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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우리말이 영어보다 늦었던 아이들 요즘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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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댓글쓰기 본문보기

  • 상아맘
  • |
  • 2007-01-19 02:22
답댓글

위안이 됩니다...... 그래도 걱정이 많이 되는군요.

책을 골라와 하면 영어책을 더많이 펼칩니다. 영어책들이 색감이나 내용이 화려하잖아요.

한글책은 전집 위주라서.

영어는 책을 읽을때만 사용하고 테이프를 한가지씩 들려주는 정돈데.

우리말트일때까지 영어의 끈을 놓지않을 정도로만 하려고하는데요.

 

요즘은 의식적으로 한글책을 더 많이 읽어주려합니다. 제딴에는 동요도 많이불러준다고생각하는데,

돌때 많지 않지만 두단어를 했는데(볼 줘, 물 줘, 저 줘(저것줘) 등)

돌전후의 옹알이는 알아들을수가있었거든요, 주로한글옹알이라서. 제가 정확하게 되풀이하고요.

요즘은 도통 해독이 불가... 영어 옹알이는 아닌거같고.

요즘은 돌때하던말도 안하네요, 물론 돌이후 영어 인지는 많이 되었습니다.   말귀는 잘알아듣습니다.

왜이렇게 좌불안석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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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윤맘
  • |
  • 2007-01-18 23:33
답댓글

우리 아이도 말이 늦었답니다. (당시엔 걱정많이 했습니다)

지금 31개월인데요

지금은 말을 아주 잘하죠  그리고 영어와 한글의 두언어를 인식하고 있답니다.

제가 평소에 쓰는 영어가 한정적이긴 하지만, 영어로 물으면, 영어로 답을 하고

한글로 물으면, 한글로 답하죠

 

예를 들어 " 우유줄까? " 하면 "네"

"Do you want to Milk? "  하고 물으면 "yes"  라고 답하지요.

 

참고로, 옹알이처럼 말이 퇴화가 되었다면, 당분간 우리말만 사용하시면 어떨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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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ra89
  • |
  • 2007-01-18 16:50
답댓글

저희 아들 정말 고민 많았습니다.....

엄마아빠 다음으로 한 말이 fish, moon, star이랬거든요

우리말 엄청 늦었어요

시댁관련 어른들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36개월 즈음되니 확실히 구별하게 되었구요....

영어로 물으면 영어로 우리말로 물으면 우리말로 대답잘 합니다.....

하지만 시기적으로 시련도 많았습니다....

영어를 절대 안쓰겠다는 시기가 어린이집을 보내게 되면서 주기적으로 자주 찾아왔어요

영어로 물으도 한국말로.... In Korean을 연발 하는 시기가 자주 오더군요.....

지금은 46개월인데.... 둘다 싫어하지 않고 즐기고 있구요..

실은 영어보다 우리말을 더~~~ 잘 합니다....

왜? 한국인이잖아요 ㅋㅋㅋ

캔디맘처럼 우리말의 다양한 표현들,,,,,,

정말 놓치시면 안된다는것!!!

말씀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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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캔디맘
  • |
  • 2007-01-18 14:24
답댓글

아이가 몇 개월인지 모르겠으나...저희 둘째가 31개월 되었습니다..

말이 요즘 트였어요..제가 불안했던 것이 알아들을 수 없는 옹알이를 해서 저도 속으로 걱정했어요..

큰 아이도 말이 늦었지만..그 땐 저는 알아들었거든요^^..5살때까지도 통역했었죠..

큰 아이는 말이 늦었지만 오히려 영어는 더 쉽게 금방 받아들였어요..

말이 느리다고 언어적으로 떨어진다거나..그런 것은 아닌것 같아요..지능과도 그닥 상관없는 듯 하구요..

올해 8살이 되었는데..말 잘 합니다..

다만...말귀를 잘 알아듣는지..잘 체크해 보세요..^^..뭐..기저귀 가져와,,할 때 가지고 오는지..등등..

교육방송 전문가는 아이가 많다 적다..등 구분할 수 있는지..까지 체크해 보라고 하더군요..

30개월이면 한문장에 3단어 정도가 들어가는 것이 대부분 일반적인 경우래요..

저는 동요를 많이 불러주었는데 효과가 아주 좋아요..아이가 따라부르면서 말이 많이 늘었어요..

동화책도  읽어주었구여..아이가 하는 말을 눈치로 때려잡고 다시 반복해서 말해주고여..

무~~우~ 하면...응 물 줘... 이렇게요...아탕..하믄 사탕!! 주세요...이런 식으로.

알아들을 수 없는 말도 규칙이 있어요.. 저희 애는 눈사람을 또똥싸아~ 라고 했는데..항상..

첨엔 응가 하고 싶은 줄 알고 화장실로 대려 갔는데..응가는...똥 쌌어..라고 하고..ㅎㅎㅎ(죄송^^;;)

뿡뿡이, 끼끼..같은거도 보여주고 옆에서 노래 따라하고 그랬어요..^^(비디오 싫어하시면...빼시고요..ㅎㅎ)

 

제가 했던 고민을 하시는 것 같아 안타까와서 두서없이 적었는데...도움이 되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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