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고민인지 이해가 가는 글이네요...
제 아이는 수줍음이 많은 거 보다는
좀 호기심이 없고 겁도 많아서 소극적인 편이었어요
일단 영유를 보내려는 생각은 있었기에
재미있는 소그룹 활동이 많아서 친구들하고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고, 제가 판단하기 보다는 아이가 원하는 위주의 프로그램이 많은 유치원을 찾으려고 정말 애를 썼었죠..
유치원 얘기하면서
‘우리 OO이 이제 유치원 가면 ~..”이런 식으로 기대감도 심어주고..
아이한테 어떤 것이 가장 좋은지 엄마가 더 잘 알잖아요
그리고 영유 보내면서 느낀 건데요,
원장 선생님의 교육철학과 선생님들의 역량이 어느 것보다도 중요하더군요.
우선 인격적으로 갖춰져 있고,
떳떳하고 자신감 있게 아이들을 대할 줄 알고.. 물론 편애도 없어서 아이 각각대로 맞춰서 이해시키고 지도해주는 선생님을 만나는 게 정말 중요하다는 생각입니다.
참고로 저는 아이를 파인슐레에 다니게 하고 있는데요,
꼼꼼하게 알아보고 보낸 만큼 후회 없이 보내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