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2님 재밌는 이야기 잘 보고 갑니다.
며칠 전에 제목은 봤는데 바빠서 못 읽고 그냥 지나쳤었거든요.
수학 이야기도 재미있었고 그것보다 노래 잘 들었어요.
그리고 가사까지 덧부쳐주시니 고맙습니다. 가사 보니 뻥 가는데요.....
노래 들을때는 몰랐는데 가사가 정말 직설적이구나 싶고 ....저는 어찌 살다 보니 티비는 잘 안 보게 되서
이런 프로가 있는지 강승윤이란 신인이 있는지도 몰랐네요.
늘 애 둘 데리고 정신없어서..... 둘 셋도 잘 키우는 사람 많던데.....
수학은 보드 게임으로 재미 붙이기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우리 아이들도 몇 개 얻은 오르다 게임으로 한때 재밌게 했었죠. 그런데 엄마아빠가 호응해주는 게임은 '웇놀이'밖에 없어서 그거만 잘해요.
저도 공부 갈증이란 책은 꼭 보고 싶네요. 그런데 도서관에 없어서 그냥 왔던 기억이.....빨랑 신청해야겠어요.
병원 간병 다니시면 힘드셨겠어요. 저도 시어머니 허리 수술로 아이들 유치원때 병원 일주일에 몇 번씩 갔던 기억이 납니다. 올 초에도 병원에서 다치셔서 입원 하시고 몇 년 전에는 뇌경색으로 쓰러져서 입원하시고.....
다행히 며느리 세명이 있어 분담하지만.
바다2님 글을 넘 재밌어요. 정말 입담꾼이십니다.
가끔 글 올려주세요.
여러 가지 말씀해 주신거에 다 공감이 가서 댓글 달러 왔어요.
약간의 개념만 잡고 가면서 연산 선행을 위로 뽑으셨군요.
주변에서 그 방법을 권해 주시는 분들이 꽤 많으셨어요.
잘 감이 오지 않았는데 이제 조금 알 것 같아요.
모노폴리 같은 게임들이 수를 갖고 노는 거라서 좋긴 한데 넘 빠져 지내면 또 걱정스럽긴 하지요.
저도 그게 딜레마예요. 결국 플러스일까 마이너스일까 늘 고민이에요.
5자리수*125 계산 방법이 무릎을 치게 만들어요. 천재가 아닐까요?
연산할 때 팁을 주시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옆에 붙어 있기가 조금 힘들긴 하지만요.
여러가지로 많이 배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
바다님2님글에는 처음 댓글을 달아봅니다... (흐흐...제가 낯가림이 심해서리)
저는 솔직히 도슈코보다 슈K2가 더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
강승윤이는 정말 처음 부터 눈에 들었던 후보 중에 하나인데, 이상하게 심사위원들에게는 사랑을 받지 못하는것이 좀 이모 마음처럼 안쓰럽기도 하더군요.
하지만 이 친구는 곧 방송에서 언젠가 만나볼 수 있는 친구가 아닐까 합니다.
뭐랄까... 슈K2보면서.. 그리기 아래 댓글 사건을 보면서도 그런 생각을 많이 합니다.
장재인이가 성형을 했네, 사기꾼입네... 김지수가 욕을 했네.. 박보람이랑 강승윤이가 일진이었네 뭐네...
여러 독설들... 그것이 그들에게도 자신들에게도 아무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는 그냥 상처 주기
후벼파기용 독설들이 나돌아 다니는 것을 보면서
가슴 한 켠이 씁슬 했는데....
얼굴이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예의를 차리진 않아도 된다는 것... 동일한 의미는 아니겠지요.
(아! 원글님께서 쓰신 내용이 아니라 댓글 중 부분 발췌된 부분이 그렇다는 것입니다)
예전에 코미디에서나 상상했던 화상통화가 (주걱으로 밥비벼 먹다가 남친한테 전화오면 응.. 독서 중이야.. 라고 했었던) 이제는 너무나 적나라한 현실화가 된 것을 보면
이젠 인터넷이라고 해서 익명을 무기로 하여 서로를 비난하고 상처주기용으로 사용되지 않는 그 날이 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 보네요.
흐미... 쓰다 보니 바다님 글과는 전혀 삼천포로 빠지는 댓글이 되버렸네요...
아... 글고 다요트...
이제는 카복시도 듣질 않습니다....TㅅT
와!! 강승윤군 넘 멋지네요.
스타 맞네요. ^^
점수에 대한 욕심을 확! 내려놓으니 아이랑 부딪힐 일이 없어요.
공부보다 중요한 것이 좋은 관계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한동안 제가 아이를 괴롭힌 것에 대해 죄책감도 들고.. 그래서 달라졌습니다.
어제는 정말 오랜만에 작년에 풀었던 경시 문제집을 풀었어요.
틀렸던 문제 보더니 이걸 정말 내가 틀렸어? 하는 문제도 있었고, 여전히 헤매는 문제도 있었고..
