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직장맘인데요. 제가 좋아하는 격언이 있습니다.
1. 가랑비에 옷 젖는다.
2. 정성들여 키운 나무는 삐뚜르 자라지 않는다.
3. 아이의 실패는 없다, 부모의 포기가 있을 뿐이다.
뭔 말인지 아시겠죠 ? 흠...^^
걍 하셔요.. 고민 마시고요..
하루에 단 한권, 하루에 단 20분이라도 정성 들이고요..
잘 하실 수 있습니다.
해주고 싶은 마음만으로도 벌써 50%는 달성입니다.
단지 너무 아웃풋에 집착하는 오류는 범하지 마시고요.
전 직장맘은 시간이 부족하니 한 3년은 아웃풋 기대말고 퍼붓자고 각오하고
시작했습니다. (지금 1년째죠.. ^^;;)
이 글을 쓰면서도 오늘은 집에가서 무슨책을 어떻게 읽고 활용해볼까
생각하고 있습니다요. ^^;
홧팅하십시다요 !!
그냥 주어진 시간 최선을 다해야죠...머. 어쩌겠어요. 저도 애랑 놀시간은 한시간 정도 밖에 안되네요. 가베로 살짝 놀고 책좀 읽고 하면 한시간 후딱이예요. 잠은 일찍 재우는게 좋다하니 그 시간 변경할수도 없고... 근데 주말 같이 살아봐도 책도 그렇고 영어활용도 그렇고 그리 맘먹은대로는 안되더군요.
저랑 같은 상황이네요. 어머님은 누구보다도 아이를 사랑해주시니까 그걸로 만족합니다.
아이가 38개월인데, 남자아이라 그런지 많이 늦어요. 의사소통도 문제 없이 하게 된게 거의 요즘 들어서 입니다. 그런데, CD를 혼자 틀 수 있게 되니 낮에도 혼자 듣고 책 가져다가 혼자 뭐라고 뭐라고 한답니다. 책과 노래를 좋아하니 할머니가 TV 보실라고 하면, '예찬이 방에 가자요~' '책 읽어 주세요' 하도 성화를 해서 TV 좋아하시는 어머님 꼼짝 못하고 아이 방에 계셔야 한다고 해요. 아이가 좋아하게 되면 아이가 그렇게 졸라대는데 안해주시는 할머니 안계실걸요.^^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