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지방에 아직 비가 많이오나요? 어젠 좀 오더니(그래도 그리 심한정도는 아니고)오늘은 다시 쨍!하네요.
어젠 작은아이친구들랑 노부영 수업가기전에 피터팬 연극한편보고 점심먹고 수업갔다가 왔고..와서 저녁에 인어공주 디비디 보고 놀았네요.
오늘은 도서관에서 9월 독서의 달 행사로 여러가지 한다길래 다녀왔어요.평소에 요즘 영 읽은게 없어서 이제 주말에라도 도서관에 꼭 가자!그러고 있습니다.
9월의 달 행사로 도서관에서 여러가지 행사를 하고 있더군요. 영어독서모임주관의 중고영어책바자회와 스토리텔링.색동어머니회에서 인형극도 하고..바자회는 갔는데 5-10분만에 (책이 생각보다 싸진 않았어요. 거의 다 3천원이상 5-8천원도 있고..그런대도 정말 순식간에 책들이 골라지더군요)거의 좋은 책들은 순간적으로 싹 없어지고...저는 겨우 큰 애것 2권,작은애것1권 건졌습니다.아직은 볼 때가 안된것 같지만 맛뵈기로 a to z1권이랑 제로니모 1권 골랐어요.작은아이것은 공주책..(이것도 착한 어떤아이가 양보해주어서)
그리고 거기서 이 경북지역에서 영어독서모임으로 유명하시다던 봄산선생님도 뵙고(전에 비니맘님이 얘기하셨던..)인사했지요..직장맘이라 수업들으러도 가고 싶은데 시간이 안맞아서 아쉽다.전엔 주말에도 도서관에 무료스토리텔링이 있어서 좋았는데 이제 자유롭게 못들어서 아쉽다...등(이젠 자율이아니고 엄청난 경쟁하에 토요일에 고정시간 인터넷신청으로 나눠놔서 들으러 가기가 매우 힘들어졌거든요)
그리고 쑥쑥얘기도 살짝하니 아신다고 하시더군요.^^ 암튼 여기도 맘만먹으면 이렇게 영어공부를 잘 할 수 있는 곳이 있는데(여기 도서관말고도 다른 도서관 한군데 더 봉사하러 영어모임이 가더군요)직장맘의 아이들은 소외되는것같아서(거의 평일에 3-4시에 할 수 있는 수업,주말엔 거의 없고) 좀 씁쓸했지만.. 그래도 오늘 그런 모임으로 열정적인 분들을 뵙고 간만에 영어책도 10권쯤, 한글책도 두꺼운 것으로 2권 읽고 와서 뿌듯~
돌아오는 길에 아이들이 지쳐하길래 시원하게 놀다올겸 맥도**가서 먹고 놀다가 왔습니다.
다음달에는 둘째주에 인터넷신청을 꼭 순위안에 들어서 그룹스토리텔링에 데려가보고 싶네요. 잊지말아야할텐데.. 다녀오면서 도서관 바로 옆에 사시는 분 정말 정말 좋겠다..생각 했어요. 바로 집앞이면 주말말고도 평일에도 정말 바로 드나들수 있으면 좋겠단 생각...전 직장맘이라 주말에만 가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사실 살짝 산만하고 집중이 안되거든요..올핸 차도 없앴고 작은아이랑 걸어가면 30분정도 걸리니 주말에도 신랑없을 땐 가고 오고하는데 시간이 좀 걸리고 에너지를 좀 뻿깁니다.암튼 이번주도 주중엔 거의 못 읽고 주말에만 간신히 10권 읽었습니다.
622.peanut butter and jelly
623.mars
624.mercury
625.earth
626.jupiter
627.neptune
628.whose mouse are you
629.peter's chair
630.prog prince
631.hey pan cak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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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 댓글 달고 하니 1시간이 훌쩍 넘어버렸네요.
다들 꿈나라..중이시겠지요? 저도 이만 꿈나라도 가렵니다. 현재 12시 반이 넘었네요. 아궁...
날이 아직도 꾸물거리네요. 어제 밤사이에 생리통으로 조금 몸이 않좋았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 국회의사당 견학(민주주의)과 국립고궁박물관(왕실유물) 견학수업을 하기로 한날이라, 이제 아이 깨워서 데리고 나가야 할것같아요.
