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님 감사합니다...
영어로 이야기할때 일부러 무시했는데...
요즘은 영어로 자꾸 이야기 할려고 하는바람에....
소신대로 밀고 갈께요... 지나치지 않고 답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
영어가 먼저 튀어나오면 어떻습니까? ㅎㅎ
주위에서 어떤말을 해도 소신있게 밀고 나가야 됩니다..
참고로 울딸아이도 33개월즈음에서야 우리말 말문 터였슴다.
물론 영어는 일찍부터 저하곤 영어로 거의 대화를 해왔져..
저하고 영어를 많이 사용하다보니 또래아이하고 놀때 우리말이 안될때는
영어로 말을 하더군요..그쪽아이 무슨 이런말을 하는지 갸우뚱 눈만 똥그랗게
뜨고는 가만히 쳐다만 보더군요..그아이 엄마 왈...개월수 적을때 걍 영어단어
몇개씩 말하고 할때는 속으로 무슨 저렇게 해가지고 영어가 되겠냐 걍 흘러들었고
우습게 생각했답니다..
근데 그저께 만났을때는 울아이 아주 정확하게 발음하면서
영어로 말을 하니까 놀라네요...어케 영어로 대화가 되냐면서 ㅎㅎㅎ
전 걍 조금 한다고 아주 쬐끔한다는 말만 했고 지금까지 오면서 정말 열심히 했다는
말만 했습니다...
우리나라에 살면서 우리말 제나이이 비해 좀 못하고 늦게 말문튀고 한다고
설마 우리말 못하겠습니까? 우리말은 우리말대로 열심히 동화책 읽어주고
영어는 영어대로 대화를 하면 되는것 아닌가요?
정도에 차이는 있고 적절한 시기는 있겠지만 이왕 이중언어를
아이머리속에 푹푹 심어 주실라고 마음을 먹었슴 남의말에 스트레스
받으면 엄마가 힘든다는게 제생각입니다...
또래 아이 엄마들이 님아이하고 비교할때 아예 비교자체를 못하게
영어로 비교해버리세요..영어동요를 부르면서라도요..아님 알아듣지도
못하게 님아이하고만 의사소통 이루어지게 아이하고 말하면서 키득키득 웃기도
하고요 동화팩내용을 서로 외우듯이 한번 해보세요..
다음부터 절대 말이 늦니 빠르니 비교 못할것입니다..제경험담입니다.
조기영어 늦게하고 안하는 엄마들 속으로 깝깝할것입니다..
물론 나중에 자기가 할려고 할때 시키면 안되겠냐 말은 그렇게 하지만
그때 그아이를 남들보다 몇배로 혹사를 시키겠다는 말하고 똑같습니다.
그때가 오면 그아이는 영어만 하루종일 해도 지금 님아이하듯이 가량비에
옷젓듯이 시작한 아이에 비하면 떨어질것이고 말이 입밖으로 잘안나올것입니다..
지금 님아이 영어먼저 튀어나오면 걍 영어로 응대해주고 다른사람들한테는
울말로 하고 그러면 자연스럽게 이중언어 구사하잖아요...좋아해야져 ㅋㅋ
즐영되세요..제마음하고 똑같은 시기인것 같아서 주절주절 글쓰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