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쉽지 않은 결정을 하셨네요..그러나 올바른 판단이라고 생각합니다.저도 님과 똑같은 길을 약간 먼저 시작했다고 보시면 되요..
학원을 끊기가 참 쉽지 않았어요.왠지 불안감 이거 한 2개월 지나면 초조함으로 바뀌더라구요 물론 집에서 제가 열심히 했어요 저도 영어를 전공은 안했지만 줄곧 직장생활할때도 계속영어를 했기때문에 자신이 있었죠..
그런데 이게 자식을 가르킨다는 것이 너무 어렵더라구요 해보신분 다아시지만..
결국 한 6개월쯤 지나서 새로운 방법을 찾아냈어요..화상영어라는 시스템......
엄밀히 얘기하면 화상수업이라고 해야 되겠죠.
쉽게 얘기하면 과외수업을 인터넷으로 한다고 보시면 되요
모임에 갔다가 한 어머님의 얘기를 듣고 그때부터 계속 제나름대로 고민을 해봤어요
결국 이게또 다른 학원이지 않을까??...
근데 해보니 정말 괜찮더라구요 .. 제가 생각해오던 아주 제대로된 시스템이었어요
학원처럼 얽매이지 않고 그렇다고 집에서 자기주도학습을 하자니 불안했는데 이건 학원의 좋은 커리큘럼과 시스템을 그대로 가지고 집에서 편하게 화상으로 선생님과 수업을 하는데 그선생님이 너무나 세심한 부분까지 알뜰하게 챙겨주시고(정말 영어의 눈을 뜰수 있게 ) 지금은 아이실력이 수능실력에 도달하게 되어 그것도 그만두고 이제 자기주도학습으로 영어를 완벽하게 해내고 있어요
업체명을 밝혀도 되는지.... 수퍼톡 이라구요..
사교육이 모두다 잘못된건 아니구요 결국 퍼즐 맞추듯이 우리 아이에게 맞는 부분은 일율적으로 한가지만은 아닙니다. 어떤것이 잘맞는지는 부모님의 노력도 상당히 요구된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꼭비용만을 얘기하는게 아니에요
저의 경우는 이번에 중1들어가는 아이가 있는데, 초등학년동안 아발론을 다니다가, 수학공부의 비중을 늘리기 위해 6학년 10월부터 영어학원을 그만두고, 집에서 영어공부를 시키고 있습니다.
물론 학원을 다니면서 뛰어난 실력을 거둔다면 좋겠지만, 대형학원의 그저그런 중간정도 성적의 아이인 우리아이에게는 또다른 교육법도 괜찮겠다고 생각해서 바꾸어 봤습니다.
우선, 아이의 실력에 맞는 교재 선택을 위해서 능률교육 www.teensup.com 에 들어가서 "나의 영어내공지수" test를 통해 아이의 실력을 확인한 후, 능률교육에서 제시하는 교재를 구매하여 집에서 진행했습니다.
저의 아이의 경우는
1. 듣기 - 주니어 리스닝 튜터 1단계(입문)부터 시작해서 지금은 도약단계이고요
2. 읽기 - 주니어 리딩 튜터 입문(1단)부터 시작해서 마찬가지로 지금은 도약단계하고 있어요.
3. 문법 - 1316 문법 Level 1에서 시작해서 지금은 Level II하고 있어요.
4. 단어 - 주니어 능률 보카 기초편을 끝내가고 있어요.
5. 내신 - 능률 중학 내신 입문에서 시작해 지금은 기본을 끝내고 있고,
6. 말하기 - 능률교재에서 말하기는 제시하지 않고 있어서, 쑥쑥에서 여러 맘님들이 알려준
메가톡(www. megatalk.co.kr)에서 주2회 25분씩 말하기를 원어민선생님과 진행하고 있어요.
(8회 6만원)
위의 내용중 읽기, 듣기, 단어는 매일 1unit씩하고(물론, 채점은 엄마가 매일), 문법, 내신은 주말에 2units씩하고, 말하기는 주2회 25분씩 진행합니다.
처음에는 학원에서 알아서 해주던 것을 각 영역별로 교재구비하고, 매일 점검하고, 실력을 파악하기가 쉽지 않았고,잘하는 것인지 확신이 없었는데, 무엇보다도 아이가 좋아라해서 계속 5개월째 진행하고 있습니다.
교재는 아발론 학원교재보다 어렵지 않고, 학원가는 시간도 절약되고, 무엇보다도 아이가 잘하고 있는지 상태파악이 잘되고 있어서 저도 만족하고 있습니다. 아발론 같은경우 주2회 화목가는데 30만원 이상인데, 집에서 하면 물론 엄마의 시간과 정성이 들어가야하지만 비용도 10만원 이하로 해결 가능합니다. 더 좋은 것은 수학공부할 시간을 확보할 수 있고, 중학교 내신도 대비가 되고, 집에서 하는 스스로 학습에도 도움이 됩니다.
학원에서 내주는 숙제에 헉헉 대지는 않으니까요.
그리고, 2달에 한번정도 아이의 실력 점검과 저의 영어 공부 방향을 확인하기 위해서 토셀영어시험을 치고 있어요. 이번 2월 12일에도 Junior 1등급을 목표로 시험을 봤습니다. 2010년 말에 2등급이 었거든요. 토셀시험 성적표를 보니 제 학년에 비해 잘하는 수준은 아니고, 중간정도 인것 같더라고요. 맘님께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중2되는 제 아들은 ebs매직영문법 인강으로 공부하고, 듣기는 마더텅 에서 출판된 중학영어 문제집으로 듣고 빈칸 받아쓰는 연습이 도움되었고요 온라인서점 에서추천하는많이 팔린 교재위주로 접근해 봤어요.그런데 쓰기는 방법을 못찾겟더라고요. 결국 중1겨울방학이 되어서야 영어 어학원이라는곳을 다니게 되어는데 곧 개학하면 그 많은 학원 학습량을 학교수업과 병행할 수 있을지 걱정되어 3월까지 지켜보고 계속다닐지 말지 결정하려고요
엄마의 답답한 마음이 느껴지네요
힘내세요 저는 아직 유아 엄마라 많은 도움 받으려고 왔습니다.
엄마의 역할은 참 멀고도 많은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