요즘 아이와 시간이 나면 (가능하면 tv 뉴스)는 시청하려고 합니다.
비록 1학년이지만, 세상돌아가는것도 알아야겠기에, 주말에는 뉴스 시청을 꼭 같이해요.
그럴때마다, 공산국,민주주의, 국회의원, 외교특채, 공급부족으로 폭등등. 어려운 말들이 많이 나와서. 가능하면 데리고 나가서 보여주고 설명을 해주려구요.
지난주에는 강원도 고성에 있는 김일성별장과 이승만 초대대통령 별장을(별장이라고 하기에 너무 초라하더군요)을 다녀왔고, DMZ투어를 하고 와서, 남북문제는 조금 이해하는데,오늘은 국회가 어떤곳이진 맛베기만 보여주고 오려구요.
참.어제는 뉴스시청을 하다가 mc몽이 생니 12개를 뽑아서 군대면제 되었다는 이야기가 나오자, 자기도 나중에 이를 12개 뽑아서 군대를 안갈꺼라고, 그런방법이 있다고 박수치며 좋아하더군요. 물론 레이저를 쏴주고 그렇게 하면, 경찰에 잡혀간다고 말은 해줬습니다. 아직 만6세, 그것도 1학년인데, 벌써 군대 안갈꺼라구 찡찡거려요. TT.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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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책은 다녀와서 두권정도 읽으려구요
671.Daisy the doctor
672.I dream of trains
673.Bear hugs
674.Draw me a star
675.Scaredy squirrel
676.Ruby the copycat
677.Harry and his bucket full of dinosaurs
678.We like kites
679.Dancing dinos go to school
680.Snowball
681.My cat likes to hide in boxes
682.Mr.Dunfilling and the Denture Adventure
683.Giggle,Giggle,Quack
684.Someday
685.THE FRIENDLY FOUR
방장님들이 한달 열심히 대문 열어주시고 왜 몇일씩 잠수타시는지 ^^;;
쪼매 이해가 되네요...같은 이유일까요??
몇일 아팠네요..ㅜㅜ
죙일 잠만 잤더니...
딸램혼자 손도 데지 않던 수학문제집도 풀고 사이버스쿨로 예습인가 하고
디비디도 보고 밥도 챙겨먹고....어느 날은 영어책도 또랑또랑 읽어주시고...
아~집듣도 좀 해주지...ㅋㅋ
제가 원래 아이에게 잘 화내지않는 편인데 요즘 아이에게 짜증을 많이 내더라구요.
날이 더워서 그런가?집듣반 따라가려니 맘이 바빠그런가?했더니
나이는 30대인데 몸이 40대래요....ㅜㅜ
갱년기 증상 비스무리하다고....한의원서 그러더라구요...
진짜 아이들만 챙기지 말고 엄마들도 건강 챙겨야 할 때인가봐요...
834. magic tree house #15
835-839. 유치원책
수학.........
남들 다 하는 은물이니, 가베니 전 몬지도 몰라요.
당근 지훈이도 그런 교육의 기회를 갖지 못했지요.
요즘 수학은 가베같은거 배운 아이들이 잘한다고 하던데...
정말인가요?
지금이라도 가르쳐 줘야하나요?
제가 모르는 분야라 판단이 전혀 안서요.
선배맘님들 은물, 가베 배워야 하는지 한마디씩 알려주셔요.
토요일 잘 보내셨습니까??
수학에 관한 글이 많이 있는것 같던데 요즘 통 글을 못 읽어요.
리더스 방 말고 댓글도 안 달고 읽는것도 시들시들.....개학 이후 2주가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겠고 시간만 가버린것 같아요. 뭐든지 꾸준히 하는 게 정답이지요
몇년 전에 쑥 강의실에서 강미선 선생님 강의 들었던 기억이 갑자기 나네요.
'부모 잠언' 이라는 책을 읽고 반성을 많이 하게 되더군요. 남편도 좀 읽었거든요. 내가 참 잘못한게 많은 것 같다라고 말했더니 왠일로 제게 이런 말을 하네요. 그 책 서양사람이 쓴거잖아...물론 공감은 많이 되고 다 좋은 말인데 우리네랑 다르다는 생각을 하니 좀 위안을 받았어요. 제게 공감을 해준적이 별로 없었는데....
