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답변 감사합니다. 정말 도움 많이 되었어요.
비디오 보기(1시간), 시디 듣기(1시간 이상), 집듣(30분~1시간) 정도 해요. 써 놓고 보니 정말 영어 중심이네요. 쉬운 비디오(까이유, 리틀베어 요 정도는 다 알아 듣고 거의 귀에 딱지 앉을 정도로-제 생각입니다.), 수준있는 비디오(삐삐롱스타킹 등 등, 신기한 스쿨버스)도 즐겨해서는 많이 보여 줬고요. 한글 책도 많이 보는 편이예요. 놀다가 쳐다보면 책읽고 있어요. 밖에서도 하루 30분~1시간 정도 뛰어 놀려고 하고요. 정말 알게 모르게 빡빡하죠. ㅋㅋ 유치원(병설)에서 와서 더 바빠요. 영어에 대한 거부감이 없어서 정말 다행이다 생각한답니다.
이 글 쓰면서도 화상영어쪽으로 해야겠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화상영어 정말 많던데 어디 괜찮은 곳 몇 곳만 쪽지 부탁드려도 될까요?(통 모르겠어요.) 혼자 엄마표로 하고 있어서 화상영어 하는 사람 소개 받기도 힘드네요. 지인들은 다들 학원으로 돌리더라구요.
소중한 글들 고맙습니다.
우리작은아이는 7세인데 화상영어하고 있어요... 작년에 영유1년 다니고 올해는 병설을 다녀 시간이 좀있어서요...우리가하는 화상영어는 유치반 아이만전문으로 하시는 선생님들이 게시던데.... 저는 윤선생이나 튼튼보다는 화상이 났다고 생각해요... 처음2주정도는 모르네 선생님말이 안들리네 친구네갈꺼네....고전하고 큰아이만할것을 후회했는데 3주째부터는 선생님이 하는말이 거의 비슷한지 알아듯는듯 하더라구요... 아이수준에 맞추어 천천히 말해주고 많이반복하고 학원비다 생각하고 매주 25분씩꾸준히했어요... 9개월됐는데 이제는 수준급이에요...이제는 말안들으면 화상끝는다고 해요....한선생님이랑 꾸준히하니까 너무익숙해서 다른선생님으로 바꾸어는 볼라구요... 근데 한번하면 너무 재미있어는해요...우리아이친구아이는 영유2년차인데 우리아이보다 더 잘하더라구요.... 7새도 이른것은아이예요... 큰아이는 리딩/컴프리핸션/프리토킹 중심으로50분하구요...
작은아이는 리딩과 컴프리핸션을해요... 스피킹은 단어가 부족하고 순발력이 조금은 부족한듯해요...리딩을만히잡아주더라구요...
잘하는 아이도 있겠지만
저희 7세는...화상영어는 좀 무리더라고요.
얼굴 맞대고 해야지...
딴짓도 하고
자기 컨디션이 안좋으면...완전히 엉망인 수업이 되고요.
아직 수준도...챕터 완전히 즐길 정도가 안되서...
한참 숙성후 해야겠다 싶어서 몇번하고 접었어요
저는 8세 아이 ORT 6-7 단계 진행하면서 화상영어 하고있어요. 지금 한 4개월쯤 되었어요
아이가 리딩책 1-2 레벨은 읽는 편이라 (단어 뜻을 몰라도 그냥 읽기는 하더라구요)
더불어 화상영어를 시켰는데 아직은 딱히 판단이 안되네요
조금더 읽기가 된후에 시켰으면 좋았겠다는 생각도 있고 한편으로는 하루 20분씩 + 교재 예습10분 이렇게 주 5일을 꾸준히 하는것도 도움이 되는것 같고,, 또 필리핀 선생님인데 하루 있었던 일들을 매일 물어보시니까 단문이라도 수업전에 생각해보게 되고 처음엔 음~음~ 만 반복하다가 지금은 좀 편안하게 대화를 하는것 같아요.
아직은 어휘가 풍부하지 못해서 짧은 문장을 말하기는 하는데 우선 시작했으니 꾸준히 시켜보려구요.
아이하는것보고 저도 해보고 싶어서 부끄럽지만 저도 시작했는데
재미도 있고 첨엔 나오지 않던 콩글리쉬 ㅋㅋ 도 시간이 지나면서 하나씩 말하게 되고
그렇더라구요.. ^^
초코파이자전거 시집 좋아하시는군요 ^^ 저희집도 참 좋아해서 여러번 서로 읽어주곤 했어요.
처음부터 줄줄 잘읽는 아이는 아무도 없어요. 그렇겠죠 ^^
7세 오알티 9단계 읽는 정도면 문자인식을 잘하고 있는 친구이지만, "읽어봐라" 했을 때 그게 내 말로 나오는 건 더 기다리셔야 해요. 아이 성격에 따라 오알티 3-4 단계 정도 읽을 수 있어도 연극배우처럼 감정넣어 그럴 듯하게 읽는 경우도 있지만요. (저희 둘째, 짧은 글 읽을 땐 제 언니 3년 걸린 숙련도로 읽습니다 ㅎㅎ- 학습지, 과외 학원 화상영어 전무)
집듣, 오알티 단계 맞춰 읽기, 윤선생 파닉스- 다 차근차근 잘 하고 계시긴 하지만,
혼자서 놀 때 중얼중얼 영어소리가 나올 정도로 많이 듣고 터져나오고 싶어할 정도의 듣기 환경이 필요해요.
영어만 틀어놓고 살아야 한다는 것이 아니라, 그만큼의 관심이 터져나올 환경과 계기가 있어야 언어의 발전이 있다는 것입니다. 또, 영어회화를 집에서 쉽게 자연스럽게 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겠지만, 단문이라도 아이가 관심을 가질 수 있을 때 가끔 툭툭 던져보시면 좋은 자극이 될 수 있습니다. 엄마께서 못한다, 하지 마시고 조금만 용기내어 해보세요 ^^
화상영어도 한 방법이겠지만, 듣고 표현하고자 하는 환경이 쌓이지 않은 상태에서 주고받는 대화는 아주 제한될 가능성이 다분하고, 집에서 듣기를 하는 것보다 더 오래 투자해야 겨우 몇마디 하는 수준이 될 수도 있습니다. 유치하다고 생각지 마시고 까이유처럼 대화체가 많은 비디오 소리를 따서 아이가 놀 때 자주 들려주는 걸 해보세요.
저도 읽으면서 원어민 수업이 안되면 화상 영어를 해보는 것도 좋겠다 생각했어요.
챕터북 집듣하는 단계에서 발음이나 유창성 고민되시면 원어민과 직접(혹은 화상으로도
좋을 것 같은데 이부분은 제가 경험이 없어요.) 대화하고 읽는 것 수정받고 하면
도움이 되더라구요.
꼭 안하시더라도 레벨테스트 일단 받아보고 생각해도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