달라진 것이 있다면 아이 문제 푸는 내내 큰 소리 한번 나지 않았구요, 기분 좋게 한문제 풀때마다 웃으며,
박수 쳐가면서 풀었습니다.
아이가 그만하자 할때 그만 두었구요. ㅋㅋ 오늘 아침에는 혼자말로 나 수학 잘하네.. 그럽니다.
아이가 크면서 저도 같이 큽니다. ^^
제대로 겉멋든 고삐리 딱 맞는 표현이신듯..
요새 유일하게 본방사수 프로그램이예요..슈스케..^^..
강승윤 요새 건방지면서 껄렁한 애들의 대표인거 같아 귀엽더군요..
자신만의 색깔도 있고..탈락해서 아쉬워요..
수학이야기 보다 노래가 맘에 더 와닿는디요?
슈퍼스타 한번도 못봤는데 영상 고마워요 원곡보다 낫네요 목소리도 매력있고 이프로그램 아니라도 스타가 되겠어요
노는것은 놀아도놀아도 한계가 없나봐요 공부는 1시간못되서 한계가 오던디..^^
남자애들은 게임을 좋아해서 보드게임으로 많은것을 얻더라구요.
저희 아이는 7세 초에 보드게임 사주면서
한글도 익히고 수도 익히고 즐거움도 찾고(덕분에 닌텐도 소리가 쑥~ 들어갔어요)
아빠와의 둘만의 시간도 갖고...
이래저래 일석 이조뿐 아니라 일석 오조 정도 효과를 본것 같아요. ^^
워낙 연산을 싫어하는 녀석이라
그나마 씨매스 상위권 연산으로 살살 접근하고 있는데..
하는것 보면 갈길이 정말 멀구나 싶기만 해요.
아빠 세분께서 수학 글 올려주셔서 감사하지만
저도 문과 출신이라서 그런 글이 그닥 머리속에 쏙 들어오진 않아요.
다만 바다님 말씀처럼 수학도 아이 입맛에 맞게 가도록
여러가지 궁리를 좀 해봐야겠어요.
자주 수다글 올려주세요.
예전에 자주 글 뵌것 같은데 요즘엔 많이 뜸하셨던것 같아요..
잠수 하셨던 분들 수면으로 어여어여 올라오세요~
한달 정도 전에 저희 아이 보고 집에 꼭 놀러오라고..
청소왔던 한 엄마가 이야기를 했더랍니다.
아이들은 그런 이야기 들으면 당장 놀러가고 싶잖아요.
아들녀석이 하도 졸라대서 핸드폰을 했더니, 학원은 피아노 태권도만 다니는데..
놀토에 한번 오랍니다...(잉.. 토요일은 가족과 함께 있어야하는 거 아닌가?)
그러더니 토요일에 학교 끝나고 우연히 만났어요.
아들녀석 이때다 싶어.. 저.. @@네 집에 가면 안되요? 하고 그 엄마에게 물으니..
오늘은 축구가 잇고, 숙제도 해야하고...
(전 속으로 숙제는 일요일에 하면 되지 않나???)
그러더니.. 또 다음..
운동회날 또 만났습니다.. 그 엄마..
그래서 제가 이번 토요일은 어떠냐..(울 남편 출장도 갔겠다..)
했더니 시험이 다음주라 공부해야하지 않냐고..
여기서 다음주라는 것은 한주 더 남은 그 다음 월화.. 그러니까 8일정도 남은 상황이죠.
두세시간 놀면 되는 것을.. 3학년이 얼마나 공부한다고..
제가 그런 이야기 잘 안하는데.. 얼마나 공부를 많이 시키시길래 그러냐고 한마디 했습니다.
어제 과학 단원평가 봤는데.. 울 아덜 공부 30분하고 봤는데.. 91점 맞았습니다.
90점이상 좀 되는듯...
그 아이 100점 맞았습니다. (저 속으로.. 애를 얼마나 잡았으면...^^)
======
믿는 구석이 있으면 좀 기다려볼 수도 있겠죠.
우리는 가끔 운동신경이나 음악적 능력은 타고난다고 여기면서도,
공부는 늘 노력이 부족한 것이지 타고난 능력이 부족한 것이 아니라고
생각하게 되죠..
하지만.. 공부도 능력이 어느정도는 타고 난다고 생각해요.
다만.. 어느정도인지 알수는 없다는 것이죠.
그러니 혹시나하고..
조금씩 시켜보는 거죠.
처음 3학년되고, 사회와 과학에 허걱했는데..
이제는 90점 정도 맞으면 된다고 맘 편하게 생각해요.
선생님이 올백을 물고빨고 이뻐해도.. 난 내길을 간다..
누가 울 아이를 잘난 녀석이라 인정 안해줘도..
나는 그냥 내가 할수 있는 것들을 꾸준히 한다고 생각해요..
며칠 전 리치흐름님 글에도 올렸었는데..
요 책 한번 봐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