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든 자연스럽게 계속 접하는게 젤 중요한거 같아요
아웃풋이 작아도 인풋이 많은 애들은 이해를 잘해서 나중에 기초가 튼튼해져요
조급하게 마음 먹으면 아이도 불안해하니까
자연스럽게 아이의 요청도 수긍해주시고 재미있는 다른 여러가지 매체를 접근하도록 해주세요
그렇군요.
친절히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둘째가 태어나면 아무래도 첫째한테 신경을 많이 못쓸텐데..그래도 님은 열심히 하셨나봐요.
저도 노력해야할텐데..벌써부터 짜증을 많이 내게 돼서 속상합니다ㅠ.ㅠ
벌써 둘째가 돌이라니 부럽기 그지 없습니다^^ 축하드려요...
저는 재미있게 보면서 지나가는 영화는
영어로 10번 보았다하면 아이가 원하는 경우엔 1번정도는 허락하는 편이예요..
하지만 매직스쿨버스 같은 경우는 처음엔 우리말 영어의 비중을
1:1로 두다가 영어로만 보게 하려고 해요..
6살이면 우리말도 중요하거든요.. 우리말 하는 만큼 영어도 하더라구요.
영어를 하면 할 수록 모국어를 잘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를
깨닫게 되네요.
6살, 7살이면 우리말도 레벨이 많이 높아지잖아요.
예를 들면 사이언스 스토리에서
gravity라는 말이 나오는데 그저 느낌으로 '잡아당기는 힘'이라고 넘어가기보다는
우리말로는 '중력'이라고 표현한다는 걸 아이에게 인지주는 편이 더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둘째가 나오면 첫째 교육시키기가 참 힘들더라구요..
저도 계속 해왔던 엄마표 영어의 끈을 놓지않으려고 둘째 젖 물리며 아이한테 책을 읽어주려고 무단히 노력했었어요..
애쓴 것 까지는 좋았는데 너무 힘들어서 아이가 잘 따라와 주지 않으면 많이 짜증내고 화를 많이 냈던 것 같아요..
사실 지금도 그러고 있는 중이구요..--;;;
지금 생각해보니..그냥 잘한다 잘한다 칭찬해주면서 많이 들려주고 아이가 영어의 끈을 놓지 않게 환경만 조성해 주면 좋았을 걸....매일 매일 책 읽어주기가 어려우면 테잎있는 책을 사서 많이 들려주고 인터넷 교육사이트에서 플래시 영어동화 보여주고..영화 재미있는 것 보여주고..이런식으로 꾸준히 해주어도 되었을껄..하는 생각이 드네요..
저희 큰 아이는 이제 7살이 되고, 엄마를 너무 힘들게 했지만 너무 귀여운 둘째는 곧 돌이 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