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나 영어나 어휘가 제일 골치더라구요.
저는 영어 단어장을 만들어서 쭈욱 훑게 해줘요.
해석해보란 의미로 보여주는 건 아니구요. 풍부한 표현력을 위해서요.
어차피 요즘 아이들은 우리들이랑 공부법이 달라서 그런가 해석 안하지만
단어 뜻을 모르면 재미가 떨어질 것 같아요.
한국어 책도 뜻을 모르면 재미가 덜하듯이 말이에요.
스펠링은 저도 묻어갈게요. 아직 쓰기까지 진도가 안나가서 말이죠..
저와 같은 고민중이시네요. ^^
그래서 전 일주일전부터 쓰기공부도 같이 한답니다.
집듣이나 읽기한 후에 요약하기 또는 같은 주제 뽑아내서 짧은 글쓰기 같은걸루 책에서 나온 단어를 써 보도록 유도해요.
스펠링 엄청 많이 틀리는데...
틀린 건 3번 써보라고 하구요
어른인 저도 요새는 많이 잊고 알쏭달쏭하니
애들도 자꾸 써봐야 기억하지 않을까요
단어를 외우는건 저도 반대예요.. 꼭 그렇게 외워야 하나 싶죠..
한국어도 굳이 외우지는 않잖아요.. 받아쓰기 시험보죠.. 하지만 눈으로 읽고 읽고 해서 쓰고 틀리다가 고치면서 저절로 외워지잖아요. 그것처럼 영어도 그렇게 받아드려야 한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단어를 무시한채 계속 집듣만 한다면 아이가 시간이 지나면서 단어를 기억하지 않기 때문에..
아이가 그 단어의 의미를 정확히 아는지에 대해서는 조금 심도 있게 봐줘야 할것 같아요.
스펠링이 틀리는건 어느정도 괜찮지만.. 책에서 나올때 어느정도는 알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여기에서 보면.. 무조건 듣는다고 실력이 늘지 않는다는 말을 들은적이 있어요.
아랍어를 모르는데. 아랍방송을 많이 듣는다고 아랍어가 되지는 않잖아요 그저 소음일뿐이라는거죠.
어느정도 단어를 모르는것은 무시해도 좋지만. 최소한 한장에 5개이상의 모르는 단어가 있는건 아니라고 봐요.
그럴땐 좀 집어주심이 전 맞다고 생각합니다.
꼭 반복해서 여러번 쓰면서 외우고 강제성을 주기보다는.. 아이가 아는단어 모르는 단어를 구별해서 아는단어는 두구 모르는단어이거나 헤갈리는 단어는 한번씩 집어주면서 무슨 의미인지를 상기 시켜주는 것도 좋구요.
동음이의어나 또는 한단어에 여러가지 의미를 가지는것은 이문장에엔 이렇게 사용되었다는 정도는 느끼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큰애는 지금5학년인데
이제학원에서 강제로 체크 당해요
저도 애가 그동안 거부해서 안시키고 있었는데
몇학년인지는 모르겠지만 듣다보면 어느순간 해보면 받아들일때가 올거예요
저희 경우 제 능력부족과 애 고집도 세서 싸우기도 싫어서 뭐 그랬지만요
여긴 지방이라 수도권과 비교하면 좀 느긋한 생각인지 몰라도 일단 좀듣다가
학년이 약간 되고 시도를 해보면 좋을것 같아요
저흰 듣기만 하고 4점대까지 이제 쓰기하는데 단어시험 비가 내려요
하지만 이제 차츰 나아질거라 생각해요
처음부터 균형있게하면 좋겠지만
다른 경우도 많으니 약간의 참고로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