사에 가져갔습니다.
좋은 예감이 들어요. 그리고 그 책을 보면서 제가 너무나 부족한 아이를 다그치는 엄마였다는걸 다시 깨달았지요 문제점 많은 엄마 투성이더라고요. 여러분들도 기회되면 한번 읽어 보세요.
오늘 집듣반 마지막 표 올리는 날입니다. 둘째는 작년 겨울에는 매직 트리를 10권정도 하고 다른것들도 했지만
길게 못했어요 20분 정도. 이번 방학에 내용을 아는지는 모르겠고 40분 이상 처음으로 했습니다.
큰 아이는 집듣반은 여러가지 사정상 못했지만 리더스 읽기 꾸준히 해서인지 영어책 대하는 태도가 편안해진 느낌이랍니다. 여러분 오늘도 좋은 날 되시고 읽은 목록 올리고 나갑니다.
도서관에 주니비 25번이 들어왔다고 문자 와서.....도서관 갑니다. 이번주에 27까지 끝내려고요.
작은 아이
9/2
155. Here comes the snow
156. no way!
큰 아이
9/1
2. 큐리어스 조지 make pancakes
3. 조지 Takes a train
4. 조지 ride a bike
5. 매직 스쿨 버스 blows its top
9/2
6. Kit and Kat (토미 드 파올라 책인데 리더스예요 All abord reading 1)
7.Cat show
9/3
8. Bunny money
9.Little Miss Naughty (도서관에서 빌려왔는데 미스터맨 시리즈는 안 보던데 미스 양 시리즈는 볼건가봐요)
새로 생긴 도서관에 미스터 맨 시리즈 미스 리틀 미스 시리즈가 다 있습니다.
오늘은 캠프때 만난 다른 학교 친구한테 생일 초대 받아서 저녁때 간답니다. 이 동네 와서 처음으로 아이도 저도 마음에 맞는 친구를 만났는데 오랜 만남이 지속되었으면 좋겠어요. 같은 학교가 아니라 더 좋은 것 같기도 하고 그 친구가 다니는 학교가 살짝 부러워져서 큰일입니다만.....절대 비교하지 말아야죠.
서울은 지금 날이 무척 흐립니다.
또 한바탕 쏫아질것 같은데..
어제 곤파스로 인해 피해 입은 가정에 또 비로 인한 피해가 없었으면 합니다.
어제는 사촌 동생이 아기를 낳아서 그곳에 다녀왔습니다.
아이랑 손잡고 갔는데.. 예전에 본인이 태어난 병원이라,,더 신나게 갔지요.
병원서 아기도 만나고,, 이것저것 챙겨주는 폼이.. 천상 여자입니다.ㅎㅎㅎ
아기가 눈에 밣히는지.. 가기 싫다고.^^ 간신히 설득해서 집으로 발걸음 돌렸지요.
집에 도착해서 바로 아기 인형 꺼내 놓고,, 무릎위에 편하게 앉쳐놓고,, 이것저것 하는 것이.
체험이 무섭더군요.
저도 오랫만에 아기 기저귀 갈아 주니,, 첨엔 낮설더만,, 두번째 갈아주게 되니..
옛기억이 새록새록~~ 잠들다 먹고, 또 잠들다 울고.. 하는 모습이 천사가 따로 없더군요.
예전엔,, 내 아기는 별로 이쁘지 않은듯 하더만,, 요렇게 아기를 보니,, 천사가 맞더군요.^^
동생이 예정일 보다 일찍 아기를 낳아, 아기 용품을 못 챙겼다고,, 저에게 부탁을 하더군요.
사야할 품목받아다 오늘쯤 이것저것 사려 다녀야 할듯 합니다.
오랫만에 아기 용품 구경하고 살 생각을 하니,, 마음이 좋은데요.ㅎㅎㅎ
저도 집에서 tv를 자주 보는 편은 아니라서,, 잠시 필요한 부분만 보고, 바로 꺼놓고 지내는 편입니다.
특히 어제 같은 경우 아침부터 뉴스를 틀어 놓았으면, 미리 정보를 알고, 좀 덜 서둘렸을 것을...
가방 멜 준비 완료후 전화 한통에.. 바로 휴식모드로 돌변...ㅋㅋㅋ
그래도 잠시 짬이 난다고, 집듣도 하고,, 문제집도 한두개 풀고 갔지요.
어찌보면 아이 입장에선 휴식을 취하고 싶었을 겁니다..
그래도 이 엄마 욕심이 강해.. 순순히 잘 따라주는 것이, 기특하지요~~
확실히 거실에 티비랑 컴퓨터만 없어도 아이들과의 실랑이는 많이 주는것 같아요.
