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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영어 못하는 엄마의 하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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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댓글쓰기 본문보기

  • 언제나행복
  • |
  • 2010-09-11 00:43
답댓글

엄마표 이제 막 시작한 저 역시 영어 못 하는 맘입니다.

영어를 잘 했더라면..생각했었지만 전 맘 고쳤습니다.

아이랑 함께 공부합니다.영어책 읽다  울 아들에게 오히려 물어보죠.무슨 말일까?

정말 모를 경우도 있고 가끔은 모르는 척..울 아들 신나합니다.

저도 문제없다고 봅니다..지금처럼 했음 우리도 학창시절 지금보다 더 잘했을텐데..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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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강머리앤
  • |
  • 2010-09-10 18:13
답댓글

엄마가 전혀 영어가 안되고 아이가 3학년이라면 굳이 엄마가 엄마표로 붙들고 할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같이 발전하기에는 아이가 너무 커버렸네요. (포기하라는 말은 아닙니다.)

무엇인가의 도움을 받으시되 엄마가 손 놓지 마시고 같이 하세요.

잘 하고 있는지 격려도 해주시고 그날 배운 것 아이가 복습할 수 있게 도와주시고 책도 수준에 맞는 것 찾아주시고...

겸손의 소리가 아니라 정말 전혀 못한다면 어설픈 엄마표 하다가 이도저도 안될수 있습니다.

(여기서의 전혀..란 학창시절에도 영어를 그닥 잘하지 못한 경우입니다. )

아이의 나이를 감안했을 때

엄마가 미리 예습할 자신이 있고

하루도 빠지지 않고 정해진 시간을 투자할 끈기가 있고

엄마가 공부할 자세가 되어 있다면 순수 엄마표도 늦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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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규맘
  • |
  • 2010-09-10 17:07
답댓글

저도 님처럼 영어 못해요. 그런데도 당당하게 엄마표하고 있답니다

저는 발음도 후지고, 영어도 못하지만 당당하게 아이 책도 읽어주고 그랬어요

아이 읽어주기 전에 제가 먼저 읽어도 보고, 모르는 단어는 찿아보기도 하고 ...

어느 순간 제가 읽어줄 수 없는 분량의 책을 할 단계가 오면 자연스레 CD 나 테이프 소리로 듣기를 하게 되구요

울 아이도 2학년 2학기때부터 파닉스 공부하고, 저와 함께 시작했어요

지금은 4학년이구요.

늦게 시작할수록 빨리 올라가더라구요. 리더스 단계는 후다닥 진행했어요. 그리고 지금은 챕터북 진행하고 있구요

엄마표라고 해서 엄마가 막 가르치는거라기 보다는 울 아이한테 맞는 책을 선정해서 함께 보고, 함께 하는거라 생각해요. 그렇게 하다보면 어느 순간 아이의 실력이 저보다 올라가는 순간이 오구, 그럼 엄마인 저도 약간의 자극을 받아서 더 공부하게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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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혜자
  • |
  • 2010-09-10 15:42
답댓글

우선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대신 어머님도 능력이 않된다고 생각만 하지마시고 같이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아이가 잘 따라올 수 있을 것같아요.

너 역시 어머님보다 조금 나은 정도는 된다고 생각하지만 , 간단한 그림책도 생소한 단어들이 많이 나와 미리 찾아 읽어보거나 같이 찾아보기도 한답니다.

 

오히려 해석을 해주는 것보다 소리내어 읽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테이프 들을때 매번은 아니더라고 같이 듣고 읽어보기도 하면 될 것같아요.

저의 아이도 학습지 학원다니지 않고 , 2학년 2학기때 알파벳떼고, 3학년때부터 조금씩 관심있어해서

몇줄되지 않는 그림책을 같이 읽는 중입니다. 엄마 발음이 좋지 않더라고 아이들은 학교에서의 영어수업과 지금 들려주고계시는 테이프등에서 좋은 발음을 들을 수 있기 때문에 걱정않하셔도 될것같아요.    

3학년쯤이면 아무리 영어실력이 없더라도, 스토리가 있는 짧은 이야기책이 좋다고 하네요. 국어실력이 있기때문에 내용이 없는 단순한 영어책보다는요.

꼭 해석하지 않아도 될 듯하구요. 저 같은 경우는 아이북랜드에서 낮은 단계 영어그림책을 몇개월 읽고 있는 중이고, 아이에게 적당한 스토리북을 찾아 사보려고 하는 중입니다.

전 영어책은 우리나라 출판사보다는 외국출판사 책이 더 나을 거라 생각되네요. 아무래도 문장을 옮기는 과정에서 한국식 영어로 번역되지 않을 까 싶네요.

 

저 역시 영어 스토리북에 대한 정보가 부족해 많이 인터넷서핑도 하고, 가까운 영어전문서적에 가면 점원들이 수준별로 잘 알고 있기때문에 도움을 요청하면 도움받을 수 있어요.

 

유아때 시작한 아이보단 1,2년 동안은 실력이 늦을 수 있지만 전 , 중요한 건 지금 시작했으니 꾸준히 매일

조금씩 나아간다면  실력차이는 거의 없을 것이라 확신하네요.  여기서 우리글 책을 꾸준히 읽는 것은 중요할 듯하구요. 겁내지 마시고 천천히 시작해보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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