아이들 대하는거 대화하기 공부봐주기 쉬운 게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선생님이 아니라 부모라는 것을 엄마라는 것을 잊으면 안 될 것 같아요.
오늘 제 계획과는 다르게 아이들 늦잠 자고 많이 놀았는데 밑에 종채맘님 글 보고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아름다운 비행'이라는 영화를 아이들끼리 디비디로 보고 있는 중이예요.
큰 아이에 대한 욕심이 많았는데 요즘은 '내려 놓기' 연습을 많이 하고 있어요.
저랑 굉장히 친한 친구가 있거든요.사교육 많이 시키는 편이라는 게 저랑 다른 점입니다.
미국 교과서 3학년 정도가 우리나라 공교육 중3수준이라고 하더군요.(맞나요? 전 몰라서요) 글구 미국 교과서 5학년 이상이면 고2,3 수준이라고요. 아이들이 아주 잘하는 아이들 흔히 국제중 특목고 준비하는 아이들 아니면 4학년 후반 5학년 갈수록 수학 비중을 늘리고 영어는 조금 하거나 거의 안하는 사람도 있다고 해요.
고학년부터 수학을 많이 한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너무 잘하는 아이들 (특히 쑥쑥 게시판에서 알게 된 아이들)보고 불안하기도 하고 욕심도 났는데 천천히 오래 갈 생각으로 전환했어요. 글고 영어 원서를 쭉 읽어 온 아이들 아니면 챕터북 읽기가 쉬운 건 아닌것 같아요 솔직히 제 수준에서는 굉장히 어렵거든요.
리더스 팀과 함께 가는 그 날까지 영어책 읽기는 매일 하려고요.1권이라도^^
이제는 엄마인 저도 읽어볼까 머릿속에서 생각만 하고 있습니다.
수학.....
물론 아이에 따라서 수학적 재능은 차이가 많이 납니다.
그 대표적 아이 둘(글자 잘 보세요 복수를 나타내는 ~~들 이 아니라.. two 의 둘) 이 우리집에 있잖아요
지금껏 특별한 설명없이도 학년에 상관없이 문제집을 들이밀어도 아무말없이 히히히 거리며 푸는 아이와..
같은 문제를 똑같이 백번 설명하고 풀고도 백한번째는 언제나 새로워서 멍~~~하고 있는 아이
연년생인데 유난히 차이가 많이나는 오빠때문에 막내는 유난히 더 못하는것처럼 생각이 들었어요
당연히 심화는 커녕 발전단계 문제도 언제나 설명을 수없이 반복해야했죠.
그런데 그것도 꾸준히 반복하다보니 이제는 제법 사고력도 넓어지고 문제를 생각해내는 힘이 생겼어요
문제를 풀때 단순히 식을 구하고 연산을 정확히 해내는것에만 초점을 두지 않고..
색종이도 오리고... 바둑알로 하다가 초콜릿이랑 사탕도 펼쳐놓고..
단위가 다른 음류수 사다가 마셔보기도 하면서...
아이에게 설명해야 하는 문제들은 일상생활과 연관지어서 머리속으로 그릴 수 있도록 반복 또 반복해서 하다보니..
반에서 다른 아이들 다 모르는걸 혼자서 맞추고 친구들한테 설명까지 해주기도 하구요
2학년 겨울방학때 2학년 2학기 점프왕.. 처음 풀때는 거의 몰라서 모든 문제를 설명해야 했었는데
올해 3학년 2학기 점프왕수학... 작년에 비해서 엄청나게 어려워졌음에도 불구하고 6~8문제는 설명없이 혼자서 가볍게 풀기도 해요.
물론 아무리 막내가 노력을 한다해도... 오빠의 수학적 감각을 따라잡지는 못할거예요.
그렇지만 요즘 수학을 풀어내는 막내를 보면 수학은 노력에 의해서 얼마든지 잘하고 좋아할 수 있게 된다는걸 느껴요.
개념이나 심화문제 모두... 비슷한 유형들이 반복이 돼요.
심화도 처음엔 완전히 모르고 일일이 설명을 해야해도 반복해서 풀고 설명하고 또 풀다보면..
아이도 그 문제에 익숙해지게 되더라구요.
