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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 홈스쿨 하시거나 아시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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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댓글쓰기 본문보기

  • 도선
  • |
  • 2010-09-20 08:24
답댓글

유치원 선생님하고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홈스쿨링을 고려하심은,

아이를 온실속에서 곱디 곱게 키우겠다는 말씀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아이 역시 약간의 천재성(?)으로 병설을 다니면서 선생님의 사랑은 받지 못하는 편이에요.

선생님께서도 "이런 천재성 있는 아이를 과연 요즈음 초등학교에서 누가 좋아할까요?" 라는 말을 들었지요.

학교에서는 분명 조용하고 선생님 말 잘 듣는 어린이를 좋아하지요.

 

허나, 우리 아이가 자라면서 부대껴야 할 곳은 분명 '사회'라는 집단이지요.

그러기에 저는 이런 선생님, 저런 선생님도 만나보면서 약이 되는 스트레스를 겪어보게 하려 합니다.

성인이 되어서도 혼자 생활할 수는 없잖아요...

 

저도 너무 많은 고민 끝에 내린 결론인지라,

님의 마음을 너무 잘 이해하고 있어서 한 줄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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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앤
  • |
  • 2010-09-25 19:22
공감은 하는데 꼭 선생님때문만은 아니고 못 다한 얘기가 많네요ㅠ 다음주부턴 놀이치료를 하기로 했답니다,,,,지금까지의 결론은 우선은 아이를 위해서 피할수 있음 피해보려는 건데 저도 언제까지 보호해줄수 만은 없다는 걸 알기에 이게 좋은 방법인지는 모르겠네요 어쨌든 치료하는 동안은 달라지는 걸 봐야 할 것 같아 우선은 유치원을 보내기로 했지만 상담하면서 유치원을 보내지 않기로 했답니다 내년에 데리고 있어보고 그 다음은 정하려고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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