조카가 처음에 저희집에 와서 지내면서 주말에 할머니댁이나 집에 다녀오면 그런말을 했어요.
이상하게 고모집에서는 책이 재미있어요~~~~
집에가면 티비나 게임이 항상 옆에 있는데.. 당연히 책이 뒤로 밀리겠죠
티비나 게임이 훨씬 더 버라이어티하고 재미있을테니까요..
아이들이 눈 뜨고 거실로 나오면 보이는거라곤 책들 뿐이니.. 당연히 책을 집어들겠죠..
보이는게 티비였으면 리모콘을 먼저 들었을거예요..
사실 거실을 서재로~~~ 이거 엄청 좋은데.. 아빠들이 반대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제 주위에도 아빠 반대로 못한다고 하소연하시는 분 많거든요.
그런데 아예 티비를 없앴다고하니... 몽구맘도 몽구파파도... 대단하세요
몽구 몇년만 더있으면 장기 대회에 고수~~~로 나오는거 아닌가 모르겠어요^^
아직은 학기초라 중딩 큰아이들도 듣기를 하고 있는데... 이게 계속 이어질지 모르겠네요.
막내는 방학후반부터 단어 외우기를 하고 있는데... 그동안 책을 많이 읽어서인지 좀 수월하게 단어를 외우고 있어요.
특별히 파닉스를 체계적으로 가르친것도 아닌데... 단어 외우기에서 얼추 파닉스 규칙처럼 끊어가며 외우더라구요.
단어 안외우고도 넘어가는 아이들이야 상관없겠지만... 저희 아이들처럼 평범한 아이들은 단어 외우기를 해야하더라구요.
그런데 단어부터 외우고 시작하는것 보다는............ 차고 넘치게 듣고 읽고나면 단어 외우기도 그리 힘들게 울면서 해야하지는 않더라구요.
어제 다들 별일 없으셨죠?????
tv하니까......저두 갑자기 할말이 많아지는데요.
결혼할때 tv사지 말자 하던 남편이
진짜 tv중독자 처럼 지내고 있어요.
보다보다 볼게 없으면 아줌마들 처럼 아침드라마까지 다 봐요.
미초........ㅜㅜ
심지어 지훈이가 영어책 읽을 때도
시끄럽다고 방에 들어가서 읽으라고 할정도로요.
tv를 폭파(?)시켰으면 좋겠다...할때가 있어요.ㅎㅎㅎ
안방으로 옮기고 싶어도 거실에 구멍뚫어 설치한 녀석이라 그도 안되고...
막상 없애자니 비디오못볼거 생각하니 아쉽고...
암튼 tv는 애물단지여요.
807-809 진짜 안읽으려고 하네요. 플라이가이같은거 3권 겨우 읽었어요. 아서비디오 틀어주는 조건으로...ㅜㅜ
tv없앤지가 4년째라굽쇼?
대단대단....
울집도 한 일주일 베란다로 옮긴적이 있어요. 안보려고 일부러....
근디 일주일동안 너므 힘들었어요.
금단현상이 이렇겠구나 하면서.ㅎㅎㅎ
대화도 없고 할일도 없고해서 결국 꺼내서 다시 켰지요..
전 예전같이 보진 않는데 신랑 일찍 퇴근하는날이면 어김없이 tv 켭니다.
주말도 tv가 늘 켜져 있구요..
울 신랑 tv랑 결혼했나봐요.ㅋㅋㅋ
어젠 신랑회사에 정전으로 2시쯤 퇴근해서 왔더라구요.
태풍에 큰나무가 넘어지면서 전선을 건드렸는데 금방 복구가 되지 않아서 말이죠.
수영장 가려 준비하고 있었던 터라 짐싸서 바로 갔어요.
요즘 울아들때문에 고기값이랑 과일값 엄청 들어가요.
지난주부터 수영을 빡세게 시키니 아들도 힘들어하고 그래서 그런지 먹기도 엄청 먹구요.
반 녹초가 된듯하여 이른 저녁을 먹었어요.또 고기로~~ㅎㅎ
식후 거리 공연도 잠깐 보고 하루를 마감하는 기분으로 들어왓어요.
오자마자 8시 저녁뉴스 다같이 시청하다 한사람씩 잠들기 시작하더니(딸 먼저 그다음 신랑)
9시 조금 넘으니 아들도 쿨~~~~ㅎ
아카시아 파마 책 읽으면서 저도 향수에 젖곤 했는데 국시꼬랭이 책 넘 재밌죠?ㅎ
오랫만에 일찍 인사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