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더스가 그정도면..잘하는거 아닌가요? 저희 아이(초 1)도 걍 슬금슬글했는데....아직도 학원에서 파닉스입니다. 그나마 학원에선 기초가 튼튼하다고 어떻게 공부했냐고 묻는데...파닉스반에서 잘해봤자 얼마나 잘하겠어요..ㅎㅎㅎ 그리고 저희 아이도..단어를 특별히 외우게 하지는 않았더니...매번 헷갈려해요..그래도..이정도 수준의 리더스책을 읽다보면..그 단어가 그단어더군요...자연스럽게 반복이 되더라구요..
중간에 길 잃지 않으셨어요..천천히 즐기면서 진행하셔도 될거 같은데요..제가 너무 여유만만인가요?
저 역시 아더어드벤쳐나 베렌은 어렵다에 한표입니다.
소리가 재미있어서 흘려듣기와 집중듣기 하는 것은 좋지만...
읽는 책은 더 쉬운책들로 가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리더스류를 많이 읽으면 단어가 단계적으로 상승하죠..
그리고 디비디를 틈틈히 본다.. 정도로 하지 마시고..
디비디는 즐겁게 하루 40분이상 꼭 본다로 해보세요.
티비를 금지하니까.. 저희는 디비디 보는 시간을 상받는 것으로 알아요..
좀 유치하달지 모르겠지만.. 까이유나 찰리앤 롤라정도가 좋을 것 같아요.
너무 빠른 것은 초기에는 얻는 것이 거의 없어요..
지금 시기가... 조금 오래 갈 수 있는 시기인 거 같아요.
읽기도 좀 되고.. 아는 단어도 좀 되는 것 같은데..
어느정도 손에 잡히는 정도 되려면.. 보통아이의 경우 성실히 진행해서 꼬박 1년이상 걸려야 하거든요.
그만큼.. 언어가 빨리빨리 늘지 않는 것 같아요.
그 어느 정도가 어느정도냐..
가령 챕터나 리더스 읽을 때.. nudge같은 단어가 나오면..
소리내어 읽다가 옆에 있는 저를 팔꿈치로 툭치면서 읽는다든지...
빈번하게 나오는 단어들을 자연스럽게 행동으로 바꾸는 정도를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소리노출을 더 많이 신경쓰시면 좋을 것 같아요.
지금 시간은 적절한데.. 노출에대한 의지가 좀 박약해보입니다.
정말 끈질기게 소리를 틀어줘야한다고 되뇌여야..
저희 집은 어느정도 돌아가거든요.
그리고 디비디 본 것들(까이유나, 찰리앤 롤라) 소리만 틀어놓는 것도 아주 좋습니다.
아서 어드벤쳐 결코 쉬운 레벨 아니예요... 전 아직도 어렵던걸요?^^
리더스 100하는 분들에게 따로 도서 리스트가 있는건 아니구요~
아이의 수준에 맞게 짧은 리더스부터 챕터북까지 소리내어 읽는다는데 중접을 두고 있는 프로그램이예요...
그리고 쑥맘님들은 도서관을 이용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근처에 도서관이 없다면... 인터넷 대여 사이트를 이용하시는 분들도 계시더군요^^
반복을 해도 거부감이 없는 아이라면 어느정도의 책을 구입하시는걸 추천 드려요~
그리고 지금의 진행 시간은... 초등학생이니만큼 조금 더 늘여야 할것 같아요^^
집중듣기... 2회로 나누어 하더라도 하루 30분 이상을 하셨으면 좋겠구요..
속으로 읽는건 챕터북으로 들어갈때까지 하지마시고 대신 소리내어 읽는 시간을 더 늘려주세요^^
저는 개인적으로 영어일기 워크북 지금 전혀 하지 않으셔도 된다고 말씀 드리고 싶네요...
저도 아이 1학년때 이것저것 워크북을 많이 샀었거든요...
근데.. 시간이 없기도 하고 제가 게으르기도 해서... 매일 집중듣기만 하고~
워크북은 진행하지 않았어요...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한번 해보지도 않았던 워크북들... 수준이 아이에게 너무 낮은 수준이 되어있더군요.
그렇게 집중듣기 만으로도 아이의 레벨은 올라간답니다^^
워크북은 2학년 이상이 되었을때... 영어일기도 좀더 input이 된다음에 진행하면...
지금 들이는 시간의 반도 안되는 시간을 들여서 수월하게 진행 하실 수 있으실거예요...
엄마표 입문 축하드려요^^
참 어떤책으로 진행해야 될지 고민되실땐~ 쑥쑥의 단계별 도서를 둘러보세요^^
http://www.suksuk.co.kr/stepbystep/library_list.php?cate=B&cate2=1
위 주소 누르고 들어가셔서 찬찬히 보시면... 다음단계 진행할때 도움이 될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