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에 인색한 이유는,
아이에 대해 기대치가 높기 때문입니다.
아이에 대한 기대수준만 낮춰도 곳곳에 칭찬할 거리가 널려있죠.
저는 아이에게 크게 실망하며 마음을 비웠던 경험을 한후,
칭찬을 참 많이 자주 구체적으로 하는 편이에요.
체벌도 해보고 생각하는 의자도 해봣지만,
칭찬과 스킨쉽만큼 효과적이지 않더라구요.
맞아요..저도 그래요.아이와 사이 좋게 지내야 공부도 잘할 수 있어요
힘내세요...제 생각에는 마음을 다스리는 데엔 아이의 장점...재능...이런 거를 종이에 적어보는 것도 괜찮은 방법일 수 있네요...글고나서 애랑 대화해보는 것도 괜찮을 거 같애요..
우리 아이도 오늘 독서골든벨 했는데 결과를 말 안하네용....
그러게요.
어릴 땐 손가락 꼽아가며 숫자만 세도 와~를 연발하며 칭찬해 줬었는데.....
저도 어제 하루 종일 애한테 왜 이렇게 칠칠맞냐며 성질 냈답니다..... ㅡ.ㅡ
모든 엄마들의 고민이지 싶어요.
저도 어린땐 빨리란 단어를 일부러 사용하질 않았죠.
아이가 부담 느낄까봐. 대신 조금만 서둘러 줄래? 하고 부탁했는데
언제부터인가 아이가 무언가를 하면 시계를 보고 안달하고
제 성질에 못이겨 화내고.....
요즘 참 반성을 하는데도 한 번 습관처럼 자리 잡으니 잘 안되네요.
칭찬 앞으로 되새기면서 해 주어야 할 듯 싶어요.
이건 제 스스로에게 하는 다짐이예요.
정말루 생각해보니 우리아이 7살때까지는 항상 영재인줄 알고 살았어요..ㅠㅠ
그런데 지금은 마구마구 화가나고.. 왜이리 못하는것만 많은지..,,,ㅠㅠ
왜이렇게 모든게 완벽하게 해주기만 바라는지..ㅠㅠ
아이 없을때.. 아이 잘때.. 마음을 다잡다가도..
이상하게 아이만 보면.. 잔소리쟁이가 되는건지..ㅠㅠ
저도 잘 모르겠어요..ㅠㅠㅠ
넘넘 미안하죠..
전 지금도 한참 잔소리를 하고 있다가 글 읽고 있네요.. ㅠㅠ
저도 오널 저녁엔 꼭 안아줘야곘어요..
저도 항상 우리딸이 말하기를 재촉맘 이랍니다. 빨리빨리 재촉한다고요... 한국과는 달리 필리핀은 아침에 6시40분쯤 학교에 간답니다. 집에서 학교는 차로 15-20분정도.... 첫수업시간은 7시30분.... 6시10분에 아이깨우고 씻고 밥은 차에서 먹으라고하고 후다닥해야 남편과 작은 아이를 챙긴답니다. 글씨 주변에 아는 분의 아이가 그만 ..... 일하는엄마대신 동생도 잘봐주고... 공부며 음악 미술 글짓기 영어대회를 휩쓰는 아이였는데.. 정말 엄친아 이상의 아이였거든요...한국에 있을때 우리아이의 롤모델을 하고 싶었죠... 어느날부터 코피를 흘리고 시름시름앓고 밥을못먹어서 병원에 갔더니 뇌종양 이라네요... 5개월인가 더 살다가 갔어요... 마침 그때 한국 나깔때라 그 엄마랑 엄청 울었답니다... 그리고 필리핀에 돌아와서는 재촉잘 안해요... 그래도 학교 갈때는 하지만 문득문득 생각나서요... 모두다 엄마의 욕심과 성화이죠... 한템포 늦추고 살아요... 너무 극단적인 애기지만 한번쯤 숨 크게 쉬게 나둬도 돼잖아요... 진짜공부 진짜영어 아직 시작도 안했잖아요... 준비단계에서 진빼지 말자구요...
정말 공감합니다,
저도 칭찬은 커녕 빨리 빨리 않한다고 성화를 해대요,,
빨리빨리를 입에 달고 살아요
그래도 꿋꿋히 견뎌내는 우리아이,,
잘때는 또 얼마나 미안한지 꼭 안아주곤 하지만
아침에 겨우 일어나는 아이에게 옷 좀 빨리 입어라
세수 빨리 해라, 아직도 학교갈 준비가 않됐냐는 둥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