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정말 생각생각해보게 되는 글이네요...
전 20개월된 딸 아이 하나를 두고 있는데... 정말 우리나라의 교육실정을 보고 있자면 앞이 캄캄..한숨 절로 나옵니다.
우리 아이 어떻게 키우는 것이 좋을까??
그것의 중심에는 부모가 있을 것 같네요..
저도 잘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현 교육실정에 따라가기식은 정말이지 하고 싶지 않네요~
이아구 이런
내가 월말 월초가 좀 정신이 없거든요
오늘 내가 쓴글을 다시 읽어보니까 급료에다 전부 0 하나씩 더 붙였지 뭡니껴?? 에구구..수정했어요 지송합니다...
읽다 보니 할아버지랑 나눴던 이야기가 생각나는데..아무기 기억을 떠올리려해도 자세히 기억이 안나지만 대충 이런이야기입니다
할아버지가 아들한테 내가 이렇게 고생을 시켜서 미안하다..아부지가 좀더 넉넉해서 도움을 주면 좋으련만 ...
이랬더니 아들이 하는말 " 아부지 그동안 우리한테 해주신 모든것으로 충분합니다..아부지가 열심히 살아오신거를 우리가 배웠어요 그것을 주신겁니다" 그랬답니다 ^^..
제가 또 이런말도 했지요 할아버지 젊었을때 미국가셨더라면 지금쯤 원하던바를 이루셨을거같아요...
항상 도전을 두려워안하고 늘 생각과 몸을 움직이시는 양반이니...
할아버지 말씀이 할머니도 그런이야기 했답니다...영감 영감이 영어배워서 미국서 공부했더라믄 지금 훨나았을것인디.....요렇게요
하지만 젊었을그당시에는 해외나가기가 지금처럼 쉽지 않고...또 부모없이 사고무친이거나 하면 오히려 나갔을것인데 부모님 다 계시고 대학나와 직장이있고 그럭저럭 살다보니 ...이리 됬다
즉 젊없을때 삶의 벼랑까지 내몰렸다면 오히려 큰결심을 했을터인데 그만큼 절박하지 않았고 또 부모님생각등등으로 큰모험은 생각못했다는 말씀이지요....
여러분이 힘들때..나는 늘 왜이럴까 자격지심이 들때...또 모든거 다잃고 남은것이 목숨하나밖에 없다 라고 느낄때....
오히려 이때가 인생을 바꿀기회가 될수있어요...
새로운 모험을 시작하셔요..
참.... 나도 아들둘 갖고 시포라...아니면 딸이라도 하나더..
그래가지고 한놈이 힘들면 다른한놈한테 니언니가 힘들고 엄마도 힘드니까 니가 언니 뒷바라지좀 해주렴? 할려고요...ㅋㅋㅋㅋ 아님반대로...^^
근데 할아버지는 할머니를 위해서 딸하나만 있었다면 하십디다...^^
아버지도 아들들도 정말 대단한것 같아요...
이분들 인생 자체가 드라마네요~~
다른분들의 인생을 엿볼수 있다는것 자체가... 살아가는데 있어 교훈이 되기도 하지요...
뒷부분 궁금했는데 바쁘신 와중에 2편 바로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1탄이후로 넘 궁금했던 이야기 오늘 풀어 주셨네요..좋은이야기에 오랜만에 생각이 많아지넹요....
고맙게 맘에 새기고 갑니다... 나는 어떤 부모인가 되짚어 보게 하네요...
주울님,
얘기 재미나게 잘 들었어요.
참 대단한 아버님이시네요.
자녀분 둘다 미국에 보내시고, 노부부는 한국서 사시는군요.
제 시조부님이 시이모님을 억지로 간호 대학에 보내셨는데.
물론 지금은 미국서 자리를 잘 잡으셨죠.
옆에서 좋은 길잡이가 되는 부모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어느 영화보다 오늘 제겐 감동적인 글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눈물이 나네요.
열심히 산다고 늘 자부하고 있지만 또 한번 큰 깨달음을 얻으며 여기 들르시는 모든 분들이 그저 고마운 하루입나다.
모두 행복하세요~~~~
할아버지도 대단하지만
가란다고 넵~하고가는 둘째 아들도 대단하네요^^
자식에 대한 환상..
서서히 깨지면 괜찮은데
어느날 갑자기 깨지면 충격이 심할 것 같아
맘을 조금씩 비우는 연습을 해둬야 할 것 같아요.
어떤 부모가 되고 싶냐는 주울님 숙제가 너무 어려워서리...음냐..
한가할때 커피한잔 들고 생각해봐야겠네요. 잼난 글 감사요~~^^
1편은 사실 좀 밋밋했는데
2편을 보니 참 놀랍네요.
그분 가족사 자체가 한편의 드라마 같네요.
형제들의 훈훈한 정도 부럽고
할아버지의 선견지명과 결단력,
그리고 그것에 순종하는 자식들의 마음도 귀하게 느껴집니다.
다만 둘째 며느리가 연락 안하고 친정집에 지내는게
왠지 그동안 쌓인 것에 대한 무언의 시위인가 싶어
약간 마음에 걸리네요.
참 대단하신 할아버지에 그 아들들이라는 말밖에 못하겠어요.
할아버지는 어떻게 미국에 애들을 보낼 결정을 하고
또 자녀들은 그 결정을 따르는지....
형제들을 어떻게 키웠길래
작은 아들이 형님 뒷바라지도 묵묵히 하는지 ...
정말 어렸을 때 그 할아버지는 자식 교육을 어떻게 하셨는지 궁금하네요....
혹시 3탄은 없나요?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