내 아이 하나만을 놓고 가르칠때는 분명 아이를 잡게되고 소리지르고 화염방사기를 분출하게 될 일도..
아이와 친구를 같이 앉혀놓고 가르치게 되면.............
아~~~ 내 아이만 못하는게 아니라 이 또래 아이들이 다 못하는거구나.. 좀 더 자세히 쉽게 설명해줘야겠다~~ 이런생각이 드실거예요
혹시 주변에 같이 공부할 수 있는 아이 친구가 있다면 같이 앉아서 공부하는 모습을 한번 지켜보세요..
내 아이와 수학때문에 전쟁치를일이 훠~~얼씬 줄어들거예요..
* 단... 내 아이 친구가 전국에 3명뿐인 별종일 경우엔..............결과를 장담할 수 없습니다 ㅎㅎㅎㅎㅎ
막내가 지금처럼 수학을 잘(<==이건 어디까지나 예전의 막내 수준에 비해서예요) 하게 될거라는건 기대도 못했어요.
단지 학교에서 선생님 수업하실 때.. 뒤쳐지지 않고 전혀 못알아들어서 졸지 않을 수 있도록 했는데...
엄마인 제 기대보다 많이 좋아지고 있더라구요.
비는 그쳤는데 하늘은 잔뜩 내려앉았네요..
덥지 않고 운동장에서 뛰어놀기 좋은 주말이네요..
다들 주말엔 공부에서 손 떼고 ^^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안녕하세요? 영훈이에요 .오랜만에 글써요.
그리고 스폰지밥 영어책 재미나게 읽고 있어요.
오늘 엄마랑 도서관가요.
책이 연체되어서 문자가 제 핸드폰에 왔어요.
9월 13일에 제생일이에요 그레서 좋아요.
안녕히 계세요.
울 아들은...기초도 어려워해요.
연산도 자주 틀리고...어제는 단원평가 결과보고 본인이 더 실망하더군요.
그래서 오히려 제가 격려해주고...했답니다.
기적의 계산법...다시 시작해야 할 것 같아요.
모두 주말 잘 보내세요.
오늘은 집안일에 모처럼 바쁠거 같아요.
저도 둘째 아이 개학 이후 수학 계속 하루 하고 안해서 언제 한바탕 했어요.
오늘은.. 놀토지만.. 저혼자 집에 있네요^^ 아싸~
남편은 회사 야유회 갔고 아들놈은 한구식으로 치면 구청에서 해주는 일본어 수업에 갔습니다.
다들 영어, 수학 바쁘시지만 저흰 일어도 손을 놓을수가 없네요.
물론 수학이나 영어만큼 비중을 두진 않지만 여기서 살려면 해야죠^^
젤루 일어공부가 필요한 전 .. 요로코롬 놀고있답니다^^
어젠 정말 시끌벅쩍한 생일파티를 했답니다.
그리 의도하진 않았지만.. 어찌하다보니 그렇게 되어버렸네요.
새삼 일본에 생일 문화에 대해서도 배우고요..
생일 준비를 하며 데코를 위해 물건을 사러다니는데 별로 없는거예요.
나중에 알고보니 일본사람은 옆집 시끄럽다고 생일은 가족과 조용히.. 아님 패밀리레스토랑 같은데서 친구불러 한다고 하네요.. 저처럼 무식하게 집에 10명 초대해 시끄럽게 놀게하진 않는다며^^;;
어제 재일교포분들이 오셨었는데.. 아~ 한국은 이렇게 생일을 하는구나라며.. 별로 차린거 없구 별거 꾸민거 없는 저희집 보며 한국생일문화에 대한 경험을 하고 가셨습니다.
친구초대해서 간단히 저희 아이에 대한 문제 맞추기 겜을 한판 해줬구요. 물론 아들이 직접 문제 작성하고 자기가 직접 문제도 읽었습니다. 일등한 친구에겐 문구용품 선물로 주었구요.
두번째는 일본사람들이 자주하는 빙고게임(가로세로 줄 맞히기)을 햇어요. 한줄 빙고인데.. 이것도 1,2,3 등 해서 간단한 문구요품으로 선물 주고요.
아이들이 마지막으로 가장 고대하던 wii시간..
