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 1 이구요.
문제집을 전혀 시키지 않아서 학교 단원평가 때에야 문제풀이를 접하게 되는 딸래미입니다.
단원평가지 받아오면
틀린 문제를 소리내어 읽도록 시켜요.
소리 내어 읽도록 시키고 생각해 보라고 하고,
모르겠다고 하면(울 딸 수준에 모를 것 같으면 설명해 주지만, 알 만한 문제일 경우에는),
다시 소리 내어 읽도록 시키고 생각해 보라고 합니다......
문제를 소리내어 구석구석에 있는 모든 글자를 하나도 빠짐없이 읽게 하는 게 도움이 될 듯 해요.
아이가 몇학년인진 모르겠지만 처음 문제풀때 그런 실수를 많이 하는것 같아요.
엄마들하고도 얘기하보면 대부분의 아이가 그런실수를 하는것 같습니다.
문제를 많이 풀어보고 시간이 지나면 자연적으로 해결 되었어요.
문제를 끝까지 읽는 습관을 들이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저희 애는 아예 안풀어버리는 문제가 종종 있는 수준이라 같은고민을 하고있습니다.
왜 안풀었나 물어보면 거기에 문제가 있는걸 못봤다고 말해요.
"옳지않은". "틀린" "아닌것은" 이런 걸 놓치는 경우도 많고요 최대치, 최소치 다 구해놓고 최대치묻는 문제에 최소치 써놓고요
식과 답을쓰라는 문제는 암산으로 계산해버리고 답만쓰고요...답에 단위쓰는거 항상 빼먹고요...
어려서 한글읽기를 대강 집에서 가르치고는 제대로 책읽기 안되는 상태에서 학교보낸탓인지, 한글독서량의 절대부족탓인지 저도 늘 고민이 되요.
시험앞두고는 이런 실수로 틀리는 문제는 혼내겠다고 늘 협박하게 됩니다.
문제를 똑바로 읽지않는 버릇,
고치는 방법 저도 정말 알고싶습니다