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부럽네요~ 몽구아빠더러 5분거리 옆에 도서관에 몽구 좀 데리고 가서 책 좀 읽고 오라고 해도
혼자가서는 읽고와도 몽구랑은 절대 않가네요. 오히려 저하고는 가던데...
그런거보면 한편으론 미운신랑인데...
아이들 데리고 도서관 가는 아빠들보면 그 부인들이 어찌나 부럽던지요 ㅋㅋㅋ
저희도 가끔 가는 곳입니다.. 저 초등학교때 거기 어린이열람실 주말마다 다녔네요...
우동먹으러...요즘은 지하 식당에서 우동을 안팔더라구요...ㅎㅎ.
도서관은 넘 좋은데...교통이 불편해서..뚜벅이는 많이 힘든 곳이네요..
대출도 안되고..
통장 찍는 재미에 몇번 갔었어요.. 추억의 돌계단..어렸을때 가위바위보 놀이도 많이 했었는데..ㅋㅋ.
열심히 도서관 데리고 다니는 모습 넘 멋져요~~~~ ^^
우리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도서관을 갓다 오셨네요^^
교과서에도 등장한다고 합니다. 2학년 읽기 책에요.
우리는 이사 오기전 한달에 한번 정도 갔었어요. 방학때는 좀 더 많이 갔죠.
아이들이 그 곳 분위기를 너무 좋아해서요.
그 곳의 가장 큰 장점은 야간에 이용가능하다는 겁니다.
예전에는 11시까지 였는데 요즘은 9시까지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몇 년 전 올림픽 할때 그 곳에서 책 보다가 나와서 저녁 먹고 다시 들어가고 날시 시원해진 밤에 집에 갔던 기억이 납니다.
가장 큰 단점은 대출이 안된다는 거지요. 관내 대출만 가능하고요.
어린이 책 전문가나 대학원생 대학생에게 정말 좋은 곳인것 같아요
좋은 책 많고 책 깨끗하고 ^^
큰 아이 1학년때 그 곳에서 평일날 영어 스토리 수업도 잠시 들었었던 때도 있었습니다. 너무 오래전 이야기네요. 도서관에서 가장 즐거운 시간을 보냈던 추억이예요. 그 곳 리모델링 하기 전에는 제가 친구들과 중고딩때 공부를 핑계로 놀러가고 밥 사먹으로 들락거리던 어두컴컴한 열람실 들어가기 위해 줄서서 시간 보내던 도서관이었답니다.
대출이 안되는 곳이죠.. 거기가 ^^
여름방학 때 9호선 타고 싶다는 아들녀석 데리고 신논현역까지 갔는데..
저희 집서 정말 가깝더군요..
그런데.. 교보에 잠깐 먼저 들렀다가..
결국 거기서 그냥 왔어요..^^
원래 지하철 타는 것이 아이 본래 목적이였어서 말이죠..
날도 너무 더웠고..
저희 아이도 휴일되면.. 그냥 놀고 쉬고 해요.
도서관 같이 가보면.. 길어야 1시간..
그 이상은 몸을 꼬더라구요. 그냥 집에서 편안하게 읽는 것을 더 좋아해요.
습관이 안되어서 그런 것도 있지만..
가둬두기엔 아직 어리고 활동하고 싶은 나이라고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용돈을 반이나 날려(?)가며 아들을 꼬셔 도서관을 가셨다니...
그림이 그려지면서... 입가에 미소가 절로 지어지네요^^
저는 초3인 울딸 1학년 6월에 처음으로 도서관을 갔습니다...
그전엔 근처에 도서관이 있는줄도 모르고 산 무심한 엄마였던 거지요^^
처음엔 책 10권을 읽고 오는게 왜케 힘들던지요~
친구들이랑 수시로 놀고 장난치려고 하고...
그렇게 친구들과 두번인가 가고... 그다음엔 저랑 단둘이 갔어요~
확실히 집중이 잘되더군요...
그후로 지금까지 거의 일주일에 한번은 꼭 가고 있답니다^^
올초까지는 도서관에서 죽치고 앉아 책을 읽고 오는 편이었는데...
요즘은 일주일에 한번씩가서 대출해오고 집에서 수시로 읽고 있지요~
그전엔 어린이 도서관은 아이카드로만 대출이 됐었는데
여름부터 어른카드로도 어린이 도서관 대출이 가능하게 되면서~ 식구들 카드 총 동원해...
영어책이랑 한글책 골고루 18권을 빌려올 수 있게 되었어요^^
도서관에 한번 빠지면~~ 돈절약에 아이는 독서왕... 일석 이조가 될거예요^^
다음 후기도 기대할께요^^
두 아이와 함께 할 보람찬 계획을 세우셨는데, 첫째가 호응을 안해줘서 살짝 기운이
빠지셨을 듯. ^^
아이와 함께 도서관 다니는 아빠, 정말 멋지세요.
정말 멋진 아빠시네요.
엄마 손을 잡고 오는 아이들은 많이 봤었는데
아빠가 챙겨서 애 데리고 도서관에 오다니....
아이도 즐거운 시간이 되었을 것 같네요.
홨띵! 입니다.
아빠인지 모르고 글을 읽었는데...
정말 멋찐 아빠시네요^^
홧팅!!
음~ 강남에 국립어린이도서관이란곳이 있었네요..ㅎㅎ
저두 아들래미 손 붙잡고 함 가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