일본에 새로 나온 wii party라는 게임이 있는데 정말 잼있어요. 5명씩 팀을 나눠주고 자기들이 보드게임(주사위 던져가며 길을 가는 게임)을 했는데.. 어찌나 서로 자기팀 응원하며 즐거워하던지.. 마치 운동회 같았답니다.
결국 제 아들놈이 껴있던 팀이 이기긴했지만 모두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나중에 집에 돌아간후 엄마들과 통화했는데 애들이 너무 잼있었다고 했다네요. 그리곤 다들 일찍 취침모드... 나름들 피곤했나봅니다.
이렇게 하루를 마감했네여.
오늘하루 영어하지마 오늘은 쉬는거야~라고 쿨하게 말했어야하는데.. 못난 애미는 오늘 못했네.. 어쩌냐.. 내일 두배로 할까라는 말만했으니.. 다시금... 한수배워갑니다.
생일 축하해주신 분들 넘 고마워요.. 9년전쯤.. 지금 이시간 배가 살짝 아파와 병원으로 간시간이네요. 쫌 있음 진통하구 울 아들이 쑥하고 나올시간... 혼자 애낳았어요. 진통이 짧았고 급하게 왔거든요.. 지금도 혼자네요....
그래도 지금 이 자유가 좋습니다~
비오는 날 운전이 위험하죠..
조심해서 다녀가세요..
리치흐름님이 수학에대한 좋은 글들을 올려주고 계셔서 여러 모로 힘이 됩니다.
저희 아이 1학년때는 마리스텔라님이 좋은 글도 올려주시고,
개인적인 조언도 따뜻하게 해주시곤 했거든요.. 아 보고 싶네요.. 그분도.
저도 요즘 아이와 문제 풀면서 언성이 좀 높아집니다.
몰라서 높아지는 경우도 간혹 있지만...
잘 풀었는데 중간에 연산이 잘못되어 십자리나 백자리수 하나만 틀렸을 때 많이 야단 맞습니다.
그리고 여러번 풀었던 유형인데도 헤매면 참 화가 나지요..
맨날 게시판에선 우아한 척 다하지만..
아이에게 나오려는 온갖 비난들을 참아내는데 정말 화병날 지경입니다.
이것도 모르냐.. 이 빵꾸똥꾸야.. 뭐 이런 말들이.. 마구마구.... 나오고 싶은....
정말 아랫 입술 깨물다가 약하게 한두번 하는데도 눈물 뚝뚝 흘립니다...
가만히 보면.. 1,2 학년 때 문제 유형이 3학년에도 계속 됩니다.
다만 숫자만 커질 뿐이죠.
저희 아이처럼 연산이 조금 되는 아이들은 어떤 식이 없이도.. 그냥 통밥으로 맞춥니다.
숫자를 대입해서 맞추죠..
왜 그런 거 있잖아요. 나무토막을 두도막으로 잘랐는데.. 하나는 다른 하나보다 얼마 더 길다.. 이런거..
그런데 이게 숫자가 커지면.. 통밥으로 맞추기 어렵고 식을 세워야하는데..
그 부분에서 걸리기 시작하더군요. 전에 연산이 빠른 아이들이 저학년에서 외려 좋지 않다라는
이야기를 들었었는데 그런 점에서 나타나더군요.
하지만 반대로 연산이 빠르지 않으면.. 수학 3-2학기 1,2 단원에서 초주검입니다.
네자릿수가 세번 연속 계산이 본격적으로 나오고, 어떤 문제는 더하고 빼고는 아주 여러번 해야만
답이 나옵니다. 아무리 식을 잘 세우고 해도.. 답이 틀리면 아이들은 좌절합니다.
그래서 저는 삼학년 쯤 되면.. 연산이 어느정도는 되어야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단, 어느정도라는 것이지.. 아이를 잡으라는 것은 아니구요.
저희도 요사이 시작한 기적의 계산을 하루에 두페이지씩 풀고 수학문제를 푸는데..
대략 3-4분 정도 시간이 소요되는데.. 좀 느린 경우엔 하루 1장도 괜찮을 거 같아요.
한장 풀고 수학을 시작하면.. 바로 문제를 풀게 되는데..
그렇지 않은 경우 첫 문제 풀때까지 소요되는 시간이 더 길어지는 것 같습니다.
워밍업에는 초재기 연산이 그만이란 생각이 듭니다.
새벽에는 천둥번개 요란하더니만 지금은 바람이 미친듯이 불어댑니다.
학교 안가는 주말이라 어딘가 나가야 할 것 같은데 날씨 보면 그냥 방콕이 좋을 듯 하네요.
매실엑기스....저도 20킬로 했어요. 아직 100일이 안되어서 건지지는 않았구요.
원래 1:1인데 그렇게 하면 좀 달더라구요...그건 설탕대용으로 쓰고
설탕을 조금 덜 넣으면 신맛이 강해지니 식초 대용으로 쓰면 될듯해요.
올해꺼는 아직 맛을 안봐서 어떤 맛인지 모르겠어요.
음식 만들 때 매실 엑기스 이용 많이 하구요...
딸기 나올 때 딸기랑 우유랑 매실 엑기스 넣고 갈아주면 어른들도 참 좋아했어요.
꽃게....10킬로 사다 냉동실에 보관중입니다.
워낙 좋아해서요...
간장게장...시도는 해봤는데 친정엄마가 가까이 사시니 엄마꺼 얻어먹습니다.
꽃게무침...아이가 이 걸 좋아합니다. 간장, 고춧가루, 마늘 파,깨, 물엿조금 등등의 양념을 넣고
무쳐서 먹는건데 이건 살아있는 꽃게로 해야 하지요...아주 맛있습니다.
꽃게탕...다른 거 끓이는거랑 똑같아요.
가끔은 쪄서도 먹구요....
오늘메뉴는 꽃게한번 해야겠네요.
수학....방학때 선행을 해보겠다고 일등수학을 샀는데요...
1단원도 풀지 못하고 끝이 났어요.
제가 아이들 수학 과외지도 하는데요...
제 딸아이는 과외비를 안받고 해서 그런지
차일피일 미루다보니 항상 열외가 되네요.
남편더러 수학 과외비를 내라 그럴까요?
그럼 수업이 좀 될런지...
여기서 수학 풀리는 이야기 들으면 우리도 수학을 시작해야 할텐데....하지만 현실적으로는
뭐가 그리 바쁜지 되질 않습니다. 시골이라 따로 안봐줘도 학교 수학은 잘 하니
느긋한 맘이 있어서 그런지도 모르겠어요.
그래도 여기서 자꾸 자극을 받아 저도 언젠가는 딸아이 수학을 시작해보렵니다.
비피해 바람피해 없는 주말이기를 바랄게요.
몽구맘님~주말동서네 여행 잘다녀 오세요~저희도 집이 분당이라 서울갈때면 '경부고속도로'나 내곡터널을 이용하는데, 이런 빗길은 조금 두렵네요. 내일까지 억수로 비가 쏟아진다지요?
수학도 영어와 마찬가지로 매일 해서, 감각을 익히는게 중요하다고 하는데.저희 아이는 매일 구몬연산5장정도 풀려서 그런지, 연산은 따라가는데.문장제로 가면, 국어실력이 때문인지 이해를 잘못해요. TT.TT->수학이 문제가 아니라 독서력에 문제인듯보여요.
그남아 남자아이라그런지 다행인것은 '영어와 국어'에 비해서 '산수 와 과학'은 편하게 대하는것 같아서 다행이예요.(잘한다는게 아니라,편하게 대한다는게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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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똘똘이는 영어마을에 데려다주려구요. 토요일 오전에 가을옷장도 정리해야하구, 몽구맘님 말씀하신 꽃게요리하려면,대형마트에도 가야하구(저는 아이데리고 마트가는게 왜 시간이 아깝다고 생각이 들까요?)그리고 사우나도 잠시 가야합니다.^^;;
영어마을에는 매주 주재가 정해져있고 오늘은 '자연재해(Natural Disaster)'에 대한 슬라이드를 보꺼라고 하네요. 영어보다는 놀이위주의 영어를 합니다. 오늘은 크레퍼라고 해서 팬캐이크위에 토핑을 올리고, 목조블록으로 탑을쌓아서 중간에 블럭을 빼서, 쓰러트리면 지는 놀이를 하다가 온다고 하네요. 그리고 미술시간도 있구요. 그냥 영어유치원의 연속정도라고 생각하고 보냅니다.
예정:DVD 내니맥핀2
1)JUDO:일본유도에 관한규칙과 유래에 대한 책인데.운동규칙과 방법을 책으로 읽히자니 참 어려울것 같지만 읽으라고 던져주려구요.(맥그로힐)
2)Time:시계유례와 실험등(맥그로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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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구맘님의 기운을 받아서 저도 오늘은 남는 시간에 산수에 조금 힘을 쏟아볼랍니다.
다들 즐거운 주말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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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쯤 게시글 올라 왔을것같아 열었더니..
으미~~ 이빠구만요.ㅎㅎㅎ
역시 울 리더스맘님들은 부지런하당~~~~~~~게^^
진짜 하늘에 구멍이 숭숭난것마냥 계속 비가 내리네요.
오늘도 내일도 계속. 이러면 비로 인해 울상 짖는 분들 많을텐데..
이제 그만 비가 왔으면 합니다.
어제 저녁 뉴스를 보니 비로 인해 피해 입은 집들이 나오는 것이.. 마음이 안좋더군요..
추석도 얼마 안남은 상황에서 안 좋은 일 보다는 좋은일 많이 생겨 가족들 모인 자리에서
환하게 웃으며 이야기꽃을 피웠으면 좋겠는데.. 제발 하늘이 쨍 했으면 합니다.
그리고 울 리더스 가족분들도 비 피해 없으시길 바래요.
어제 저녁 급작스런 저녁모임이 생겨 잠시 외출을 했지요.
아이 유치원 친구들 모임에 나갔더니,, 참석자 전원이 직장맘들이라 금요일 저녁이 제일 편해서
급으로 모였지요.. 저야~~ 다들 아시는 것처럼,, 전업이지만, 그래도 오랫만에 (학교가 다 달라요)
반가운 친구들 만나 jenny 얼굴에 환한 빛이 뜨고,, 저도 간만에 친구엄마들과 이런저런 이야기 꽃을
피웠지요... 헌데~~ 다들 직맘이라 오후시간 방과후나 학원 돌리는 문제로 머리 아파하는 모습이
남 일 갖지 않아서.. 마음이 짠하더군요.. 지금은 그냥 편하게 데리고 있지만,, 내년에 어찌 변화를
줄지..... 그때 가면 또 좋은 방법이 생길수 있을것 같은데,, 잠시나마 심적으로 복잡했습니다.
아~~ 날도 꿀꿀한디.. 아침부터... 에~~~이----- 콩!!!
오늘은 놀토.. 아침에 다들 여유롭게 시작할 것 같은 아침..
비까지 와서 더욱 일어 나기 싫은 아침입니다..
그래도 저야 뭐~~알람시계마냥 발딱 일어 나기는 했는데.. 뭐 할것이 없어. 조용히 거실써 책 좀 읽었습니다.
어제 몽구맘님 몽구 수학 땜시 스팀 제대로 받으셨다고 하셔서..
마침 지금 보던 책이 살짝 수학 이야기가 있어서.. 잠시 적어 봅니다.
우리 부모세대는 계산력을 요구하는 산수 세대..
지금의 울 아이들은 구성주의의 바탕을 둔 사고력을 요구하는 생각하는 수학 세대...
요 안에서 간극이 상당한듯 합니다..
저 또한 산수세대라 요즘 수학 참 따라가기 힘이 들기는 하지만.. 그래도 전문가 말이.
구체물로 활동해 볼수 있는 시간을 최대로 많이 주기.
실생활과 접목된 다양한 사고를 할수 있게 문제해결력을 키워주기.
또 한가지의 정답만이 있는 것이 아닌, 다양한 각도에서 다양한 풀이법으로 풀어보고 해결하기.
그리고 수학관련이야기 책을 많이 볼수 있게 해주기.(이과가 아닌 문과로서 접근하기를~~)
지금 울 산수세대가 지금의 수학세대를 이끌어 줄수 있는 방법이라 하더군요..
제가 책을 잘 이해 했는지..살짝 헤갈리지만.. 그냥 제가 이해한 선에서 적어 봤습니다.
꼭 이것이 정답은 아니지만,, 혹~ 도움이 될지 몰라 공유해 봅니다.
비오는 주말.. 리더스 맘님들 건강하게 잘 지내시길 바라며..
전 오늘 친정에 일이 있어 도와 드리고 올게요~~~~^^
2010/9/11(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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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9/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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